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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오르고 코스닥 내리고…외인·기관 수급에 엇갈린 희비 2024-02-16 12:45:35
시 불거지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고금리에도 견조했던 소비가 이제서야 후퇴했단 게 숫자로 나오자 미국 경제 침체 우려가 제기됐다. 상황이 악화하기 전 미 중앙은행(Fed)이 조기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단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시장이 들썩였단 분석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거래소,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중점 점검사항 예고 2024-02-16 11:57:26
관계자는 "보고서 제출 마감 기한인 올 5월 31일 이후 신속하게 점검해 8월까지 정정공시 등 사후 조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기업의 충실한 보고서 작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중점 점검사항별 작성 기준 등을 제공하고 실무자 대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창사 이래 최대 매출"…루닛, 실적 발표 후 7%대 '급등' 2024-02-16 09:23:45
것으로 보이고, 영업손실 300억원으로 적자지속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루닛은 볼파라 인수 등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통해 높아진 기업 가치를 정당화하는 중"이라며 "국내 경쟁사 대비 해외 매출 비중 및 침투 속도가 빠른 루닛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코스피·코스닥 동반 강세…'테슬라 훈풍' 2차전지 약진 2024-02-16 09:12:41
시 불거지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고금리에도 견조했던 소비가 이제서야 후퇴했단 게 숫자로 나오자 미국 경제 침체 우려가 제기됐다. 상황이 악화하기 전 미 중앙은행(Fed)이 조기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단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시장이 들썩였단 분석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카카오 감옥서 지금 탈출하세요"…개미들 1400억 팔아치웠다 2024-02-16 08:48:51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엔터테인먼트의 구조조정과 헬스케어 매출 발생 등 신규 사업의 영업적자 폭도 줄어들 것"이라며 "2023년 대규모 영업권 상각으로 인해 2024년부터 무형자산상각비가 크게 줄어들 수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소매판매 둔화에 3대지수 '강세'…S&P500, 또 최고치 [뉴욕증시 브리핑] 2024-02-16 07:19:12
올랐다. 엔비디아(-1.68%)는 모처럼 하락했다. 하지만 엔비디아가 공시를 통해 지분 보유 사실을 밝힌 업체 3곳은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암과 사운드하운드, 리커젼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전장 대비 암은 5.76%, 리커젼은 13.83%, 사운드하운드는 66.74% 각각 뛰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종로 대기업 건물 화장실서 40대 숨진 채 발견…입주 직원 2024-02-15 21:42:01
하던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가 이미 사망한 것을 확인해 경찰에 사건을 넘겼다. A씨는 해당 건물에 입주한 기업 직원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 했다"며 "사인은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범퍼가 박살났네…주차장 돌진 사고에 차량 9대 '날벼락' 2024-02-15 20:51:12
앞부분을 충격하며 직진하다가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돌고 난 뒤 구청 건물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중상을, A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차량은 9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세계 최초 '소고기 쌀' 개발…한국 연구진 일냈다 2024-02-15 20:18:42
달리 찰기가 없고 단단해 잘 부서졌다. 상용화까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보고 있다. 다만 상용화될 경우 축산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한편, 향후 기근을 위한 식량 구호, 군사 배급, 우주 식량 등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아시안컵 패배 손흥민·이강인 불화 때문"…클린스만의 변명 2024-02-15 19:30:20
못했다는 비판과 함께 클린스만 감독의 잦은 해외 체류를 비롯한 안일한 태도 논란이 불거지며 아시안컵 이후 경질 여론이 거세졌다. 여기에 요르단과의 경기 직전 축구대표님 선수들 간 내분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클린스만 감독의 팀 관리 능력에도 의문이 제기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