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추석 연휴도 산에서 굵은 땀방울…산악구조대의 숨 가쁜 24시간 2018-09-23 11:30:01
중 실족으로 머리, 목, 어깨 등을 다쳐 구조된 60대 남성이 입원과 통원치료 끝에 일상으로 돌아간다며 구조대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부산에서 설악산까지 친구들과 등산을 왔던 이 남성은 편지에서 '그날 119구조대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도움으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제 3개월간 치료도 끝이 보인다'며...
바다에 빠져 밧줄 붙잡고 1시간 버텨…경찰과 시민이 구조 2018-09-20 12:05:57
중 실족해 3m 아래 해상으로 추락, 1시간가량 밧줄을 붙잡고 버티며 구조를 기다린 것이다. 경찰은 순찰차에 있던 구명환을 밧줄에 묶어 던져 인근을 지나던 시민 2명과 함께 이 씨를 구조했다. [부산 서부경찰서 제공][https://youtu.be/BgqnBp58xQM] 이 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산악사고 22% 9∼10월 발생…"동네 뒷산도 얕보지 마세요" 2018-09-14 06:00:04
유형별로는 실족 추락이 1천4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조난사고 667건, 개인질환 391건, 자살기도 92건, 암벽등반 77건, 기타(탈진, 탈수, 중독 등) 순이었다. 발생 지역별로는 북한산이 1천177건으로 가장 많고, 도봉산 807건, 관악산 586건, 수락산 429건, 청계산 93건, 불암산 87건, 아차산 72건, 용마산 43건, 인왕산...
가을 돌아오니 산악사고 속출…매년 9∼10월에 집중 2018-09-13 11:15:07
올해 현재까지 조난, 실족, 저체온증 등 30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고 이중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는 14건이 접수됐다. 2014년에는 547건(9∼10월 115건), 2015년 531건(9∼10월 135), 2016년 465건(9∼10월 108건), 2017년 513건(9∼10월 133건)으로 나타났다. 등산객이 가을 산행에 나서는 9월부터 두달 동안 산악사고가...
9월엔 등산·농기계 사고 주의…태풍·호우도 대비해야 2018-08-30 12:00:27
5년간 9월에 4천719건 실족과 추락, 조난 등 등산사고가 발생했다. 단풍 절정기인 10월 다음으로 등산사고가 잦은 달이다. 산행 전에는 가고자 하는 산의 날씨와 등산로 정보를 확인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자연재해 중에서는 태풍과 호우에 대비해야 한다. 매년 평균 5개의 태풍이...
집중호우로 2명 사망·3명 부상…1천900곳 침수·도로 70곳 통제 2018-08-30 07:30:18
지하 배수작업을 하던 57세 남성이 2층 계단에서 실족해 숨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대리석으로 된 계단에서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앞서 28일에는 서울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부근에서 차량이 침수돼 49세 남성이 숨졌다. 이번 비로 지금까지 전국에서 117가구 18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날...
"장준하는 신앙 선구자…의문사 진상 규명해야" 2018-08-27 17:37:19
투신한 광복군으로서,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이자 정치인으로서 그분의 삶과 신앙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3년 장준하 사인 진상조사 공동위원회는 실족에 의한 추락사가 아닌 외부 가격에 따른 타살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국회에 2년째 계류 중인 특별법을 조속히 입안할...
괴산서 다슬기 잡던 60대 숨진 채 발견 2018-08-23 11:15:43
= 23일 오전 3시 57분께 충북 괴산군 감물면 오성리 하천서 A(69)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괴산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지난 22일 밤 11시께 다슬기를 잡던 남편이 실족, 허우적거린다는 아내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 수색을 벌여 A씨 시신을 수습했다"고 말했다. ywy@yna.co.kr...
전남 완도 해안가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2018-08-19 07:46:34
발견했다. A씨는 해안가에 엎드린 채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전날 정오께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였다. 해경은 집을 나선 A씨가 해안가를 걷다가 실족해 바다에 빠진 것이 아닌가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jsun@yna.co.kr (끝) <저작권자(c)...
바다 빠진 미얀마인 선원, 부표 잡고 6시간 버텨 생환 2018-08-13 13:59:16
= 화물선서 실족해 바다에 빠진 미얀마인 선원이 어구(고기잡이 그물) 부표에 올라타 6시간 동안 버틴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13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 부근 해상에서 실종된 미얀마인 화물선 선원 A(29)씨가 해경 경비정에 의해 구조됐다. A 씨는 앞서 이날 오전 4시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