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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7번 업어치기로 7세 소년 숨지게 한 무자격코치 징역 9년 2022-06-30 13:25:31
개별적 신체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매우 부당한 훈련 행위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판단했다. 피고인이 시종일관 범죄를 부인하고 황군의 부모와도 합의하지 않았지만 동종 전과로 처벌받은 적이 없고 경제 상황 등을 고려했다고 재판부는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대만 형법상 상해치사죄는 징역 7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까...
"현직 약사가 '물뽕' 원료 술에 타 성폭행 시도"…재판부 '버럭' 2022-06-17 18:03:52
항소심에서 양형부당을 주장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3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만난 여성 2명에게 물뽕 원료가 되는 마약류 GBL을 술에 타 먹인 뒤 성폭행을 시도해 다치게 하는 등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소위...
술잔에 `물뽕` 원료 섞은 약사…항소심도 징역 4년 2022-06-17 14:56:04
항소심에서 양형부당을 주장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1심은 징역 4년 및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5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직업윤리를 어기고 범행한 피고인을 꾸짖으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장은 피고인이 약사라는 점을 꼬집으며...
'이별통보 여친 살해' 조현진, 첫 항소심 공판서 '우발적 살해' 주장 2022-06-14 19:33:18
항소했다"고 양형 부당을 주장하고 나섰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모친 앞에서 딸이 살해된 만큼 잔혹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직접 피해자는 딸이지만 이를 지켜본 모친의 피해도 적지 않을 것"이라며 "형량을 정함에 모친의 정신적·심리적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 만큼 유족과 조심스럽게 접촉해 유족의 상황을...
"아내한테 왜 인사하느냐" 이웃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실형 2022-06-07 18:44:11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양형 부당으로 항소를 제기했지만 2심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2심에 이르러 1억 원을 추가로 지급했지만, 이 범행으로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사람의 남편이 생명을 잃으면서 피해자 유족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슬픔을 겪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원심의 형이...
"왜 아내한테 인사해"...이웃 때려 숨지게 한 30대 2022-06-07 15:36:18
겪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원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22일 오전 9시20분께 경기 광주시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인 B(당시 50) 씨 얼굴 부위를 손으로 때렸다. 계단을 등지고 서 있던 B씨는 폭행 충격으로 중심을 잃고 건물 3층과 4층 사이에 있는 계단으로...
'버닝썬' 빅뱅 전 멤버 승리, 징역 1년 6개월…민간교도소 간다 [종합] 2022-05-26 11:01:37
추징금을 명령했다. 하지만 2심은 승리 측의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여 1심보다 줄어든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고, 별도의 추징금 선고는 하지 않았다. 승리는 2심까지 9개 혐의 모두를 다퉜지만 계속해서 유죄 판단이 나오자 대법원에는 상습도박죄만 다시 심리해 달라고 요청했고, 검찰은 카지노 칩 상당액을 추징해야 한...
10대 아들 동원해 채무자 살해?암매장한 50대 항소심도 25년형 2022-05-25 11:32:20
측은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판결이 재량의 합리적 한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고인이 원심에서 부인했던 공동감금 혐의를 당심에서 모두 인정했으나 형을 달리할 정도의 의미 있는 사정 변경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드론 띄워 엘시티 주민 나체 촬영한 30대…항소심도 `실형` 2022-05-24 15:26:32
1심 재판부는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5년도 명령했다. A 씨와 검찰 모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내밀한 사생활이 침해당했고, 피해자들의 수치심과 불안감 등으로...
해운대 101층 아파트에 드론 날려 나체 촬영한 30대…항소심도 징역형 2022-05-24 09:37:49
주민에 의해 경찰에 신고됐다. 1심 재판부는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5년도 명령했다. 이에 A씨와 검찰 모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지만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내밀한 사생활이 침해당했다"며 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