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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여의지하도로 16일 개통…30분 거리 8분으로 단축 2021-04-15 15:34:56
신월동 신월IC와 여의도동 여의대로·올림픽대로를 직접 연결하는 신월여의지하도로(구 서울제물포터널)가 오는 16일 0시에 개통된다.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서울 서남권(신월IC)과 도심(여의대로, 올림픽대로)을 직접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총 연장 7.53㎞의 대심도 지하터널로, 국회대로 하부 지하 50~70m에 들어선다....
"2030 '영끌'이 옳았다"…작년 '패닉 바잉' 이후 집값 껑충 2021-04-07 17:15:49
전했다. 지난해 5월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한 아파트를 산 조모씨(33)는 “보금자리론 대출 최대치인 3억원까지 받아 전용 59㎡ 아파트를 4억7000만원에 사들였는데 같은 면적이 지난 1월 1억5500만원 오른 6억2500만원에 팔렸다”며 “영끌 매수가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2030 매수 폭증 사태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영끌이 옳았다" 2021-04-07 06:01:00
전했다. 지난해 5월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한 아파트를 산 조모(33)씨는 "18평 면적의 아파트를 보금자리론 대출 최대치인 3억원까지 받아 4억7천만원에 사들였다"면서 "해당 면적의 가장 최근 매매 계약이 지난 1월 6억2천500만원에 체결돼 8개월 새 1억5천만원 올랐다"고 밝혔다. 조씨는 "당시 영끌로 아파트를 산...
호가 급락·주민 반발…목동11 '탈락 후폭풍' 2021-04-05 17:20:48
11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신월동 신월시영 전용 43㎡는 올 1월 6억25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한 뒤 호가가 6억5000만원까지 올랐지만 이달 들어 2500만원가량 떨어졌다. 지난달 31일 목동8단지가 총 14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중 마지막으로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호재도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모습이다. 다만...
업무지구의 중심 영등포 지식산업센터, `KLK 유윈시티` 주목 2021-03-30 17:58:46
더해져 미래가치가 높다. 먼저 오는 4월 신월동~여의도 구간을 한 번에 터널로 잇는 국회대로(제물포길) 지하화 사업이 개통 예정이다. 이 사업은 양천구 신월동 신월나들목에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이르는 제물포길 9.7㎞ 구간 지하에 양방향 4차로의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완공 시 교통망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양천구에 희망카페 4호 열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실천 2021-03-04 14:08:29
밝혔다. 양천구 신월동 ‘건강힐링문화관’ 1층에 있는 희망카페 4호점 개소식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한상명 희망일굼터 시설장, 장애인 바리스타, 지점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양천구와 함께...
목동 재건축 신바람…2·3단지 정밀안전진단 통과에 '들썩' 2021-02-10 14:50:29
탈락했다. 신월동 '신월시영'도 2차 정밀안전진단 단계를 밟고 있다. 안전진단 통과로 목동 일대 실거래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목동이 ‘2·4 부동산 대책’에서 등장한 공공 주도 개발 방식 대신 민간 재건축이 가능한 1급지라는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목동4단지 전용 48㎡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개발 호재 수혜 기대되는 `목동 블루 오피스텔` 주목 2021-01-30 09:00:01
특히 제물포길 지하화 사업은 양천구 신월동 신월나들목에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이르는 제물포길 9.7km 구간 지하에 양방향 4차로의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5231억이 투입 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도심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통행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되고, 신월나들목에서 여의도 구간의 교통 체증도...
'4인 가족 만점'도 청약 당첨 안돼 2021-01-07 16:51:06
양천구 신월동에서 분양한 ‘신목동파라곤’(299가구)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 단지는 지난달 29일 1순위 청약에서 458가구 모집에 11만7035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이 255.5 대 1에 달했다.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민영아파트 중 네 번째로 경쟁률이 높았다. 현대건설·계룡건설 컨소시엄이 고덕강일2지구 5블록에 짓는...
'입주 임박' 목동아델리체, 전세 매물 20개뿐 2021-01-01 17:07:08
양천구 신월동 신정뉴타운이 들썩이고 있다. 이 일대는 오래된 빌라와 상가가 많고 생활 인프라가 부족해 인근 목동에 비해 집값이 많이 낮았다. 하지만 재개발 완료로 새 아파트가 잇달아 입주하면서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신정뉴타운 재개발 아파트는 대부분 분양가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시세가 올랐다. 신정뉴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