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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남미의 가금류 수출대국들 '초긴장' 2023-02-16 07:20:41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국가에는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예방을 위한 비상사태가 선포돼,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가금류 및 계란 이동을 제한했다. 미국과 함께 전 세계 가금류 수출량 1·2위를 다투는 브라질도 잔뜩 긴장하고 있다. 최근 히우그란지두술주와 아마조나스주에서 확인된 야생 조류 폐사체에서는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AI 확산세 꺾일까…"앞으로 2주 고비" 2023-01-21 10:11:02
일단 주춤한 모양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야생조류에선 고병원성 AI 확진이 이어지고 있어 농장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소독과 검사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전국 가금농장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AI 사례는 총 63건이다. 월별 발생 건수(발생일 기준)를 보면...
"설에도 가금농장 소독·정밀검사"…중수본, 방역 점검회의 2023-01-19 11:42:22
이동 증가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할 수 있다면서 관계기관과 지자체에 방역 강화를 요청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9일 회의를 열고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중수본은 관계 부처와 지자체, 축산농가의 방역 조치로 현재 농장 간 수평 전파를 차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기묘한 현상 벌어졌다…돼지·계란 가격 폭등 이유는 2023-01-12 16:55:51
미국에 나타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때문이다. 미 농무부(USDA)는 지난달까지 약 6000만 마리의 조류가 살처분됐다고 밝혔다. 이 중 4400만 마리가 암탉이었다. 계란 생산량은 전년 대비 4~5%가량 줄었다. 계란 수요는 폭증했다. CNN에 따르면 미국에선 성탄절과 추수감사절 등으로 인해 매년 겨울마다 계란 수요가...
설 전후 전국 가금·돼지농장 소독…연휴 뒤엔 정밀검사 2023-01-12 11:00:02
우려했다. 2021년과 지난해의 경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설 연휴기간과 이후 발생이 늘었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도 추석 이후 발생했다는 사례를 언급했다. 이에 중수본은 설 연휴와 연휴 전후 방역을 강화하기로 하고 19∼20일, 25일 가금·돼지농장과 축산시설·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한다. 설 연휴에는...
제주 2공항 건설 본격추진…국토부 "맹꽁이 대체 서식지 조성" 2023-01-05 11:22:37
평가서를 반려했다. 비행안전이 확보되는 조류 및 서식지 보호 방안 검토 미흡, 항공기 소음 영향 재평가 시 최악 조건 고려 미흡 및 모의 예측 오류, 다수 맹꽁이(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서식 확인에 따른 영향 예측 결과 미제시 등을 지적했다. 이에 국토부는 2021년 12월부터 보완 가능성 검토 연구 용역에 착수하고...
지난해 10∼12월 가금농장 56곳서 AI…새해엔 확산세 꺾일까 2023-01-01 11:19:08
변수로 꼽히는 철새 유입이 1년 전보다 많은 데다 야생 조류에서 AI 항원이 많이 검출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소독과 농장 점검 등을 강화했다. 최근 가금농장에서 AI 발생 사례가 감소하면서 달걀과 닭고기 도매가격 상승세는 일단 멈췄다. 특란 10개당 도매가격은 지난 1주일간 1천920∼1천930원대 수준이었고 닭고기...
고병원성 AI 확산에 매주 수요일 가금 계류장·전통시장 소독 2022-12-26 11:36:27
여부를 점검한다. 전국 일제 집중소독 기간은 내달 20일까지로 연장했다. 중수본은 AI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철새 유입이 지난달보다 9.3% 증가했고 대설과 한파 등으로 소독이 쉽지 않은 점, 야생 조류에서 AI 항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배 이상 더 많이 검출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올해 추가 발생 우려가...
산란계 농장 AI 확산 우려…중수본, 119곳 특별관리 2022-12-15 11:34:39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 수가 총 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건)의 4.9배다. 중수본 관계자는 현 상황이 "방역적으로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지자체와 농가에서는 위험도가 지난해보다 4.9배 높은 점을 고려해 소독을 2배 이상으로 늘려달라"고 당부했다. sun@yna.co.kr...
5년간 미발생 지역에도 고병원성 AI…"작년보다 위험도 높다" 2022-12-01 11:00:01
야생조류 확진 사례는 올해 10월 이후 5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건)의 3.9배다. 또 올해는 오리 폐사율이 높은데다 바이러스 전파력도 강한 것으로 평가돼 중수본이 방역고삐를 죄고 있다. 중수본은 지난달 23일부터 4주간 집중소독을 하고 있으며, 산란계 농장이 많은 16개 시군에서 농장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