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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로 칼럼] 다시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2018-12-31 09:00:15
채 상여금과 수당으로 땜질해온 기업의 책임, 제조업의 경쟁력 약화 등은 덜 부각됐다. "모든 게 최저임금 때문"이라는 식의 주장은 많지만, 실제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을 어디까지로 볼 것인지도 아직은 정리되지 않은 듯하다. 노사는 정반대 목표를 향해 달렸다.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 수당 일부를...
"연말정산, 매년 바뀌는 세법부터 미리 확인을" 2018-12-30 13:06:49
피보험자가 기존공제대상자인지를 확인하라고 조언했다.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유용하다고 유 센터장은 말했다. 그는 “보통 소득공제 관련 금융상품을 가장 많이 가입하는 시점은 매년 12월과 1~2월”이라며 “상여금 등 목돈이 들어오는 연초에 소득공제 금융상품을 한 번에...
[박정호의 생활 속 경제이야기] 고정급 제도에 숨어 있는 '인센티브' 2018-12-27 17:28:03
> 연말에 직장인들은 한 해 동안의 성과에 따라 상여금을 받는다. 그런데 아직 성과에 연동한 급여체계가 아니라 고정급을 지급하는 회사와 직종이 많다. 이들 회사는 인센티브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인가.그렇지 않다. 물론 고정급 제도를 사용하는 회사는 성과 평가를 위한 유용한 기준이나 측정도구를 갖고 있지 못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2-27 15:00:04
저장 181227-0592 사회-009113:59 대법 "단체협약으로 제외한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181227-0597 사회-023114:00 '구조조정' 조선업에 특별고용지원 6개월 연장…내년 6월말까지 181227-0600 사회-009214:01 411일만에 처음 만난 파인텍 노사…"견해차만 확인"(종합) 181227-0601 사회-009314:01 29명...
소득 많아져 특별공급 자격 안되면 어쩌나…신혼부부 청약, 연말 보너스 '속앓이' 2018-12-26 17:53:01
상태에서 상여금을 받는다면 월소득이 확 올라버리는 셈이다. 예컨대 매월 급여로 300만원을 받던 배우자가 2개월을 일한 뒤 휴직한 상태에서 상여금으로 200만원을 받는다면 월평균 소득은 400만원으로 훌쩍 뛴다. 실제로 일한 날이 1개월뿐이라면 월소득은 500만원으로 더 오른다.소득계산을 잘못해 당첨자 검증 과정에서...
올해 성과급 지급 기업 5곳 중 1곳뿐···상장사·정규직일수록↑ 2018-12-26 13:50:00
고정상여금 중 1/N’(3.1%) 등이 있었다. 연말 성과급 지급배경으로는 ‘예상(목표)실적 초과’라는 응답이 46.9%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노고격려, 사기진작’(26.9%), ‘경영진 결정사항으로 알 수 없음’(13.8%), ‘상여금이 연봉에 포함’(11.0%) 등의 순이었다. 한편 연말 성과급 지급에는 기업 성격별로 희비가...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1일 조간) 2018-12-21 08:00:07
'상여금 전액, 최저임금 포함' 길 터줬다 ▲ 서울신문 = 대출금리 더 오른다…1500조 가계빚 '시한폭탄' ▲ 세계일보 = 가구당 7531만원…'빚'만 느는 가계 ▲ 조선일보 = 이번엔 '유급휴일도 최저임금' 쇼크 ▲ 중앙일보 = 민노총, 문 정부서 약진 한노총 자리 위협한다 ▲ 한겨레 = 삼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12-20 20:00:00
"상여금 등의 비중이 높은 고액연봉자임에도 최저임금 위반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있다"며 "사업장에서 임금체계 개편 의지가 있는 경우에는 취업규칙 변경, 노·사 합의 등 임금체계 개편에 필요한 적정 시정 기간을 부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TXROdKBDAJ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반도체 100%·스마트폰 25%"…삼성전자, 연말 보너스 차등 지급 2018-12-18 10:39:12
기본급의 100∼500%에 해당하는 특별 상여금을 지급했다. 내년초에는 성과급 개념인 OPI도 지급할 예정이다. OPI는 소속 사업부의 1년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어섰을 때 초과이익의 20% 한도 안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를 지급하는 것이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노동부 "주 52시간 계도기간 연장 여부, 연말까지 입장 발표" 2018-12-12 15:00:00
주기로 지급하는 상여금 등이 과도하게 많은 데 따른 것이라며 "현대모비스가 임금체계를 바꿔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한 연구소에서는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되기 전인 2016년에도 22명의 최저임금 위반으로 시정 지시를 받았다. 현대모비스의 최저임금 위반은 최저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