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벌 상속녀·여배우의 잘못된 믿음..."징역형 선고" 2021-07-01 08:39:20
판사는 맥이 몇몇 여성을 정서적으로 조종하거나 불리한 정보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넥시움의 `영적 지도자`인 키스 라니에르의 성노예로 만들려 한 혐의를 인정해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라니에르는 지난 1998년 설립한 넥시움에 포섭된 여성들에게 성관계를 강요하고 일부 여성의 몸에 자신의 이니셜로 낙인을 찍는 등...
광신집단서 여성들 성노예 만든 미 여배우에 징역 3년 2021-07-01 05:25:13
지난 1998년 설립한 넥시움에 포섭된 여성들에게 성관계를 강요하고 일부 여성의 몸에 자신의 이니셜로 낙인을 찍는 등 성적으로 착취한 죄목으로 징역 120년을 선고받았다. [https://youtu.be/mG8pGRQ6e20] 가라우피스 판사는 맥이 "라니에르의 괴물 같은 범죄에서 '핵심 공범'이었다"며 가택연금 또는 보호관찰을...
'보이스4' 서커스맨 일당 정체는?…떡밥 향연 속 시청자 추리력 풀가동 2021-06-30 10:15:00
상처와 고통을 살인으로 표출하는 혐오 범죄 살인마. 시즌3 당시 방제수의 사인이 추락사로 나왔지만 그의 사망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았고, 에필로그 영상을 통해 방제수가 의문의 여성에게 “카네키(박병은 분)가 죽었습니다. 지옥에서 또 볼일 없을 겁니다”라고 말한 뒤 총이 든 가방을 들고 유유히 사라지는...
‘보이스4’ 서커스맨 일당 정체는?…떡밥 향연 속 시청자 추리력 풀가동 2021-06-30 08:40:02
상처와 고통을 살인으로 표출하는 혐오 범죄 살인마. 시즌3 당시 방제수의 사인이 추락사로 나왔지만 그의 사망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았고, 에필로그 영상을 통해 방제수가 의문의 여성에게 “카네키(박병은 분)가 죽었습니다. 지옥에서 또 볼일 없을 겁니다”라고 말한 뒤 총이 든 가방을 들고 유유히 사라지는...
공중파, 일반인 공개 저격 논란…"선발자도 아닌 탈락자를" 2021-06-29 10:43:06
되고 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 막말을 퍼붓고, 여성 혐오성 발언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토론 배틀에는 560여 명이 지원했고 세 번에 걸친 심사로 상위 8명이 선발된 상태다. SBS가 문제 삼은 것은 16강에 진출했다가 탈락한 21살 최모 씨다. 최 씨는 과거 고등학생 시절 유튜브를 통해 "범죄가 없어지는 사회가 ...
"여성 노출 때문에 성폭력 증가"…파키스탄 총리 발언 논란 2021-06-23 15:10:41
아우랑제브는 "세계는 병들고 여성 혐오적이며 타락하고 불량한 칸의 사고방식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성폭력은 여성의 선택이 아니라 비열하고 비도덕적인 범죄를 저지르기로 한 남성의 선택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칸 총리는 지난 4월 초에도 여성의 옷차림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5년 前 그 사건이 방아쇠 됐나… 2021-06-22 17:26:55
이를 ‘여성혐오 범죄’로 규정했다. 남성 범죄자가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벌인 범죄였다는 것이다. “범인인 김씨가 화장실에 숨어있던 시간, 피해자 하씨보다 먼저 화장실을 방문한 6명의 남성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는 게 이런 주장의 근거였다. 김씨는 진술 과정에서 “여자들에게 무시당했다”고...
[생글기자 코너] 늘어난 동양인 혐오 범죄, 해결 방법은 없을까 2021-06-21 09:01:45
명은 동양인 여성이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전역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를 멈춰줄 것을 바라는 운동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시위 참가자들은 ‘동양인 인종 차별도 인종 차별이다’ ‘아시아인을 향한 폭력을 멈춰라’ ‘동양인들은 바이러스가 아니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SNS에서도 캠페인이 확산됐다....
美 94세 아시아계 할머니, 산책 중 흉기 맞아 '또 혐오 범죄' 2021-06-18 16:52:59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피해 여성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경찰은 약 2시간 후 사건 현장 인근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35세 남성 다니엘 카우이치로, 살인과 강도 등의 복역 전과가 있었다. 그는 전과로 인해 발목에 전자 모니터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이번 범죄를 저지를 당시에도 모니터...
브라질 20대 성소수자, 남성들에 집단 성폭행 "게이라 당해" 2021-06-10 11:38:49
리로우스 아빌라는 "이런 무서운 범죄는 브라질에서 매우 흔하다"라며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뿐 아니라 여성과 흑인, 이민자 등에 대한 폭력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질은 성소수자(LGBT)에 대한 폭력과 차별 수준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다. 현지 대법원이 지난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