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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도 '직관' 간다…파리올림픽 가는 회장님들 2024-07-23 17:22:11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가 있을 때마다 양궁 선수단을 지원하며 양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던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행사'에서도 파리올림픽 참석 여부를 묻는 말에 "가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대차그룹에서 양궁 대표단에...
이재용, 12년만에 올림픽 직관?...정의선 파리행 2024-07-23 16:10:41
올림픽 개막식에 파리를 방문한다. 양궁 선수단 지원 현황을 직접 챙기기 위해서다. 정 회장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 때마다 현지에서 양궁 선수단을 지원했다.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 당시 경기장에서 한국 여자 양궁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TV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올림픽] 이재용, 12년만에 참관할 듯…'양궁 사랑' 정의선, 파리行 2024-07-23 15:48:24
파리 현지에서 양궁 선수단에 대한 지원 현황을 직접 챙기기 위해서다. 정 회장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가 있을 때마다 현지로 날아가 양궁 선수단을 지원해왔다.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 당시에는 경기장을 찾아 올림픽 단체전 9연패의 금자탑을 쌓은 한국 여자 양궁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현대모비스,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양궁 재미 확산" 2024-07-21 08:50:33
현대모비스,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양궁 재미 확산"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모비스[012330]는 지난 20일 충남 천안 남서울대에서 '2024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이번 행사는 현대모비스가 주관하고 대한양궁협회가...
작지만 더 강해진 韓 선수단…Z세대가 '금빛 릴레이' 이끈다 2024-07-18 17:49:09
따내며 대회 3연속 메달 획득 기록을 세웠다. 대표팀의 ‘투톱’으로 꼽히는 김우민은 개회식 다음 날인 27일 자유형 400m에서 한국 대표팀의 첫 메달에 도전한다.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김우민은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믿고 보는’...
양궁 대표팀 파리 출국…“金 3개 이상 목표” 2024-07-16 10:14:13
출전하는 한국 양궁 대표팀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떠나면서 이렇게 다짐했다. 여자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과 남자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구성된 국가대표팀 선수 6명과 홍승진 총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5명에 의무·지원 스태프를 더한...
神弓 떴다…"女양궁 단체전 10연패 기대하세요" 2024-07-07 17:38:10
데 이어 2021년 도쿄 대회에서는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까지 4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서도 한국 양궁은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전 등 5개 종목 금메달 석권을 노린다. 도쿄올림픽에서 남자 대표팀 감독을 이끈 홍승진 청주시청 감독이 총감독을 맡았고, 남자 양궁 최강자...
남녀 양궁, 올림픽 전초전서 단체전 동반 금 2024-06-24 06:29:46
23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6-0(58-55 58-55 59-53)으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 20일 열린 준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일본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여자 대표팀은 이날 단 한 발의 실수 없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여자...
페퍼저축은행, 전국장애인양궁대회 2년 연속 참여 2024-04-23 10:17:07
페퍼저축은행이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페퍼저축은행과 대한장애인양궁협회가 공동 주최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약...
한국 파리올림픽 출전, 48년만 최소 규모 2024-04-15 07:40:22
금메달 수도 5∼6개에 불과해 자칫하면 40년 전 LA 대회 때에 못 미치는 성과에 그칠 수도 있다. 체육회가 파리에서 확실하게 금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은 세계를 호령하는 양궁과 펜싱이다. 양궁에서 3개 이상, 펜싱 여자 에페와 남자 사브르에서 2개 이상을 바란다. 배드민턴, 사격, 태권도, 수영에서도 금메달을 각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