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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리더' 현대모비스 "올해 해외 수주 12.6조원 따내겠다" 2024-03-24 10:45:01
미래 모빌리티에 적합한 신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위아래로 둘둘 말리는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운전자의 자세, 심박, 뇌파 등 생체 신호를 분석해 안전 운전을 돕는 '스마트 캐빈 제어기'는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다. 자동차가 제자리에서 회전하거나 게처럼 수평으로 움직일...
국내 최초 공공 벤처캐피털 생긴다 2024-03-22 18:23:04
안전부로부터 벤처투자법인인 ‘대전투자금융’ 설립을 위한 동의를 받는 데 성공했다. 대전투자금융은 대전시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하고 민간 자금을 더해 모펀드를 조성, 운용하는 투자기관이다. 지자체가 출자기관 형태로 금융회사를 설립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행안부 동의를 받은 것도 대전시가 최초다....
국제사회 긴장시키는 北사이버 탈취…실태와 대응책은 2024-03-21 10:57:35
사이버·신기술 부문 부보좌관은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최우선 순위는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근절에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 정부는 최근 해킹·가상자산 탈취 등 불법 사이버 활동을 벌였거나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에 관여한 북한인 4명과 기관 7곳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尹 "AI 활용 가짜뉴스 민주주의 위협…국제사회 연대해야" 2024-03-18 11:57:41
사회의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해 디지털 혁신을 꾸준히 추구해야 한다"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도록 국제사회가 함께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는 엄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신기술이 민주주의를...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전해질을 고체로…에너지밀도 높고 안전성 뛰어나 2024-03-18 10:00:16
인류의 문명을 발전시킬 수많은 신기술이 나오지만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하고 사라지는 사례가 많아요. 연구실에서 기술적으로는 가능한데, 막상 대량생산을 통해 소비자가 접근할 수 있는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일은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개발은 해도 양산은 못 하는 기술이 부지기수죠. ‘꿈의 소재’라고...
"규제과학, 바이오·헬스 혁신 장려하고 안정성 담보해야" 2024-03-13 16:34:44
있었던 것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정부 유관기관의 열린 태도와 규제혁신 지원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임 대표는 지난달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 및 제품화 지원에 관한 규제과학혁신법'이 시행돼 규제과학 전문 인력 양성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은 규제가 신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을 개선하는...
'USB+220V 플러그' 등 신기술 안전확보·신속출시 지원 2024-03-11 11:00:07
'USB+220V 플러그' 등 신기술 안전확보·신속출시 지원 국표원, 융복합 신기술 제품 안전 지원사업…올해 19개 과제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다음 달 4일까지 '2024년 융복합 신기술 제품 안전기술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커버스토리] 질주하던 미래차…주춤하는 이유는? 2024-03-11 10:01:01
신기술(ICT)을 적용함으로써 ‘이동의 미래’를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밖으로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에 대한 기대와 기술개발 투자로 나타났죠. 그런데 질주하던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급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세계 자동차 제조 기업들이 속속 전기차 생산 속도를 늦추고, 자율주행차 기술개발과 투자를...
[시사이슈 찬반토론] 규제완화로 소형 원전 적극 건설, 어떻게 봐야 할까 2024-03-11 10:00:14
원전인 만큼 안전에 대한 우려는 그대로 남아 있다. 한국형 님비현상도 예상된다. 질 좋고 비용도 싼 전력 생산은 한국 산업의 경쟁력을 지탱해주는 큰 요소다. 규제 혁파를 통한 SMR 적극 건설, 어떻게 볼 것인가.[찬성] 수요지 근처에서 신기술로 전력 공급, 美 상용화…'전력=배달 산업' 통념 바꿔삼성전자가 한...
[게시판]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허가 심사 역량 강화 설명회 2024-03-08 10:07:38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2024년 바이오의약품 허가 심사 역량 강화 설명회'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설명회에서 생물학적 제제 기준 규격 영문판 발간 계획, 사전 상담 및 신속 심사 업무 방향, 신기술 기반 제품 심사 체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