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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에도 허용치 유지…"과다섭취 경계" [종합] 2023-07-14 08:09:23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군인 ‘그룹2B’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룹2B는 역학조사나 동물실험상 증거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섭취 시 발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제품군이다. 절임 채소 등이 포함돼 있다. IARC는 아스파탐이 인체 암 중에서도 간암의 일종인 간세포암종을 유발할 수 있는...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식약처 "안전성 문제없어" 2023-07-14 07:52:10
인공감미료 아스파탐과 관련,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어 현행 사용기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파탐을 예고한 대로 발암가능물질 분류인 2B군으로 분류했지만, 유엔식량농업기구(FAO)·세계보건기구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아스파탐 대체재 찾아라'…대책마련 나선 식품·유통업계 2023-07-14 07:35:01
응답은 40.7%였고,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답변이 41.2%였다. WHO는 앞서 지난 5월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 비당류 감미료(NSS)가 체중조절에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스파탐과 관련한 논란이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식약처, 아스파탐 사용 기준 유지키로…"섭취량 고려시 유지가 타당" 2023-07-14 07:31:00
재평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세계보건기구(WHO)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에 대해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함에 따라 현행 아스파탐 사용 기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식약처에...
'그린 수소' 핵심기술 선점 나선 부산 2023-07-13 18:17:57
큰 걸림돌인 안전성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평가다. 한국남부발전도 국내 최초의 수소혼소발전소 사업에 들어가는 등 지역에서 수소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하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ATC+)에 선정돼 액화수소용 펌프 개발 사업을 수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하가...
'아스파탐 허용치' 42년 만에 바뀌나…식품업계 초긴장 2023-07-12 17:55:00
200배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위해성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사전 시뮬레이션에 들어갔다. 14일 예정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와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의 허용치 조정 여부에 따라 후폭풍 세기가 달라질 전망이다. JECFA 허용치 조정 여부 ‘관건’ ...
'아스파탐 허용치' 42년 만에 바뀌나…식품업계 '초긴장' [하수정의 티타임] 2023-07-12 16:01:03
들어갔다. 오는 14일 예고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가능물질 분류에 더해, 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젝파·JECFA)의 허용치 조정여부에 따라 후폭풍의 세기가 달라질 전망이다. ○젝파 허용치 조정여부 '관건'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WHO의 아스파탐 관련 발표를 앞두고 상황...
IAEA "日오염수 샘플, 한국과 함께 추가분석…하반기 발표" 2023-07-05 19:24:20
방사화학연구소(TERC)와 우리나라의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진행된다. IAEA는 오염수 샘플에 대한 1차 분석 작업을 벌인 바 있다. IAEA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에 관한 안전성 검토 내용을 담은 종합보고서를 전날 공개하면서 오염수 샘플 1차 분석 결과도 보고서 안에 실었다. 도쿄전력의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KIST, 배임 행위에도 '매우 우수' 받아…묻지마 예산 2227억 타갔다 2023-07-05 18:29:16
NST는 기관평가에 반영하고 다음해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평가는 모두 ‘우수’ 혹은 ‘보통’으로 마무리됐다. 2017년 이후 지난달까지 6년 반 동안 평가 대상에 오른 NST 산하 연구소 47곳 가운데 ‘미흡’을 받은 곳은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단 한 곳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ALPS 고장나도 방류?…野, 보고서도 안 읽고 선동" 2023-07-05 18:20:23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LANL), 프랑스 방사선방호원자력안전연구소(IRSN), 스위스 슈피츠실험실(LS) 등 네 곳이 참여해 교차 검증했다.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장은 “IAEA 검증 태스크포스(TF)에 중국과 러시아 전문가도 참여했는데 어떻게 일본 의도대로 끌려가겠느냐”고 했다. 한재영/원종환 기자 j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