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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언니 이재영, 홀로 '급거 귀국'…동생 다영은 그리스에 2021-11-15 13:38:52
이다영은 그리스 여자 프로배구 A1리그에서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등 활약 중이다. 이재영·다영 자매는 지난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이후 이들의 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으로부터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사과했지만 대한배구협회는 이들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했다....
"식당에서 진짜 잘생긴 분이…" 안산도 인정한 그분은? 2021-11-04 21:29:57
배구선수들 사인 받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받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김희진은 185cm의 훤칠한 키에 보이시한 외모가 매력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도쿄올림픽 이후 각종 패션 매거진 화보의 러브콜을 받을 만큼 여자 배구의 간판 스타로 언급되고 있다. 안산이 실제로 본 김희진이 "잘생겼다"고 인증하면서 과거...
이다영 "죄송하단 말밖엔…일단 경기·훈련에만 집중하고파" 2021-10-31 22:09:57
그리스 여자배구 리그의 PAOK 테살로니키로 소속을 옮긴 이다영(25)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가진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이 없다. 너무 많이 예뻐해 주시고 아껴 주셨는데 실망을 많이 안겨 드렸다”고 말했다. 이다영은 지난 29일 가진 마이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학폭 논란에 대해...
`전 여친 폭행 혐의` 프로배구 정지석 측 "고소인과 합의" 2021-10-31 19:24:12
여자친구 폭행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프로배구 선수 대한항공 소속 정지석 측은 고소인과 법적 쟁점에 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지석의 에이전트인 아이엔지마누스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31일 "정지석은 고소인과 원만한 합의를 이뤘다"며 "고소인은 정지석의 처벌을 원치 않아 고소를 취하했다"고...
"아이폰 잠금 못 풀어"…배구 정지석 불법촬영혐의 檢송치 피해 2021-10-31 17:21:13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동의 없이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 등으로 입건된 프로배구 선수 정지석(26)이 불법 촬영 혐의의 검찰 송치를 피하게 됐다. 영상이 저장된 정지석의 아이폰 비밀번호 잠금을 경찰이 풀지 못해서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정지석에 대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정지석의 아이폰에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
그리스 완벽 적응한 쌍둥이자매…이다영 3라운드 MVP 2021-10-31 16:03:07
학폭 논란으로 국내 무대를 떠나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에 데뷔한 이다영(25·PAOK 테살로니키)이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쌍둥이 자매 이재영은 PAOK 합류 후 두 번째로 치른 경기에서 10득점 했다. 그리스배구연맹은 31일(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 미크라체육관에서 열린 PAOK와 AON 아마조네스와의...
'학폭 논란'에 그리스 간 쌍둥이…세터 이다영 'MVP' 선정 2021-10-31 13:45:09
쌍둥이 자매의 이다영(PAOK 테살로니키)이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에서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그리스배구연맹은 31일(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 미크라체육관에서 열린 PAOK와 AON 아마조네스와의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이다영에게 3라운드 MVP 트로피를 전달했다. 트로피를 받은 이다영은 이어진...
이재영·다영 있다고 올림픽 성적 나아졌을까? 김희진 '갸우뚱' 2021-10-24 07:54:19
말했다. 또 "이재영, 이다영 선수 논란으로 여자 배구 인기에 타격이 간 거 같냐"는 질문에도 "인기에 타격이 갔다고, 떨어졌다고 못 느끼겠다"고 답했다. 김희진은 "배구 팬들에게 충격을 줬지만 (그들이) 떠났다고는 못 느낀다"며 "오히려 (팬이) 늘어난 거 같다"면서 실제로 느끼고 있는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그리스 가자마자 MVP된 이다영…현지 언론도 극찬 2021-10-23 14:59:47
PAOK 테살로니키로 이적한 이다영이 그리스 여자배구 3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그리스배구연맹은 22일 이다영을 여자프로리그 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리스에서의 첫 경기에서 상대팀을 꺾는 일등공신이었으며, 공격에 흠잡을 데 없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3라운드 경기에 세터로 선발 출장한 이다영은 2개의...
김요한 "이재영·다영 팬들에게 뜨거운 맛 봤다"…법적 대응 예고 2021-10-22 21:48:27
앞서 이재영·다영 자매는 지난 2월 학창시절 폭행을 저질렀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소속팀 흥국생명은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자매는 2021-2022시즌 선수 등록도 포기하고 국가대표팀에서도 제명됐다. 이후 이들은 그리스 여자배구팀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계약, 지난 16일 한국을 떠나 그리스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