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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불쑥 못 간다…10월부터 '방문 예약제' 실시 2024-08-22 17:51:09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교방문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학교 출입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65.3%에 달했다”며 “시스템 전면 도입에 71.8%의 교직원이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교육청은 사전예약제 시행으로 교사의 민원 대응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도 학생과...
서울 초·중·고 방문하려면 예약 필수 2024-08-22 07:13:38
사항으로 학교를 방문하는 사람, 교육활동 중이 아닌 시간에 운동장, 체육관을 이용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예약 없이도 학교에 출입할 수 있다. 유치원은 자율 선택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도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자 한다"며 "예약제의 취지를 이해해 시민 모두가 적극...
"영어는 기본, 한자까지"…강남 유치원 절반 선행학습 2024-08-21 10:49:50
학교 교육과정을 선행하고 있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과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달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강남 3구 103개 국공립 및 사립 유치원의 '2024학년도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유치원의 74.1%가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NLCS Jeju, 2024년 IB 디플로마 결과 발표…만점자 2명 2024-08-21 10:30:24
높은 성취를 축하한다”며 “본교에서 수학한 학생들은 진정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NLCS Jeju는 지난 2011년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첫 번째 국제학교로 개교했으며 △학문적 우수성 △폭넓은 경험 △글로벌 시민의식 △학교의 가치 △미래의 성공 △인성 등 6개의 교육목표를 두고...
'해치의 마법학교' 시즌2로 돌아온다 2024-08-20 17:03:34
활동이다. 완성된 작품은 서울시 소식지 등에 게시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데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마법학교 참가 대상은 4세 이상 아동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다.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기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내 손안에 서울(이벤트 페이지)’ 또...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원·나눔봉사단, 국제로타리3640지구와 업무 협약 2024-08-20 14:45:13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인공지능융합연구원과 나눔봉사단이 지난 19일 세종대학교 집현관 10층 소회의실에서 국제로타리3640지구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대 홍우영 대외부총장, 유성준 인공지능융합연구원장, 권경중 나눔봉사단 부단장, 김형욱 대외협력처장, 김대종 홍보실장,...
"月 560만원씩 번다" 요즘 난리 난 직업…부자 부모들에 인기 2024-08-19 17:36:11
있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일반 시민들 사이 의견은 엇갈린다. 한 중국 네티즌은 "'부모'라는 단어는 단순한 전문가가 아니라 훨씬 뿌리 깊은 정서를 가지고 있다"라며 세태를 비판했다. 다만 아이 개발 전문가를 고용하는 이들의 마음이 이해된다는 반응도 많다. 다른 한 네티즌은 "명문대를 졸업한 전문가가 내...
'서울대 굿즈' 뭐길래…"학벌주의에 천박한 발상" 비난 폭발 2024-08-19 15:07:27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서울대 재학생 가족임을 알리는 'SNU family' 스티커를 기념품으로 배포해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학벌주의를 조장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시민단체 학벌없는세상을 위한 시민모임(학벌없는사회)은 19일 "사려 깊지 못한 사업으로 논란을 자초한...
"우리 애가 서울대"…말 많던 차량스티커 인권위 갔다 2024-08-19 10:44:59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서울대생 가족임을 표시하는 차량 스티커를 배포해 온라인 등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19일 "사려 깊지 못한 사업으로 논란을 자초한 서울대에 유감을 표하고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유한킴벌리 ‘푸르게 푸르게’ 40년…사회공헌 역사 쓰다 2024-08-19 10:41:43
기여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회사는 숲가꾸기, 학교숲, 그린캠프, 도시숲, 몽골 사막화방지 숲 등 시민사회와의 접점을 넓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그 결과 여의도 56배 크기에 달하는 국내외 약 1만6500ha 면적에 57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었다. 회사에 따르면 IMF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