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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패러디' 유튜브 영상에 발칵…"불편하면 차단하라" 2022-07-19 14:49:18
말투로 남편에게 식사를 권하는 여성 유튜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여성 유튜버는 우영우 캐릭터를 따라 하며 "식사하지 않으면 저는 남편을 굶기는 아내가 되고, 그것은 내조의 실패가 돼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라며 "밥은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마음에 따라 메뉴가 바뀝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디올이 우리 옷 베꼈다"…중국 누리꾼, 이번엔 '전통의상' 공세 2022-07-16 17:13:46
지난해 중국인 비하 광고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프랑스 패션 브랜드 디올이 재차 중국 누리꾼으로부터 비판받고 있다. 신상품이 중국 전통 의상을 모방했다는 주장이다. 16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디올의 올해 가을 컬렉션에 포함된 치마 중 하나가 중국 명·청대 한족 여성들의 전통의상인...
중국 "디올 치마가 우리 것 모방했다" 2022-07-16 14:17:23
여성들의 전통의상인 마멘췬(馬面裙·사진 왼쪽)을 모방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주장들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치마 앞·뒤에 높은 트임이 있는 점, 양 측면에 주름이 있는 점 등을 닮은 요소로 꼽았다. 그러면서 디올이 중국 전통 의상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점을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중국 관영매체도 거들었다....
디올, 중국과 악연?…이번엔 네티즌들 "中전통치마 모방 의심" 2022-07-16 12:47:15
특파원 = 작년 중국인 비하 광고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프랑스 패션 브랜드 디올이 이번엔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중국 전통의상을 모방했다'는 공세를 받고 있다. 16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디올의 올해 가을 컬렉션에 포함된 치마 중 하나가 중국 명·청대 한족 여성들의 전통의상인...
'여학생 성희롱' 혐의 대학교수, 2심 뒤집고 '해임 정당' 판결 2022-06-27 17:54:25
중 여성비하 발언을 수차례 하고 여학생들을 성희롱하거나 추행했다는 이유로 2019년 2월 보직 해임됐다. A씨는 2015~2017년 수업 중 학생들에게 “너는 치마가 짧으니 남자가 좋아하겠다”거나 “여자는 허벅지가 붙어야 예쁘다”라는 등의 말을 해 왔다. A씨가 복도에서 학생의 신체를 접촉하거나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절박할 때 나온 첫 책…빛과 그림자 모두 선물했죠" 2022-05-30 17:36:48
등 1990년대에는 무심하게 썼던 장애나 여성에 대한 비하 표현만 바꿨다”며 “개정 작업을 통해 ‘그때는 이런 말을 함부로 했구나. 지금이라도 고치게 돼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27년 전이나 지금이나 은희경을 설명해주는 대표 수식어는 ‘젊은 작가’다.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여전히 ‘올드’하지...
'새의 선물' 100쇄…은희경 "언제나 '현재의 작가'이고 싶다" 2022-05-30 13:53:54
등 1990년대에 무심하게 썼던 장애나 여성에 대한 비하를 담은 단어는 바꿨다"며 "개정 작업을 통해 '와, 그때는 이런 말을 함부로 했구나. 하지만 사회가 바뀌어 이런 말을 내가 고치게 돼 다행이다' 했다"고 설명했다. " 개정판은 27년 전 나와 지금의 내가 공동작업을 했기 때문에 '이제 이 책은 누구에게도...
[시사이슈 찬반토론] 갑론을박 병사 월급 200만원, 조기 시행해야 하나 2022-05-16 10:00:07
모두가 가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여성만 군대에 가지 않는 게 아니라 청년 남성 중에도 입대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군대에 들어가는 이들에 대한 국가 차원의 보상은 당연하다. 병영 생활이 좋아서 하는 청년은 드물다. 학업을 중단하고 청춘의 중요한 시기를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집단생활에 들어가...
'혐오발언' 논란…김성회 비서관 자진 사퇴 2022-05-13 19:23:45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비하한 발언도 정치권의 비판을 불렀다. 김 비서관은 2019년 SNS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토론하면서 “그럼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라는 말이냐”고 썼다. 김 비서관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창간한 언론인 자유일보에서 지난해 말부터 객원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망언 논란` 김성회 갈릴레이 빙의…"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다" 2022-05-12 09:16:29
동성애 혐오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 비서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박글을 올리면서 논란에 기름을 더 붓는 듯한 양상이다. 김 비서관은 12일 페이스북에 "조선조에 절반에 달하는 40~50%의 인구가 노비였고 그 중 노비 2세를 낳을 수 있는 여성노비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