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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에 강력한 허리케인 상륙…"이례적으로 이른 위협" 2024-07-02 04:15:27
해수 온도가 열대 저기압이 발달할 만큼 뜨거워지지 않는데, 올해는 이례적으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허리케인 세력을 키운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허리케인 전문가인 마이클 로리는 "통상 9월에 허리케인 시즌이 절정에 달하는데, 현재 그보다 더 뜨거운 바닷물에서 베릴이 힘을 축적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더 아삭하고 신선하게…비스포크 김치플러스 2024-06-28 10:00:27
보관이 까다로운 뿌리채소나 열대과일 등 다양한 식재료를 맞춤 보관할 수 있는 기능, 김치 종류에 따라 온도 조절이 가능한 ‘맞춤보관’ 모드, 섭취 시기에 따라 맞춤 숙성하는 ‘김치숙성 모드’ 등으로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해 왔다. 올해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은 다양한 식재료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오바마·레이디가가 애용…신세계 강남점서 열린 와인 팝업 '관심' 2024-06-27 18:06:48
등 열대과일의 풍미가 돋보이는 와인이다. 세계적인 팝 가수 레이디 가가도 공연 때마다 캔달잭슨 와인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캔달잭슨은 캘리포니아 가성비 와인의 대명사로, 창업자 제시 잭슨(Jess Jackson)이 1980년대 초 설립한 와이너리다.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 일하며 포도 농장을 보유하던 잭슨은 이후...
신세계 강남에 캔달잭슨 와인 팝업 오픈…기은세도 방문 2024-06-27 09:27:04
샤르도네’는 망고, 파인애플, 파파야와 같은 열대과일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워주며 섬세한 바닐라와 꿀향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오크통으로부터 오는 길고 부드러운 토스트의 여운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어떤 음식과의 페어링 없이 와인 자체만으로도 즐기기 좋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더 피플(The People)’...
"세계 육지 1.2% 보호구역 지정하면 동물 대멸종 예방 가능" 2024-06-26 05:00:02
막을 수 있고, 열대지방 서식지만 보호해도 멸종 대부분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보전 필수지역은 세계에서 생물다양성이 가장 풍부하지만,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는 곳으로, 4천700여 멸종위기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보존이 시급한 지역의 약 38%는 기존 보호구역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편의점, '편장족' 겨냥…한우부터 꽈리고추까지 신선식품 강화 2024-06-23 07:15:00
업계 처음으로 열대과일인 망고스틴을 판매하는 등 편의점에서 장 보는 고객을 잡기 위해 상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근거리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을 겨냥해 다양한 이색 과일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채소, 정육 등 신선식품 운영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불법 이주 중국인 급증"…에콰도르, 中비자면제 일시중단 2024-06-19 06:22:25
실제 파나마 공공안전부는 콜롬비아 북쪽과 파나마 남쪽 열대우림 지역인 다리엔 갭을 육로로 통과한 이민자 중 에콰도르와 중국 출신이 지난해 각각 2번째와 4번째로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월 미 CNN방송은 미국 정부 통계를 인용, 2023년 1∼11월 3만1천 명 이상의 중국 국민이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불법 입...
'최악의 화재'…서울 면적 5.6배 불탔다 2024-06-15 19:25:36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서 화재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가 나온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올해 6월 들어 현재까지 판타나우 생물군계에서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역대 6월 최다 화재 기록은 2005년의 435건이었다. 브라질 국립기상청이 판타나우...
세계최대 습지 판타나우 최악의 화재…서울 면적 5.6배 잿더미 2024-06-15 19:14:13
기자 = 세계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서 극심한 가뭄과 고온으로 화재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올해 6월 들어 현재까지 판타나우 생물군계에서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역대 6월 최다 화재 기록은 2005년의...
온몸이 오돌토돌, 근육통까지…발리 여행객 '공포 확산' 2024-06-15 10:52:17
같았다"며 "의사들은 단순히 전염성 열대 질병으로 여기는 거 같았다"고 토로했다. 뎅기열 증상에 대해서는 "처음엔 냉방병인 줄 알았다"며 "이후 근육통과 관절통, 눈 뒤쪽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꼈고, 너무 지쳤지만 불안해 잠을 잘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커튼에 가려져 몰랐지만, 내 방 창문 유리가 깨져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