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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30대'…나이 뛰어넘은 '환상의 짝꿍' 신유빈·전지희 2023-10-03 09:39:31
신유빈(19)과 전지희(31)는 띠동갑의 나이를 뛰어넘은 '환상의 짝꿍'으로 불린다. 신유빈은 일찌감치 '탁구 신동'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처음 출전한 종합 국제대회인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당찬 플레이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신유빈이 힘차게 기합을 넣는 소리가 병아리 소리와...
신유빈·전지희 금메달 중계, KBS가 웃었다. 2023-10-03 08:52:58
이 시간대 KBS 1TV는 '탁구 신동' 신유빈과 전지희의 탁구 여자 복식 결승을 비롯한 다양한 종목을 생중계했다. KBS 1TV의 10.8% 시청률은 이날 전체 방송사, 전체 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신유빈, 전지희 조는 탁구 여자 복식에서 21년 만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국민적인 응원의 대상이 됐다. 신유빈, 전지희의...
탁구 남북대결 완승…21년 만에 '金 스매싱' 2023-10-03 00:20:52
탁구 국가대표 여자 복식 파트너인 전지희(31)와 신유빈(19)이 남북한 대결에서 승리하며 한국 탁구에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전지희-신유빈 조는 2일 중국 항저우 궁수캐널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11-6, 11-4,...
女 탁구 남북대결 완승 …21년 만에 '금빛 스매싱' 2023-10-02 23:03:34
신유빈과 전지희가 탁구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며 한국에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11-6 11-4 10-12 12-10 11-3)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따냈다....
탁구 신유빈-전지희, 21년 만의 AG 금메달 수확 2023-10-02 21:20:25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탁구 복식 금메달을 수확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11-6 11-4 10-12 12-10 11-3)로 물리쳤다. 이로써...
'압도적 경기력' 신유빈- 전지희, 北 꺾고 21년 만에 탁구 '金' 2023-10-02 20:33:10
신유빈과 전지희가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며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11-6 11-4 10-12 12-10 11-3)로 물리치며...
[속보] 신유빈·전지희, 남북대결 승리…21년 만의 AG 탁구 금메달 2023-10-02 20:16:40
이후 21년 만이다. 신유빈, 전지희 조는 세계 랭킹 1위로 아시안게임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북한의 차수영, 박수경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 동안 국제 대회 참가 이력이 없어 랭킹은 물론 전력 노출이 되지 않았다. 신유빈은 결승을 앞두고 "(상대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 경기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전망했지만,...
탁구 신유빈-전지희, 33년만의 남북 결승 매치 2023-10-02 17:04:04
7시 30분에 시작한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석은미-이은실 조가 복식 금메달을 따냈던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신유빈은 앞서 단체전, 혼합 복식, 단식에서 모두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지만 금메달에 도전할 기회를 다시 잡았다. 북한과의 경기에서...
베일에 싸인 北 선수…신유빈·전지희, 금메달 놓고 '남북대결' 2023-10-02 16:36:12
신유빈은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은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북한이 올라올 경우) 데이터가 좀 없다 보니까 경기에 들어가서 상대가 어떤 스타일인지를 파악해야 하니, 그건 좀 어려운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누가 올라와도 결승에 오른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만들고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유빈, 전지희...
'은메달 확보' 신유빈·전지희 "북한, 인도 누가 와도 후회 없이" 2023-10-02 14:50:17
여자 탁구 복식조 신유빈(19·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유빈, 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 기하라 미유 조에 4대1로 승리했다. 한국 여자 탁구 복식조가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에 오른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