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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사회봉사단, 김장 나누기로 따뜻한 사랑 전해 2024-11-27 16:07:58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대구 북구 산격동과 복현동의 독거노인 100여 가구에 각 5kg씩 전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김동민 학생(AI융합기계계열) 은 "초겨울 비가 온 후 추운 날씨에 참가를 망설였지만, 내가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제천시·단양군 관광주민증 우수운영 지자체…문체부 장관 표창 2024-11-27 16:06:21
연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강원 정선 파크로쉬리조트 앤 웰니스 로쉬카페는 우수 혜택 업체로 선정해 각각 관광공사 감사패를 수여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에서 여행 시 숙박·식음·쇼핑·관람·체험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34개 지자체와 820여 개 관광업체가 참여하고...
신발 제조 메카 부산…'AI 전환'으로 재도약 2024-11-27 15:59:59
8일 기업인 20여 명 중심의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베트남 호찌민을 찾았다. 경제사절단의 목적지는 지역 신발 제조사의 대표 격인 화승그룹과 삼덕통상의 베트남 법인. 특히 삼덕통상은 베트남 롱안성에 진출한 30여 개 한국 법인 중 가장 큰 공장 규모를 자랑한다. 내년에는 2000명을 새로 채용해 2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AI가 제조 공장과 디자이너 연결…'신발판 팹리스' 기업 나왔다 2024-11-27 15:57:23
신발의 브랜드 전략에는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여전히 부산은 국내 신발 생산 기지로 꼽힌다. 부산테크노파크가 통계청 자료에 기반해 조사한(2022년 기준) 전국 신발 관련 기업(324개) 가운데 부산 신발 관련 기업(143개) 비중은 44.1%를 차지했다. 특히 신발 부품 제조업으로 시야를 좁히면 전국의 1133개 공장(1인...
산단공, 대구 지역 이웃에 김장김치 후원 2024-11-27 15:43:03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산단공에서 지원한 김장김치는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8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기원하며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미소가 전국 구석구석 퍼질 수 있도록...
"현빈 보는 순간 안중근 떠올라"…'하얼빈'에 진심을 담다 2024-11-27 15:30:48
대해 "안중근과 동지들이 하얼빈까지 가는 여정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의 여정도 힘들어야 스크린에 담아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그분들의 마음을 블루스크린 앞에서는 찍지 말자는 게 제 마음이었다"고 부연했다. 현빈은 "안중근을 떠나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하는 작품이라 진심으로 임했다"...
與, '민주당 선거비 434억원 반환'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2024-11-27 15:17:56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유죄 판결을 겨냥해 선거비용 반환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이 국민의 혈세로 지급된 대선 비용에 대해 합당, 분당 등의 편법으로 반환을...
연 3만6000% 이자 불법추심…소송으로 합의금 받아내 2024-11-27 15:03:29
8월부터 불법 대부업자 3명에게 수차례에 걸쳐 모두 1000여만원을 빌렸다. 상환이 늦어지자 A씨는 5∼30일간 불법 추심을 받았다. A씨의 상환액은 모두 3000만원. 연 600∼3만6000% 상당에 이르는 이자 지급을 강요받은 것이다. A씨는 추심 과정에서 변제담보 목적으로 제공한 가족과 지인의 연락처, 나체사진 등을 활용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여행&라이프스타일 매거진 'RE:MOVE' Vol.02 발간 2024-11-27 14:57:03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꼭 필요한 여행 콘텐츠를 담는 것이 리무브만의 차별성이다. 2025년에는 시니어 문화살롱 개최, 여행상품 개발 등 보다 본격적인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무브 Vol.02는 교보, 영풍문고와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나체사진 불법추심…금감원 지원 소송으로 합의금 받아내 2024-11-27 14:34:22
여만원을 빌리고, 5∼30일간 불법 추심을 받아 모두 3천만원을 상환해 연 600∼36,000% 상당에 이르는 이자지급을 강요받았다. A씨는 추심 과정에서 변제담보 목적으로 제공한 가족과 지인의 연락처, 나체사진 등을 활용한 지속적 협박에 시달렸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의 부모는 자녀의 나체사진을 받고는 크게 충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