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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흉악범 제압 물리력 행사에 정당방위 적극 적용" 2023-08-07 12:05:09
폭력사범 검거 과정에서 정당방위를 적극 적용할 것을 대검찰청에 지시했다. 앞서 경찰은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 발생시 총기, 테이저건 등 정당한 경찰 물리력을 적극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일선 경찰들 사이에서는 과거 물리력 사용으로 인해 경찰 개인이 형사처벌되거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사례 등이...
임태희 "특수교사, 대소변도 치워"…주호민 사건 탄원서 낸다 2023-08-03 15:44:31
대해 강조하며 "특수교육 선생님은 반복적인 폭력 피해와 부적절한 신체 접촉, 심지어 대소변을 치우는 일까지도 홀로 감내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는 특정 학생만이 아닌 모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동등하게 돌봐주고 교육하는 곳"이라면서 "자녀를 걱정하는 학부모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
주호민 고소 후폭풍…교사들 "징벌적 직위해제 멈춰야" 2023-08-01 10:48:08
당시 주호민 부부의 아들이 동급생 앞에서 신체를 노출하는 등 돌발행동을 해 통합학급(일반 학생과 함께 수업받는 학급)에서 특수학급으로 분리됐는데, 특수학급 수업에서 A씨가 받아쓰기 문장으로 있는 '고약하다'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이 고약하다"는 취지로 설명한 게 문제로 알려졌다....
16세 여동생 성폭행·살해 후 추모글 게시…英 남성 충격 범죄 2023-07-28 19:57:39
속에서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남매는 어린 시절 집을 나왔고, 양부모에게 입양됐지만 2019년부터는 보육시설에서 살게 됐다. 하지만 이후 코너는 2020년 집을 나와 노숙자 호스텔에서 지냈다. 코너는 동생을 강간·살해한 혐의를 부인했지만, 노숙자 호스텔 근처 쓰레기통에서 엠버의 혈액...
주객이 바뀐 에콰도르 치안…갱단 수장이 교도소서 '평화선언' 2023-07-28 04:52:34
사파타 장관은 "동영상 내용과 관계 없이 폭력 사태에 대한 정부 강경 대응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며 전국 교도소를 대상으로 내린 비상사태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지난 주말 과야킬에 있는 과야스 제1교도소(리토랄 교도소)에서는 서로 다른 갱단 간 폭력 사태로 사망자가 속출했다. 검찰은 전날 기준 31명이...
영화 '바비'가 촉발한 남성성 논쟁…'진짜 남성'에 대한 정의는 [글로벌 핫이슈] 2023-07-26 17:52:09
"폭력을 숭배하고 약점을 가리는 등 특정 기준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해를 끼칠 것"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WP에 "'무해한 남성성'이 여성스럽다고 받아들이는 선입견부터 깨트려야 한다"며 "실제 남성들을 위한 정책을 구상할 때도 도움받는 행위를 '여성스럽다'며 거부하는...
"화나서 잠도 못 자"…참았던 분노 터뜨린 교사들 2023-07-23 06:22:14
아동복지법상 정서적·신체적 아동 학대, 방임 행위로 보지 않는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은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한 신고와 관련해 지자체·수사기관 조사 전 담당 교육청의 의견을 청취하는 단서 조항을 신설하는 등 교원 보호 장치를 두도록 했다.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에는 학교폭력...
"툭 까놓고 말해서 이젠 끝났다"…무력감 빠진 교사들 [이슈+] 2023-07-22 09:04:45
끌고 가려는 교사의 열정이 결국 폭력으로 돌아오는 게 교권 추락의 현실이다. 교사가 못 본 척하려고 했으면 아무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교사들은 학생들의 돌발 행동만큼이나 일부 학부모들의 비합리적인 민원 제기가 반복되는 데 큰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최근 서울시의...
머리 움켜쥐고 넘어트렸다…인천서도 초등생이 교사 폭행 2023-07-20 17:39:09
2개월간 B양으로부터 지속해서 언어·신체 폭력을 당했다고도 주장했다. 머리카락을 잡히는 일이 반복돼 목 부위 통증은 심해졌으며, 얼굴과 팔·다리 등에 멍과 상처가 생기는 일이 다반사였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A씨는 계속된 폭행으로 전치 4주 진단받아 치료받고 있는 도중 또다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치료 기간은...
초등생에 머리채 잡힌 선생님...인천서도 교사 폭행 2023-07-20 17:06:45
옮겨져 치료받았다. B양의 언어·신체 폭력은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이어졌다고 A교사는 주장했다. 머리카락을 잡히는 일이 반복돼 목 부위 통증은 심해졌고 얼굴과 팔·다리 등에 멍과 상처가 생기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했다. A교사는 계속된 폭행으로 이미 전치 4주 진단을 받아 치료받는 도중 병원으로 이송됐고,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