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찌 모회사' 케링, 中 부진 속 상반기 영업이익 45% 급감 전망 2024-04-24 10:57:30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7.5%)와 에르메스(-2.8%)보다 큰 낙폭이다. 케링은 장기적 관점에서 구찌를 비롯한 브랜드에 대해 투자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에서는 에르메스·샤넬 등과 같은 카테고리에서 경쟁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신용카드 회사인 비자는 미국 시장에서의 사용액 증가에...
중고명품 구구스의 약진…거래 60% '에·루·샤' 2024-04-23 18:00:10
“고물가로 인해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도 중고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올해 거래액 3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액 60%가 하이엔드 명품구구스의 최대 강점은 26개에 달하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다. 서울 청담동·압구정동, 부산 센텀시티역 등...
"루이비통이 왜 이런 도박을…" 패션계 발칵 뒤집힌 까닭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22 20:00:01
유행으로 상표를 숨기는 디자인이다. 에르메스, 로로피아나 등 하이엔드 브랜드로 꼽히는 명품들이 주로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사르노는 지금까지 구찌 하면 떠올랐던 현란한 색감, 대문짝만한 로고 장식 등을 과감하게 버렸다. 가방, 옷, 신발 등 대부분 제품에서 로고를 최소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원색을 사랑했던...
"여기선 구찌·프라다도 중저가"…에루샤 성지 된 '이곳' 2024-04-22 14:51:17
바로 볼 수 없는 에르메스 백, 롤렉스 시계 등을 착용해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 지난해 소비심리 위축으로 트렌비·발란 등 명품 플랫폼의 연 매출이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구구스는 '나홀로 성장세'를 기록했다. 구구스의 연 매출은 2022년 403억원에서 지난해 589억원으로 46% 늘었다. 같은 기간...
'커피계 에르메스' 뜬다…한국 본격 공략 2024-04-21 14:51:36
커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바샤 커피'(Bacha Coffe)가 국내 시장에 본격 상륙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 온라인몰에 '바샤 커피' 전용 브랜드관을 열고 국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기원한 바샤 커피는 세계 35개국에서 공수한 100% 아라비카 원두로 커피를...
"루이비통 스고이" 40년 만에 벌어진 일…일본인들 놀랐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0 07:00:01
에르메스는 ‘순환 구매’ 효과가 있다는 게 이세탄의 분석이었다. 다시 시간이 흘러 첫 입점 논의부터 40여년이 흐른 뒤 둘은 손을 잡았다. 이세탄 측은 “시대가 변했다”며 “조건이 서로 맞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루이비통의 상품 종류가 다양해져 신주쿠 본점과 친밀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편집...
명품도 '불황 그늘'…루이비통·샤넬 실적 뚝 2024-04-19 18:15:26
반면 럭셔리 중에서도 하이엔드로 분류되는 에르메스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에르메스의 지난해 국내법인 매출은 2022년보다 22.7% 증가한 7972억원이다. 2022년의 매출 증가율(60.1%)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영업이익도 12% 늘어난 2357억원으로 집계됐다. 샤넬·루이비통 등...
[천자칼럼] 꿈을 파는 명품 LVMH 2024-04-19 17:57:36
인물이다. 보도 배경이 어찌 됐든 LVMH를 비롯한 에르메스, 샤넬, 구찌의 모기업 케링 등 명품 기업이 프랑스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건 현실이다. 이들 업체가 프랑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이른다. 우리나라 수출에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11.2%)보다 높다.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명품백이 와인 이겼다…프랑스 수출서 '루이뷔통 > 농산물' 2024-04-19 12:03:46
LVMH는 제품을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만 생산하는 방식으로 품질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고가의 판매 정책을 펴왔다. 프랑스에는 LVMH 외에도 에르메스, 샤넬, 구찌의 모기업 케링 등 명품 기업이 있다. 이들 업체가 지난해 프랑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육박하는 것으로...
"샤넬백 200만 원 저렴" 전세계 명품족들이 찾는 이 나라 2024-04-19 00:31:49
일반적으로 가격 차익 거래를 방지하고자 전 세계의 가격을 균등하게 조정하기 때문에 할인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명품 브랜드는 이미 2022년과 2023년에 큰 폭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고, 에르메스, 샤넬 등 일부 인기 브랜드를 제외하면 물량이 적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