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껑충 뛴 공사비…"이제 3.3㎡당 900만원은 기본" 2024-04-28 17:52:05
중이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7차 조합은 첫 번째 입찰에서 3.3㎡당 908만원을 제시했다가 유찰되자 959만원으로 높였다. SK에코플랜트와의 수의계약이 유력하다. 지난 24일 공고를 낸 자양7구역은 3.3㎡당 870만원으로 책정했다. 조합원 수 358명에 단지 규모가 917가구에 달해 수익성이 높다는 평가다. 주거환경연구원에...
신반포16차 재건축, 대우건설이 짓는다 2024-04-25 18:34:33
재건축 공사비를 3.3㎡당 944만원으로 책정했다. 신반포12차는 앞선 2차 현장 설명회에서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 확약서를 제출했다.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주택 브랜드인 ‘르엘’을 적용할 계획이다. 조합이 책정한 공사비는 3.3㎡당 897만원이다. 신반포27차는 SK에코플랜트와 수의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2분기 서울 아파트 4천613가구 공급…일반분양은 2천202가구 2024-04-24 10:50:50
반포동에 '래미안 원펜타스'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반포 1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원펜타스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 총 641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91㎡ 29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로또 청약'이 기대돼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치솟는 공사비에 지붕 뚫는 분양가 2024-04-22 16:53:22
오르고 있다. 신반포22차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사비를 3.3㎡당 1천300만원으로 올리는 계약을 지난 16일 체결해 역대 최고가 공사비를 기록하게 됐다. 기존 정비사업 공사비 중 최고가인 서초구 방배삼호 12·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공사비(3.3㎡당 1천153만원)를 넘어섰다. 조합은 2017년 시공사...
치솟는 정비 사업 공사비에 분양가도 고공 행진 2024-04-22 16:36:53
신반포22차 공사비 3.3㎡당 1천300만원…역대 최고 수준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원자잿값 급등으로 정비사업 공사비가 치솟으면서 분양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22차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사비를 3.3㎡당 1천300만원으로 올리는 계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신반포22차 공사비 1300만원 '역대 최고' 2024-04-21 18:50:17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재건축 공사비가 역대 최고가인 3.3㎡당 1300만원으로 확정됐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크게 오르면서 아파트 공사비 상승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수익을 내지 못할 처지에 놓인 시공사가 재건축 사업에서 발을 빼자 자발적으로 공사비를 올리는 조합도 늘어나고 있다. 21일...
1분기 장사 망쳤지만...건설사 '경부대첩' 예고 2024-04-18 17:35:21
민락2구역에 무혈입성할 전망입니다. 대우건설은 신반포16차와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DL이앤씨는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사업을 각각 준비 중입니다. 다만 총선 이후로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은 모처럼 일 좀 해보려고 나선 건설사들의 사기를 꺾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유선종 /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시...
28억원대였던 서초구 신반포4차, 32억까지 호가 치솟아 2024-04-18 16:45:40
매도 호가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는 전용면적 96㎡ 기준 실거래가가 28억~29억원대였지만 호가는 최고 32억원까지 치솟았다.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으로 불리는 서울 외곽 지역은 여전히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냈다. 노원구와 강북구는 0.01%씩 떨어졌고, 도봉구 집값도 일주...
곳간 텅 빈 건설사…서울·부산서 '진검승부' 2024-04-18 14:57:41
한남4구역 재개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요. 대우건설은 신반포16차와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DL이앤씨는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사업에 각각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앵커> 드디어 일 좀 해보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주변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먼저 이번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브랜드타운 아파트로 쏠리는 소비자들…청약자 수만명 몰려 2024-04-12 15:29:07
‘신반포자이’, ‘반포센트럴자이’ 등과 함꼐 약 80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2009년 준공된 ‘반포자이’는 주변 시세를 이끄는 이 지역 대장 단지로 꼽힌다. 전용 84㎡(26층)가 지난해 8월 최고 36억원에 거래됐다. 2010년에 준공한 바로 옆 ‘반포 리체’ 전용 84㎡(27층)는 같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