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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법원 제출 계획" 2024-05-07 11:44:56
진행 순서, 상정 안건, 발언 요지, 결정 사항 및 표결 내용에 관한 사항을 포함해야 한다.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함께한 의료현안협의체의 경우, 양측이 상호 협의해 회의록 대신 보도자료와 사후 브리핑을 통해 회의 결과를 공개해왔다고 밝혔다. 이 부분은 당시 의료현안 협의체에 참가한 전임 의협 집행부에서도...
어도어, 10일 이사회…'하이브 vs 민희진' 분수령 2024-05-07 11:38:04
해석됐다. 다만 어도어가 임시주총에서 어떤 안건을 들고나올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이브가 요구한 대표이사 해임안 등이 상정되지 않는다면, 13일 이후 법원이 개입해 이 안건이 상정된 임시주총 소집을 허가할 수 있다. 현재 어도어 이사회는 민 대표와 그의 측근인 신모 부대표·김모 이사로 구성돼 있다. 이...
안철수 "채상병 특검 찬성 변함없어…입법 폭주때문에 퇴장" 2024-05-04 11:28:41
중 찬성 168명으로 가결했다. 국민의힘은 안건 상정에 항의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김웅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에 반발하며 퇴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오는 28일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재표결에 부쳐질 전망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협치 걷어찬 민주, '채상병 특검법' 강행 [중림동사진관] 2024-05-04 11:00:01
큰 법안을 일방 처리해 협치 정신을 깬 건 민주당이라는 판단에서다. '여야 합의' 강조해온 김진표 강성 친명 압박에 끝내 굴복 김진표 국회의장이 2일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상정한 건 결국 당내 강성 친명(친이재명)계의 압박에 밀린 결과라는 평가다. 전날까지만 해도 김 의장이 해당 안건과 관련해...
'이태원 특별법' 與野 합의 처리…찰나의 '해피엔딩' [이슈+] 2024-05-03 16:50:12
이날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던 채상병 특별법을 추가 상정했고, 민주당은 그대로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협치의 싹'을 입법 폭주로 꺾어버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이태원 특별법' 합의 하루 만에 채상병 특검법을...
'여야 합의' 강조해온 김진표, 강성 친명 압박에 끝내 굴복 2024-05-02 19:05:07
2일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상정한 건 결국 당내 강성 친명(친이재명)계의 압박에 밀린 결과라는 평가다. 전날까지만 해도 김 의장이 해당 안건과 관련해 ‘여야 합의’를 강조하며 본회의 상정에 부정적이었기 때문이다. 22대 국회에서는 친명계가 아예 국회의장을 맡을 전망이어서 더불어민주당이 입법 독주에 더욱...
협치 걷어찬 민주, '채상병 특검법' 단독 처리 2024-05-02 18:46:39
10월 채상병 특검법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고, 법안은 지난 3월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 당초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양측이 한 발씩 물러서 전날 합의를 본 이태원 특별법 등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태원 특별법 처리 직후 과반 의석을 앞세워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채상...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부의 2024-05-02 16:44:48
부의안 가결로 본회의에서 안건을 심의할 수 있는 상태가 됐다. 본회의로 부의된 법안이 상정되려면 국회의장이 교섭단체 대표와 합의해야 하지만 민주당은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이달 말 본회의를 열어 개정안 상정 여부 투표 진행을 강행 추진할 예정이다. 민주당 소속 김민기 국토위원장은 이날 안건 설명을 통해...
서울시, TBS 지원 9월까지 석달 연장 2024-04-30 18:38:24
메리트가 적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업광고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CBS 등 다른 라디오 매체의 반발이 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례 개정안이 의장실에 접수됐지만 의회 안건으로 상정될지는 미지수다. 이번 임시회는 5월 3일 끝나고 다음 회기가 6월 10일 시작하기 때문에 남은...
KT '창사이래 최초' 분기배당 결정…주당 500원 현금배당 2024-04-30 17:00:40
절감 및 탄소배출량 저감 등 환경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배당 조회서비스는 KT주주에 한해 다음달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편 KT는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분기 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한 바 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