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H투자 "YG엔터, 베이비몬스터 판촉에 수익화 지연" 2024-07-04 08:34:22
4일 연예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프로모션(판촉) 때문에 수익화 기간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5만7천원으로 12% 낮췄다. YG엔터의 전날 종가는 3만8천600원이었다. 이화정 연구원은 "2분기 연결실적은 매출 1천33억원, 영업이익 69억원으로 시장...
美대선 무소속 케네디, 성추행 의혹…"30년된 이야기 재활용" 2024-07-03 16:29:34
일간지 가디언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예 매체 '베니티 페어'는 이날 1990년대 케네디 주니어 후보의 자택에서 베이비시터로 일했다는 엘리자 쿠니라는 여성의 주장을 인용해 성추행 의혹을 보도했다. 쿠니는 23세였던 1998년 케네디 주니어의 뉴욕 집에서 입주 베이비시터로 일했다면서 케네디 주니어가...
[이 아침의 사진가] BTS·비욘세도 줄선다…'김명중'과 촬영이라면 2024-07-02 17:55:32
‘연예부 에이스 사진기자’로 업계에서 이름을 날렸다. 2007년 프리랜서로 독립한 후에는 매카트니를 비롯해 조니 뎁, 존 말코비치, 비욘세,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촬영을 도맡아 하고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 그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사진 작업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2020년 서울 을지로 일대...
'어른이' 열광…'인사이드아웃 2' 500만 돌파 2024-06-29 13:15:14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이 영화는 28일(현지시간) 기준 전 세계 영화관에서 8억6천310만달러(약 1조1천928억원)의 티켓 수입을 올렸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처음으로 매출액 10억달러(약 1조3천820억원)를 돌파한 영화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인사이드 아웃 2'의 흥행 요인으로는 전...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빚만 7천억원 2024-06-29 09:59:08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이 보도했다. 잭슨의 런던 공연을 기획한 AEG에만 약 4천만달러(약 552억8천만원)의 빚을 지고 있었다고 유산 관리인이 법원 서류에 기록했다. 잭슨의 사망 후 65명이 넘는 채권자가 유산 관리인 측에 상환 청구를 제기했고, 이 중 일부는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서류에...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천억원 빚더미…소송 대부분 해결돼 2024-06-29 09:40:59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잭슨의 유산 관리인은 최근 로스앤젤레스(LA)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2009년 잭슨의 사망 당시 그가 안고 있던 부채와 채권자의 청구액이 총 5억달러가 넘었다고 밝혔다. 특히 당시 잭슨의 런던 공연을 기획한 AEG에는 약 4천만달러(약 552억8천만원)의 빚을 지고...
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 룸살롱 실장과 같은 업소 출신 2024-06-28 21:31:10
한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공개해 논란이 됐던 인천경찰청 수사보고서에 '연번 7'에 '전OO'으로 표시돼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서울 강남의 G업소에서 이선균 사건의 피고인 김씨 등과 함께 종업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허웅 측 법률대리인은 지난 26일 허웅의 전 여친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이달소 츄, 전 소속사 상대 전속계약 무효 소송 '최종 승소' 2024-06-28 09:13:15
판단을 내놨다. 재판부는 "츄의 연예활동으로 2016년부터 2021년 9월께까지 약 8억6000만원의 순수익이 발생했으나 블록베리의 수익분배조항에 따를 경우 원고에는 정산금을 전혀 지급받을 수 없다"면서 "블록베리의 수익분배 조항은 원고의 연예활동으로 인한 수익이 아무리 증가하더라도 수익이 매출액의 40%를 초과하지...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재기? 사실관계 인정하지만…" 2024-06-27 16:10:24
밝히겠다고 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 10명도 첫 공판까지 혐의에 대한 입장을 유보했다. 이 대표 등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7985회 재생해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영업 브로커를 통해 음원 순위 조작 의뢰자를 모집한 뒤...
영탁 前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인정" 2024-06-27 15:10:37
기소된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은 2018년 12월∼2019년 12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7천985회 재생해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영업 브로커를 통해 음원 순위 조작 의뢰자를 모집하고 500여대의 가상 PC와 대량 구입한 IP,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 1천627개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