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티브 잡스 차고서 만든 애플 첫 개인용 PC, 3억에 팔렸다 2023-08-26 08:59:07
있는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차고에서 만들어진 200개 PC 중 하나로, 컴퓨터 역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라는 것 외에도 잡스와 워즈니악이 직접 설계하고 조립했다는 이유에서 가치가 높다. 잡스는 1976년 자신의 집 차고에서 워즈니악과 함께 이 컴퓨터를 50대 제작했으며, 이를 밑천으로 150대를 더...
애플 '최초' 컴퓨터…가치평가 3억원 2023-08-26 06:35:13
50여년전 스티브 잡스 차고에서 만들어진 애플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가 경매에서 약 3억원에 팔렸다. 25일(현지시간) 미 경매업체 RR 옥션에 따르면 1970년대 중반 애플이 처음 만든 첫 개인용 PC 애플-1(APPLE-1)이 지난 24일 22만3천 달러(2억9천659만원) 이상에 낙찰됐다. 당시 판매가 666달러의 334배 수준이다. RR...
'잡스 차고에서 만든' 애플 첫 개인용 PC 3억원에 낙찰 2023-08-26 03:45:54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스에 있는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차고에서 만들어진 200개 PC 중 하나다. 이 제품은 소유자가 1980년 매사추세츠주 프레이밍햄에서 열린 컴퓨터 용품 전시회에서 중고로 구입한 것으로 1980년대 내내 사용됐다. 또 2017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브라이언트 대학에서 열린 행사에서 애플 공동...
[천자칼럼] '꿈의 기술' 테마주의 결말 2023-08-18 17:55:31
엘리자베스 홈스는 ‘여자 스티브 잡스’로 추앙받았다. 테라노스의 가치는 90억달러(약 11조원)에 달했고, 그는 불과 서른 살이라는 나이에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억만장자가 됐다. 하지만 그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자 회사 가치는 곧바로 0달러로 추락했다. 그는 11년 징역형까지 선고받았다. 국내에서 신기술 개발에...
[데스크 칼럼] '부의 대물림'이라는 낙인 2023-08-16 18:05:10
100년을 훌쩍 넘겨 유지됐다. 스티브 잡스 사후에도 애플은 굳건하다. 헨리 포드와 포드의 관계처럼,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가 동일시되지 않는 것도 시간문제일 뿐이다. 그렇게 기업은 사람이 바뀌어도 조직은 변하지 않는, 영속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최근 들어 법인과 개인의 분리라는 기업의 근대적 속성을...
계획경제가 더 효율적?…시장경제 깎아내리는 교과서 2023-08-15 18:08:52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등도 등장한다. 일본도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치 오사카방직 창업자를 비롯해 미쓰이, 미쓰비시, 스미토모 등 현지 대표 기업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 유일한 유한양행 창업주...
'왕의 DNA 가진 아이' 어디서 나온 말인가 보니… [이슈+] 2023-08-11 10:32:14
CEO 스티브 잡스, 축구 전 국가대표 이천수 등이 '극우뇌인'이라고 꼽으면서 제대로 된 양육 방식과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 받은 덕분에 각각의 영역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연구소 측이 한 국내 최대 아동 발달 관련 커뮤니티 회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는 "자폐는 질병이 아니다. 성격이다....
'2인자' 의문의 사임에 주가도 '출렁'…테슬라에 무슨 일이 [테슬람 X랩] 2023-08-08 06:00:02
WSJ는 둘의 관계를 애플의 현 CEO인 팀 쿡과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에 비유했다. 테슬라의 새 CFO로 선임된 바이브하브 타네자는 45세로 2017년 입사해 CAO와 기업 감사관 등을 역임했다. 2016년엔 테슬라와 합병한 솔라시티에서 회계업무 부사장을 지냈다. 타네자는 당분간 CFO와 CAO 직을 함께 맡기로 했다. 커크혼의 CFO...
경매 나온 전설의 1세대 애플 PC...판매 가격은? 2023-08-03 10:59:39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애플-1을 제작한 스티브 워즈니악의 친필 사인도 담겨있다며 "워즈니악의 사인으로 해당 제품의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경매에는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직접 서명한 애플의 1967년 3월 19일자 수표도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욕 포스트)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하지 못하는 것들 [양이천의 기사회생] 2023-07-28 10:34:20
스탠포드 대학교의 114번째 졸업식 연설에서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Connecting the dots’라는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연설문을 인용하는 까닭은 그의 말을 몸소 체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업을 한 후 약 6개월이 흐른 지금, 결국 나의 오늘을 만드는 것은 과거라는 것을 깨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