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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울산 공공기관 등과 대학생을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2024-11-21 07:53:43
에너지공단 4개 공공기관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기후변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협력해 마련했다. 대상은 지역공부방 참여 등 자원봉사 경력이 있는 대학생들로, 약 200명이 참가했다. 참가 대학생들은 4개 공공기관의 현직 멘토와 토크콘서트 형식을 통해 기관의 역할과 현장...
중국·인도·프랑스·이탈리아, G20 계기 남미서 '경제외교' 2024-11-21 07:17:48
의정서를 비롯해 과학기술 혁신, 항공우주, 인프라, 에너지, 농업 등 분야 40개 가까운 협정을 체결했다. 시 주석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은 서로의 성공을 위해 황금 파트너가 될 준비가 돼 있다"며 "중국과 브라질 관계 발전에 있어서 역사상 최고의 순간을 맞았다"고 말했다. 중국은 특히 '중국판 스타링크'...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급변동성…혼조 마감 2024-11-21 07:05:04
보면 에너지와 의료 건강은 1% 이상 올랐다. 임의소비재와 필수소비재, 금융, 부동산, 기술은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이날 마감 무렵 48% 부근을 형성했다. 전날 마감 대비 7%포인트가량 상승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세계경제 '저성장·부채' 시름…미국은 나홀로 호조 2024-11-21 07:01:02
회복세를 보였지만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에 따른 에너지 위기로 직격탄을 맞았다. 최근에는 자동차 업계 불황이 겹쳤다. IMF는 독일을 비롯한 유로존 경제성장률도 올해 0.8%에 이어 내년에도 1.2%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2029년 전망치 역시 1.2%에 머문다. 일본은 엔화 약세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 등으로 국민...
한밤중 출근·오후 퇴근…급락장 맞은 '시황 연구원'의 삶 [하루만] 2024-11-21 06:30:01
못 자도 거뜬 "책임감에서 에너지 나와요"오후 5시. 드디어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밤샘으로 녹초가 된 기자와 달리 서 상무는 여전히 쌩쌩했습니다. 밤 10시에 잠들어 3시간도 못 채워 자면서도 기운이 넘치는 그를 보며 궁금했습니다. 도대체 그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지를요. "책임감과 부담감 때문이죠." 서 상무의...
500대 기업 CEO 3명 중 1명꼴 '임기 만료'…평균 재임 기간↓ 2024-11-21 06:01:01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에너지업에서는 19명 중 9명(47.4%)이, 자동차 및 부품업에서는 52명 중 23명(44.2%)이 임기 만료 예정이다. 또 여신금융업에서 14명 중 6명(42.9%), 증권업에서 27명 중 11명(40.7%)이 내년 초 각각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반면 공기업, 지주사, 통신업에서는 내년 임기가 끝나는 CEO가...
[뉴욕유가] 러-우 우려에도 美 원유재고 증가…WTI, 0.75%↓ 2024-11-21 05:26:21
줄어든 WTI 12월물은 1.3% 남짓 밀리기도 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5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54만5천배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S&P 글로벌 커머디티 인사이트의 설문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80만배럴 감소를 예상했다. 같은 기간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205만4천배럴 증가했다....
中·브라질, '트럼프시대 대비' 밀착 행보…시진핑 "황금파트너" 2024-11-21 02:45:42
항공우주, 인프라, 에너지, 농업, 평화 증진 등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18~19일)된 주요 20개국(G2O) 정상회의 이후 국빈 자격으로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를 방문, 이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아우보라다 궁(대통령 관저)에서...
"우크라, 러-튀르키예 가스관도 폭파 계획" 2024-11-21 02:36:25
투르크스트림은 모두 유럽의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높여 러시아가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미국 정부는 2020년 미국 적대세력 대응 제재법(CAATSA)에 따른 제재를 언급하며 두 가스관 투자자들에게 사업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보도와 관련해...
러, 에너지시설 파괴공작 혐의 독일인 체포 2024-11-20 22:23:08
러, 에너지시설 파괴공작 혐의 독일인 체포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러시아 당국이 자국 에너지 시설을 겨냥해 사보타주(파괴공작)를 계획한 혐의로 독일 국적자를 체포했다고 러시아와 독일 매체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이날 역외영토 칼리닌그라드의 천연가스 계량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