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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에도 바뀐 의전…훈장·표창 軍 배우자에게 꽃다발(종합2보) 2017-09-28 17:02:17
연평해전 당시 북한의 기습공격을 받은 참수리호로 자리를 옮겨 함교와 함포 등을 둘러봤다. 문 대통령은 이어서 열린 경축연에 참석해 건군 69주년을 축하했다.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문 대통령의 지원은 주한미군에게도 전폭적 지원이 되고 있다"면서 "주한미군 전 장병과 가족을 대표해...
국군의날에도 바뀐 의전…훈장·표창 軍 배우자에게 꽃다발(종합) 2017-09-28 16:22:15
일일이 악수한 문 대통령은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북한의 기습공격을 받은 참수리호로 자리를 옮겨 함교와 함포 등을 둘러봤다. 문 대통령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평택 2함대 부두로 이동, 최신예 디젤 잠수함인 김좌진함과 구축함인 문무대왕함을 시찰했다. 문 대통령은 김좌진함을 살펴보고 "해군 전력은 비교가 안 될...
문재인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사..."전시작전권 환수해야 북한이 우릴 더 두려워 해" 2017-09-28 11:46:23
기념식은 건군 처음으로 해군 부대에서 열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함대 사령부는 천안함 연평해전 등을 경험한 상징적인 장소”라며 “(기존에 기념식이 열린)충남 계룡대가 좁아 육군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될 수밖에 없어 육·해·공 전력을 다같이 볼 수 있는 2함대 사령부를 선정한...
文대통령, '평택2함대' 직접 낙점…'평화 위한 강군론' 강조 2017-09-28 11:32:05
육군 위주로 행사가 치러질 수밖에 없지만 이번에 기념식이 열리는 평택2함대는 장소가 넓어 육·해·공군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육·해·공군의 균형있는 발전을 강조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육·해·공이 한 자리에 모여서 전력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는...
[15th 지상군 페스티벌] '1사1병영' 81개 기업 참여 … 민군(民軍)협력 모델 정착 2017-09-27 21:35:34
등 44개 대기업이 참여했다. 군은 해 병대 연평부대를 비롯해 육·해·공군 전투부대 위 주로 선정했다. 9월27일 기준으로 81개 군부대와 기업이 1사1병영에 참여하고 있다.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랑받는 기업, 민간으 로부터 격려와 응원을 받는 강한 군대가 되도록 돕는다는 것이 1사1병영 캠페인의 취지다....
[15th 지상군 페스티벌] SK, 최전방 장병들에 ICT체험 기회… 울릉도 군부대에는 위문품 2017-09-27 19:41:33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하고 특화요금제를 선보이는 등 군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제2연평해전 15주기를 맞아 지난 6월에는 인천 연평도에 있는 연평초·중·고등학교에서 사흘간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 홈페이지’를 운영했다.티움 모바일은 연평도에서 스마트로봇을 활용한...
[2018 평창] 체육교류, 남북관계 마중물 역할 '톡톡' 2017-08-27 06:22:02
당일 북한 선수단 격려를 명분으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김양건 비서 등 북한의 최고 실세 3인방이 전격 방남했다. 이들은 당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등과 마주 앉아 추가 남북 고위급 접촉에 대한 합의를 이뤄냈다. 악화 일로를 면치 못하던 남북관계에 한때나마 숨통이 트이는 극...
김정은, 백령도 등 점령 가상훈련 참관…"南평정 생각해야" 위협(종합) 2017-08-26 08:11:37
군 특수부대의 백령도와 대연평도 점령을 위한 가상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섬 점령을 위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대상물 타격경기를 지도하셨다"면서 "선군절을 맞으며 조직된 이번 대상물 타격경기는 비행대와 포병, 특수작전부대들의 긴밀한 협동...
재향군인회 신임 회장에 선출된 김진호 전 합참의장 "안보 제2의 보루 역할 다하겠다" 2017-08-14 17:50:42
퇴역한 뒤엔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지냈다.김 회장은 “군인으로서의 리더십과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을 고루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향군을 이끌고자 한다”며 “군인 리더십으로 향군의 명예와 신뢰를 회복하고, ceo 리더십으로 550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청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송영무 "NLL 사수는 안보핵심…걱정말고 자신있게 싸우라"(종합) 2017-08-12 17:03:41
수 있다"고 말했다고 군 관계자가 전했다. 서해 NLL 해역은 최근 우리 군의 정례적인 해상사격훈련에 대해 북한이 '서울 불바다'까지 언급하며 위협 수위를 높임에 따라 어느 때보다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날씨가 맑고 바다도 잔잔해 한상국함은 거의 흔들림 없이 운항했다. 유도탄고속함은 스크루를 돌리는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