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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2024 개정판 '금융투자 절세가이드' 발간 2024-04-22 10:28:16
소득세 절세방법을 비롯해 청년 소득공제 장기펀드와 청년도약계좌 등 청년들의 경제적 도약을 위한 필수 금융상품, 연금계좌의 절세효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효과적 활용방법 등 금융투자 관련 세제에 관한 설명을 담았다. 또한 올해 꼭 기억해야 할 금융 관련 개정 세법 내용과 비과세, 분리과세 활용 정리표...
韓, 배당금에 최고 49.5% 세금…금투세 도입땐 개인 이탈 가속 2024-04-18 18:25:38
연금을 받는 식으로 안정적 은퇴 기반을 마련하려는 ‘배당 파이어족’에 대한 관심이 커졌지만, 걸림돌이 만만치 않다. 가장 큰 이유로는 세제가 꼽힌다. 배당·이자 등 금융투자소득이 일정 규모 이상이면 거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야 해서다. 개인들이 굳이 불확실성을 감수하며 장기 투자할 이유가 크지 않다는 얘기다....
외국인이 제안하는 ‘韓 증시 살리는 법’! 밸류업과 금투세 폐지, 야당이 협조·주도해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18 08:17:03
- 글로벌 자금, 블랙홀처럼 싱가포르에 집중 유입 - 싱가포르, 상속세·양도세·배당세 ‘모두 無’ - 한국은 각각 50, 20, 15.4(금투세 부과 49.5) - 소득세, 싱가포르 22 vs 한국 45 - 법인세, 싱가포르 17 vs. 한국 24 - 가혹한 세금에 실망한 韓 자금, 싱가포르 유입 - 과중한 세부담…22대 국회의원, 이 문제...
IMF, '글로벌 선거의 해' 부채 증가 우려…"재정지출 억제해야" 2024-04-18 01:59:55
소득세 수입의 급격한 감소로 향후 5년간 재정 적자가 GDP 대비 6% 이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최근 미국 의회예산국이 "현재 5.6%에서 향후 10년 안에 6.1%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본 것과 비슷한 전망치다. 이를 토대로 IMF는 미국의 정부부채가 2024년 GDP의 123%에서 2029년엔 GDP의 134%로 늘어날 것으로...
[속보] 尹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민심 경청할 것" 2024-04-16 10:03:15
돕기 위해 공매도를 금지하고,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기준을 상향하여 증권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기업의 밸류업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주식 시장에 접근하기도 어려운 서민들의 삶에 대한 배려가 미흡했습니다. 또한, 정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정책과 현장의 시차를...
"3대 구조개혁 마지막 골든타임…정치적 유불리 떠나 속도내야" 2024-04-11 18:19:29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노동·교육 등 3대 개혁과 저출산·고령화 등 중장기 추진과제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野 승리로 입법과제 추진 난항 11일 한국경제신문이 전화 인터뷰를 한 국내 주요 경제학자 10명은 “총선 이후 국회 역할이 여느 때보다 중요해질 것”이라고 일제히 지적했다. 김정식 연세대...
총선 야당 압승 증시 영향은…증권가 "밸류업 정책 모멘텀 상실"(종합) 2024-04-11 10:29:10
정책보다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유예 여부가 더 많이 논의될 것"이라고 짚었다. 금투세 유예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여야의 입장이 명확히 갈린 사안이다. 국민의힘은 폐지를 주장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예정대로 2025년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이미 한 차례 유예된 금투세를 완전히 폐지하려면 소득세법 개정이...
1∼2월 세수 3조8천억 증가…나라살림 26조2천억 적자 2024-04-11 10:06:02
작년 동기 대비 3조8천억원 증가했다. 소득세가 3천억원 줄었고, 법인세와 부가가치세는 각각 1천억원, 3조7천억원 늘었다. 세외수입은 5조5천억원으로 작년과 같은 수준이었다. 기금수입의 경우 보험료 수입 등의 증가로 작년 동기 대비 3조4천억원 증가한 33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총수입은 작년보다...
총선 야당 압승 증시 영향은…증권가 "밸류업 정책 모멘텀 상실" 2024-04-11 09:15:09
"이제부터는 밸류업 정책보다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유예 여부가 더 많이 논의될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야당이 선거에서 크게 승리했고 금투세 폐지는 부자 감세가 될 수 있다는 논란을 피해가기 어렵다"며 "금투세 유예가 연장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관측했다. 다만 그는 "반대급부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다시 여소야대...입법권력에 성장동력 상실한 韓경제 2024-04-11 08:49:45
교육·연금·노동 3대 개혁을 비롯해서, 의료개혁,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세제 개편, 저출산 대책, 여성가족부 폐지 등과 연계된 법안들이 앞으로 22대 국회 문턱을 넘을지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앵커>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경제 정책 추진이 이번 총선 결과로 앞으로 쉽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