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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자율주행택시, 26일부터 강남 달린다 2024-09-25 18:03:08
밤 11시에서 새벽 5시 사이 강남 시범운행지구(강남·서초 일원) 내에서만 호출할 수 있다. 운행 차량은 전기차 모델인 코란도 이모션(KG모빌리티) 세 대다. 서울시는 우선 내년 7월까지 봉은사로~개포로 11.7㎞ 구간에서 실증해보고 이후에는 신사·논현·삼성동으로 운행 범위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당분간 이용 요금은...
배달 수수료 논란에…쿠팡·배민 서로 '네탓' 2024-09-25 17:48:22
자영업자와 프랜차이즈 점주 사이에서 ‘배달 플랫폼이 수수료를 과도하게 올리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배달앱 1, 2위인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쿠팡이츠가 “최근 수수료 논란은 배민 책임”이라고 저격하자 배달의민족은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즉각 맞섰다. 일각에선 두...
밤 11시 강남서 귀가하다 놀라겠네…'요금 0원' 택시의 정체 2024-09-25 16:00:59
5시 사이 강남 시범운행지구(강남·서초 일원) 내에서만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운행 차량은 전기차 모델인 코란도 이모션(KG모빌리티) 총 세 대다. 서울시는 우선 내년 7월까지 봉은사로~개포로 11.7㎢ 구간에서 실증해보고 이후에는 신사·논현·삼성동으로 운행 범위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당분간 이용요금은 없다....
맥도날드 배달 시키려다 '깜짝'…'배민 vs 쿠팡이츠' 책임공방 [이슈+] 2024-09-25 14:40:40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정면충돌했다. ‘이중가격제’ 문제가 확산하자 배달 수수료를 두고 양사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면서다. 논란이 일자 쿠팡이츠가 먼저 배민을 비판했고 배민은 “왜곡된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나섰다. 매장 판매 가격과 배달 앱 표시 가격을 다르게...
카카오T 하나로 서울시 모든 자율주행 서비스 이용힌다 2024-09-25 14:27:57
T 앱 내에서 서비스할 방침이다. 서울 최초의 차량호출형 서비스인 '서울자율차'는 26일 카카오T에서 첫선을 보인다. 자율주행 기술기업인 에스더블유엠(SWM)과 협업해 평일 심야 시간대(오후 11시~오전 5시) 강남구 주요 지하철역(봉은사역·신논현역·양재역·학여울역·구룡역) 사이 구간에서 SWM 자율주행차...
"北 코로나 빗장 풀리자 휴대전화 확산…가입자 700만명" 2024-09-25 12:18:11
= 북한이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봉쇄를 풀면서 2년 사이에 스마트폰이 급속히 확산해 가입자가 최대 700만명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크림슨센터의 마틴 윌리엄스 연구원은 38노스에 공개한 '2024년 북한의 스마트폰' 보고서에서 국제 무역 재개로 북한 스마트폰 시장에 활기가...
국내 첫 심야 자율주행택시 다닌다…이용료 '무료' 2024-09-25 11:29:35
사이 강남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강남구 역삼·대치·도곡·삼성동과 서초구 서초동 일부 지역으로, 자율주행 택시 3대가 봉은사로·테헤란로·도곡로·남부순환로·개포로·강남대로·논현로·언주로·삼성로·영동대로 일부 구간을 달린다. 면적은 11.7㎢다. 일반 택시를 호출하듯 카카오T를 이용해서...
"사장님 최대 고민은 인건비"…무인주문결제시스템 확장세 2024-09-25 08:30:11
솔루션과 디바이스의 올인원 개발은 SW-HW 사이의 연동성을 높여 안정적인 구동력 경험을 제공한다. 메뉴탐색에서 주문과정을 거쳐 결제에 이르기까지 매끄러운 화면전환과 터치반응의 속도감이 고도화됐다. 기존 제품의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주문누락 및 결제오류 등의 시스템장애도 제로화했다. 또한, 차량용 CPU 및 산...
상생 한다더니..."배민, 공정위 신고할 것" 2024-09-24 17:42:29
임하고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지난 7월 출범한 뒤 이날까지 5차례 회의를 했는데도 수수료 인하 대책 등은 아직 거론되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생협의체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는 "배달앱 운영사 사이에서 전향적인 상생안이 나오지 않았다"며 "다음 달 말 결론을 내기로 한 이상 2주 뒤 열리는 6차...
프랜차이즈협회, 공정위에 배민 신고하기로…"상생 움직임 없어" 2024-09-24 17:30:47
배달앱 운영사 사이에서 전향적인 상생안이 나오지 않았다"며 "다음 달 말 결론을 내기로 한 이상 2주 뒤 열리는 6차 회의에선 공익위원의 중재안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쿠팡이츠는 "배달 플랫폼 입점 업체와 상생 협의체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기구의 상생 협력 요청에 따라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