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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비상경영 첫날…전 임원 사표 제출 2020-02-18 15:54:43
무급휴직 10일을 실시하기로 했다. 일반직·운항승무직·캐빈승무직·정비직 등이 모두 포함된다. 또한 비용절감을 위해 사내외 행사도 취소하거나 축소했다. 이달 14일 예정됐던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취소했고, 창립기념 직원 포상도 중단했다. 향후에도 수익성과 직결되지 않는 영업 외 활동을 대폭...
아시아나항공, '비상경영' 선포…임원진 일괄 사표·급여 반납 2020-02-18 15:38:27
승무직, 캐빈(객실)승무직, 정비직 등 모든 직종을 상대로 무급휴직 10일을 실시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공급좌석 기준 중국 노선 79%, 동남아시아 노선 25%를 축소한데 따른 조치다. 아울러 비용 절감을 위해 사내·외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기로 했다. 지난 14일 예정됐던 창립 32주년 기념식과 창립 기념 직원...
서울교통공사, '무단이탈' 민노총 소속 승무원 341명 감사 착수 2020-02-10 20:49:26
밝혀졌다. 1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노조가 승무직 조합원들에게 1월 21일 오전 4시10분부로 업무에 복귀하라는 지침을 내렸으나 341명의 노조원이 지침에 따르지 않고 업무를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하철을 운전하는 승무원들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탓에 이날 오전 9시까지 열차 20편이 예정대로 운행되지 않았...
`강제 전역` 성전환 군인 "최전방 남고 싶다" 눈물 2020-01-22 18:10:50
변 하사는 기갑병과 전차승무특기 부사관으로 임관해 경기 북부의 한 부대에 전차 조종수로 복무하던 중 지난해 휴가 기간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복귀했다. 이후 변 하사는 성별을 여성으로 정정하기 위해 관할법원에 성별 정정 허가도 신청했다. 육군은 22일 변 하사의 전역심사위원회를 열고 "군인사법 등 관계...
`여군 희망` 성전환 하사, 논란 끝 강제전역… 軍 사유는? 2020-01-22 16:07:06
군인권센터 등에 따르면 기갑병과 전차승무특기 남군으로 임관해 경기 북부의 한 부대에 전차 조종수로 복무한 A 하사는 지난해 휴가 기간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복귀했다. A 하사는 성별을 여성으로 정정하기 위해 관할법원에 성별 정정 허가를 신청했다. A 하사가 수술을 받기 위해 휴가를 가기 전 군 병원은 A...
서울 지하철 오늘 정상 운행...사측 `12분 운전시간 연장 철회` 2020-01-21 07:01:14
11월 승무원의 운전시간을 기존 4시간30분(4.5시간)에서 4시간42분(4.7시간)으로 늘렸고, 노동조합은 이를 종전 상태로 돌리지 않을 경우 21일 첫차부터 사실상 파업과 효과가 같은 승무(운전) 업무 지시 거부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태였다. 노조와 줄다리기를 이어오던 사측은 결국 노조의 업무 거부를 하루 앞두고...
지하철 파업 예고했던 교통공사 노조 "오늘 정상운행…운전업무 거부 유보" 2020-01-21 06:08:43
노조는 지난 20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승무직종 인원 3천250명 중 조합원은 2천830명으로, 운전을 거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승무원의 비율은 87%"라고 밝혔다. 이어 "공사는 이에 대비해 열차 운행률을 끌어올리고자 관제 직원을 빼서 운전하도록 하고, 연속 운전시간을 8시간 이상으로 짜는...
코레일, 서울 지하철 3·4호선 임시열차 9회 투입 2020-01-20 19:10:38
오는 21일 첫차부터 사실상 파업과 효과가 같은 승무 업무 지시 거부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태였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20일 최정균 사장 직무대행 명의로 "4.7시간으로 12분 (연장) 조정했던 운전시간 변경을 고심 끝에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한 발 물러섰지만, 노조는 "구체적 내용을 파악한 뒤 업무 거부 철회...
서울지하철 파행 위기 넘겨…공사, 운전시간 연장 중단 2020-01-20 16:12:54
11월 승무원의 운전시간을 12분 늘렸고, 노동조합은 이를 기존과 같이 되돌리지 않으면 21일 첫차부터 승무 업무 지시 거부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태였다. 업무 지시 거부는 기관사가 열차에 타지 않겠다는 뜻으로, 지하철 운행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공사 측은 “노조는 원상회복하라는 주장만 반복할 뿐...
`지하철 파업` 예고에 물러난 교통공사 "운전시간 변경 철회" 2020-01-20 15:42:35
같은 승무 업무 지시 거부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태였다. 공사는 "노조는 원상회복하라는 주장만 반복할 뿐 어떤 양보도 대안도 제시하지 않았다"며 "대화의 여지가 없는 가운데 공사는 시민의 불편을 먼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은 없어야 하고, 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