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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현대차 제2막' 제네시스 G70, 묵직한 주행감에 감탄 2018-03-18 07:00:00
특히 가솔린 3.3 터보 엔진은 시속 100㎞를 넘어서도 1.7t이 넘는 차체를 꾸준하고 강하게 밀어붙였다. 속도를 높일수록 차체가 바닥으로 가라앉는 듯한 묵직함이 몸으로 전해왔다.이 차는 최고 출력 370마력, 최대 토크 52.0㎏·m의 힘을 도로 위에 쏟아낸다.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이 4.7초로 국산차...
[Car & Joy] '앞코 성형' 눈에 띄네… 3040 아빠차로 합격점 2018-03-16 18:35:19
앉아도 공간이 충분히 넓다.시승차는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성능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0.0㎏·m다. 고속주행이 가능한 구간에서 가속 페달을 깊숙이 밟았다. 초기 가속 시 경쾌한 맛은 부족했다. 1.6 터보 모델과 1.7 디젤 모델은 7단 더블클러치변속기(dct)다. 반면...
[타봤습니다] 6년만에 바뀐 ‘올뉴 K3’, 잘생긴 외모와 실속까지 2018-03-04 07:00:00
성능을 갖췄다.특히 탑재된 차세대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 등 동력전달체계)은 성숙된 기술력을 보여줬다. 올 뉴 k3는 기아차가 5년여간 개발해온 스마트스트림 1.6l 가솔린 엔진과 차세대 무단변속기(ivt)를 품고 있다.차세대 파워트레인은 기어 변속과 가속 시 이질감 없이 손발이 잘 맞았다. 물론 내구성 증명은...
[타봤습니다] 편안하게 돌아온 '올해의 차', 신형 싼타페 2018-02-25 07:00:35
8단 기어를 맞물렸더니 엔진회전수는 1500~1600rpm을 가리켰다. 7단으로 단수를 내렸더니 1800~1900rpm으로 다소 치솟았다. 8단 기어는 연료 효율을 높였다. 시승차의 복합 연비는 l당 12.0㎞(19인치 휠 기준). 임진각에서 킨텍스까지 실주행 연비를 측정해봤다. 도착 후 lcd(액정표시장치)엔 14.7㎞/l 찍혔다. 시내 주행...
[시승기] 더 크고, 똑똑해진 '신형 싼타페' 2018-02-21 15:57:37
흥미로웠다. 에코, 스포츠 등의 주행모드를 선택하면 분당 회전수(RPM) 등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났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엿보였다. 신형 싼타페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 경고(FC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비교 시승] 현대차 '막내 SUV' 코나…가솔린·디젤 어떤 걸 고를까? 2018-02-16 07:01:19
반면 디젤 모델은 특유의 경쾌한 주행 성능을 보여줬다. 엔진 회전수(rpm) 2000부터 터져 나오는 토크는 마치 차급이 다른 듯한 인상을 줬다. suv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했다. 마치 체중 감량에 성공한 듯 주행 성능에 군더더기가 없었다. 차체 크기가 작은 소형 suv의 장점을 잘 살렸다.엔진과 ...
[시승]미지의 세계, 스카니아 트랙터를 타다 2018-02-13 08:01:03
훨씬 무겁고 깊숙이 밟아야 엔진 회전수가 오르면서 속력이 빨라진다. 오르막과 내리막, 직선 코스 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일반, 에코, 파워' 중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보다 높은 출력이 필요할 땐 파워 모드를 이용하면 기울기가 급한 오르막도 무리없이 내달릴 수 있다. 시승 차종은 앞뒤...
현대차, 7년만에 '확 바뀐' 벨로스터 출시 2018-02-12 13:42:33
DNA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여기에 후드(엔진룸 덮개) 부분을 늘리고 A필러(앞 창문과 운전석 창문 사이 기둥)를 뒤로 밀어 좀 더 '잘 빠진' 쿠페 이미지를 갖췄다. 신형 벨로스터에는 1천~2천rpm(분당 회전수)에서 최대 토크(회전력)을 낼 수 있는 터보 엔진이 실렸다. 이에 따라 저·중속에서 순간 가속력 등...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공식 출시…2135만~2430만원 2018-02-12 13:42:20
개성 있는 외관을 이어받았다.1.4 터보와 1.6 터보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와 6단 수동변속기(1.6 터보 모델)가 맞물린다.1.4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140마력, 최대 토크 24.7㎏·m의 힘을 발휘한다.1.6 터보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가 각각 204마력,...
[타봤습니다] 싱글을 위한 적당한 선택, 현대차 코나 2018-02-04 07:00:36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m을 갖춘 4기통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변속기(dct)의 조합은 'suv는 디젤을 타야 한다'는 편견을 보기좋게 깼다. 노면에서 차체 움직임은 나름 가볍게 움직였고 페달을 밟으면 차급 대비 시원하게 잘 치고 나간다는 느낌이었다. 코나가 품고 있는 7단 변속기는 2000r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