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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로에 자율주행 택시 달린다 2022-06-09 17:25:57
있다. 시는 시민 호응과 안전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행 대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오전 로보라이드 탑승 행사에서 시승을 마친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은 “사람이 운전하는 것과 거의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자율주행이 이뤄졌다”며 “시범 운행 지정을 비롯해 지금까지 레벨3에 있지만 하루빨리...
자율주행 택시, 8월부터 강남 누빈다 2022-06-09 10:35:27
교차로를 대상으로 자율차에 0.1초 단위로 신호등의 색상과 다음 신호등이 언제 바뀌는지 등을 제공하는 교통신호개방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로보라이드 운행지역과 연계해 32개 교차로에 대해서도 인프라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기술로는 신호인식 비전센서만으로 100% 교통신호를 인지하는 ...
"테슬라 자율주행, 알고보니 뻥튀기?"…논란 종지부 찍을까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2-06-04 06:30:01
내야 합니다. 국내에선 신호등 감지 등 일부 기능이 구현되지 않아서 가격이 약간 저렴합니다. 테슬라 “인간도 눈으로만 운전한다”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카메라에 의존하는 게 특징입니다. 테슬라는 이를 ‘완전 비전 중심 방식(Heavily Vision-based Approach)’의 독자 기술이라고 강조합니다. 구글, GM 등...
끊이지 않는 우회전 교통사고…예방 시스템 뭐가 있나 2022-05-24 15:30:42
횡단보도와 보행자, 신호등의 상황을 살필 수 있다. 이런 정보들을 토대로 운전자에게 주의 운전을 경고하거나 보행자 스마트폰에 차량 접근 정보를 전송하는 게 가능하다. 상황이 급박하다면 차량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을 제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안전 시스템을 구현하려면 고도화된 센서와 제어기뿐 아니라...
사상 첫 '출퇴근' 대통령…벤츠·제네시스·카니발 뭐 탈까? 2022-05-10 11:37:49
신호등을 제어해 차량이 시속 30㎞ 이상을 유지하며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 윤 대통령의 자택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서 용산 집무실까지 이동 시간은 10분 안팎으로 예상된다. 주요 출근 동선은 서초동 자택에서 반포대교를 타고 이촌동을 거쳐 옛 미군기지 부지를 통과하는 경로다. 한남대교, 동작대교, 한강대교 등을...
한준호 의원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위한 6억원 확보" 2022-05-09 14:52:20
의원(고양시을)이 관내 어린이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예산으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말했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인 학교 앞 횡단보도 등 약 20곳 바닥신호등 설치에 사용된다.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사업은 어린이와 시민의 안...
회전교차로 사고 줄이고 효과 높이고…나선형-주택가용 초소형 신설 2022-05-01 11:00:03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과 행정안전부·경찰청 등 관계기관 논의,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이런 내용의 '회전교차로 설계지침'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중앙에 있는 원형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반시계 방향으로 돌며 통과하는 평면교차로를 말한다. 신호등이 없어 차량이 정차하지...
한국전기안전공사, 비대면·상시·원격 전기점검 전면 시행…산간오지 '온라인 사용전점검' 당일 처리 2022-04-25 15:08:35
때 현행 일회성 점검 방식만으로는 안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지난해 12월 전기안전관리법 후속법령으로 관련 개정 법률을 마련한 배경이다. 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 일반용전기설비에 대해 원격점검 장치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 해당 설비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 점검할 수 있는...
소비자원 “퍼블릭 골프장 골프카트 안전장치 미흡” 2022-04-21 16:30:05
안전띠?차문이 없었다. 전조등?후미등 등의 등화장치를 장착한 카트는 2대(10%)뿐이었다. 카트 도로가 언덕?낭떠러지 등 비탈면과 인접한 구간 58개소 중 13개소(22.4%)에는 방호 울타리?조명시설 등이 없었다. 방호 울타리 일부가 파손돼 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곳도 있었다. 조사 대상 카트 도로 19개의 최소 도로 폭은...
소비자원 "일부 골프장 카트 도로 안전관리 미흡…관리 강화해야" 2022-04-21 12:00:15
중 22개소에는 미끄럼방지 포장이나 주의·경고 표지 등 안전 시설물도 없었다. 카트 도로가 비탈면과 인접한 58개 구간 중 13개소에는 방호 울타리와 조명시설이 없었고, 일부 시설물은 성능이 미비하거나 파손된 곳도 있었다. 일부 도로는 폭이 155cm로 협소해 골프 카트(전폭 140cm 내외)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