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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韓철강 탄소배출량 보고해야 2023-10-01 05:43:42
기간 제3국에서 생산된 시멘트, 전기, 비료, 철 및 철강 제품, 알루미늄, 수소 등 6개 제품군을 EU에 수출하려면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산출해 EU에 분기별로 보고해야 한다. 첫 보고서인 올해 10∼12월 배출량 보고 마감 시한은 내년 1월 말이다. 기한을 지키지 않거나 보고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톤(t)당...
EU, 세계 첫 탄소세 시동…오늘부터 韓철강 탄소배출량 보고해야 2023-10-01 05:30:01
기간 제3국에서 생산된 시멘트, 전기, 비료, 철 및 철강 제품, 알루미늄, 수소 등 6개 제품군을 EU에 수출하려면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산출해 EU에 분기별로 보고해야 한다. 첫 보고서인 올해 10∼12월 배출량 보고 마감 시한은 내년 1월 말이다. 기한을 지키지 않거나 보고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톤(t)당...
"탄소가 자원이다"…격화되는 카본테크 기술 경쟁 [긱스] 2023-09-27 16:42:06
첨가해 저탄소 콘크리트를 만든다. 시멘트를 콘크리트로 만들 때 양생 과정이 매우 중요한데, 이때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면 콘크리트의 강도와 성능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는 거의 한 달 가까이 걸리던 양생 시간을 하루로 대폭 단축할 수도 있다. 솔리디아는 시멘트 클링커를 만들 때도 기존 대비 낮은 온도로...
[그래픽]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개요 2023-09-26 14:16:39
유럽연합(EU)에 시멘트, 전기, 비료, 철 및 철강 제품, 알루미늄, 수소 등 6대 품목을 수출할 때는 EU 측에 탄소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26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의 대EU 수출액 681억달러 중 CBAM 대상 품목의 수출액은 51억달러(7.5%)였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10월부터 탄소배출량 EU 의무보고…대상품목, 對EU 수출의 7.5% 2023-09-26 06:00:03
= 오는 10월 1일부터 시멘트, 전기, 비료, 철 및 철강 제품, 알루미늄, 수소 등 6대 품목을 유럽연합(EU)에 수출할 때는 EU 측에 탄소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대(對)EU 수출액 681억달러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이 되는 품목의 수출액은 51억달러로, 대EU...
철강업계 "저가 수입재에 무방비 노출…정부가 철강 보호무역 나서야" 2023-09-20 17:09:44
탄소세를 부과한다. EU에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등을 수출할 때 탄소 배출량을 알리고 세금을 내도록 규정한 제도다. 권소담 태평양 변호사는 “EU가 탄소 배출량을 산정할 때 얼마나 유연성을 부과할지 파악해야 한다”며 “기밀 유출의 위험도 있어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야 한다”고 했다...
'창업 1세대' 기업인 이종환 前 삼영화학그룹 회장 별세 2023-09-13 19:04:12
제품에 붙였던 왕관 모양 회사 로고에서 비롯됐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포장용 필름 사업으로 눈을 돌렸고, 성공을 거두자 기술 개발을 통해 과자, 라면 포장지, 투명 포장지 등 고난도 합성 포장재 생산에 도전했다. 음식물을 싸는 투명 랩을 최초로 개발한 것도 삼영화학공업이었다. 사업 인생이 꽃길만은 아니었다....
"석탄회 재활용 땐 2030년 온실가스 190만t 줄인다" 2023-09-13 18:00:07
강조했다. 시멘트업계에서는 발전소 부산물인 석탄회를 시멘트 제조에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확대하면 2030년 약 190만t, 2050년 약 600만t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실장은 “이를 위해 시멘트산업과 철강, 발전산업 간 공동 연구개발(R&D) 추진과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안윤기 포스코경영...
"탄소중립 목표달성, 제조업계 간 협력 중요" 2023-09-13 17:59:02
“유럽연합(EU)이 2026년부터 시멘트산업에 탄소세를 부여하기로 했다”며 “이제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제품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배출량이 들어가게 된 만큼 생존을 위해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은 불가피한 선택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대한 시기에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인 시멘트와 철강, 발전산업과 협력...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가족이 먼저다 2023-09-12 10:50:09
등 가전제품을 사 보냈다. 다른 가족들도 좋아했지만, 특히 어머니가 무척이나 기뻐했다. 오랜만에 두레반에서 저녁밥을 먹을 때 어머니가 “냉장고에 넣은 김치가 참 맛있다. 냉장고가 커서 좋다”고 몇 번이나 말씀했다. 그때 아버지가 숟가락을 내려놓고 건넌방으로 가서 나를 불렀다. 불길이 안 들어가 냉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