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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김어준 5인 모임은 '공무'…野 "방역 내로남불" 반발 [종합] 2021-04-29 10:24:49
부연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최소한의 염치마저 없다"며 반발했다. 박기녕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참모진의 5인 술자리 만찬이 공무라며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를 멈추라"며 "국민 따로, 특정인 따로, 방역 수칙의 기준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
文, '5인 술자리' 논란에 野 "음주가 공무?"…與는 침묵 [여의도 브리핑] 2021-04-29 07:00:02
앞에 염치마저 없어진 것이 너무나 허탈하다. 정의당 "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 건, 외교부 나서야"정의당은 총 7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정 추기경 선종에 대한 내용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의 폭행 논란에 대한 내용 △광주광역시의회 수의계약 비리 의혹에 대한 내용 △노원구청 비리 제보 직원에 대한 내용 △음성군...
'靑 5인 술자리는 공무' 방역당국 판단에 野 "국민 우롱" 반발 2021-04-28 14:09:32
국민의힘은 28일 논평을 통해 "최소한의 염치마저 없다"며 반발했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국정운영에 대한 의견 청취나 메시지 전달, 당부 등 대통령의 고유 업무 수행을 위한 목적의 모임에 대해서는 사적모임이라고 하는 해석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5인...
'오케이 광자매' 하재숙, 최대철에게 "저희 잊고 살아달라" 작별 고해 2021-04-24 21:27:00
거 염치 없지만 복덩이 저한테 주면 안 되겠어요? 제가 아내랑 잘 키울게요, 신사장님...아니 마리아씨"라고 부탁했고 이에 신마리아는 "저 전 남편하고 아이 안 생겨서 헤어졌어요. 그런데 기적처럼 복덩이가 저에게 왔어요. 한때는 배변호사님하고 가정을 이룰걸 꿈꿨지만 이제 양육비 청구도 안 할테니 원래 저희 몰랐던...
[책마을] 부끄러움을 모르면 괴물이 된다 2021-04-22 17:28:02
‘염치가 없다’는 말은 부끄러움을 알지 못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염치는 고사성어 ‘관포지교’의 주인공인 관자(管子)가 쓴 《관자》에서 비롯된 말인데, ‘부끄러움을 잘 살핀다’ ‘무엇이 부끄러운 줄 알고 행동을 절제한다’ 등의 의미로 쓰인다. 부끄러움이 자기반성 및 자기 교정과 연관됐다는 설명이다. 저자는...
"신났네, 신났어" 조롱 뒤 사과 없는 국회 부의장의 품격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4-21 10:31:18
페이스북에 "염치를 알라 했다. 존엄을 지키라 했다"며 "반도체 기술패권전쟁으로 국가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의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께 엎드려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작 사과를 해야 할 장본인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최진석 "과거에 갇힌 與, 반도체보다 친일 청산이 중요한가" 2021-04-20 16:35:39
바꿔 후보를 공천한 것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최 교수는 “성범죄가 일어나면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했는데 말을 바꿨다”며 “거기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염치가 있어야 한다”고 쏘아붙였다. “만약 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안 냈다고 하면 서울시장은 빼앗겨도 존엄을...
[다산 칼럼] 공기업 개혁은 시대적 요청 2021-04-18 18:03:29
“염치가 없으면 받지 못할 것이 없고 부끄러움이 없으면 못할 짓이 없다”는 뜻이다. LH 사태는 공기업 종사자의 윤리의식이 위험 수위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 2019년 사회복지기금에 474억원을 출연했다. 공기업 중 최대 규모다. 자기자본 대비 부채 비율이 254%로 공기업 평균 167%를 훨씬 웃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임대료 논란' 박주민, 吳 향해 부동산 발언…野 맹공 나서 [여의도 브리핑] 2021-04-16 07:49:54
발언을 하고 나서니, 염치없음의 끝은 어디인가. 게다가 야당이 그렇게 '공급확대'를 이야기할 때는 온갖 규제로 주거 사다리를 걷어차고, 임대차보호법까지 발의하며 전세 씨를 말려놓고서는 이제와 '파격적인 공급대책'을 운운하니. 이 역시 또 다른 국민 기만이요,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는 황당한...
박주민 "청년들의 주택 패닉바잉 막아야"…국힘 "또 염장질이냐" 2021-04-15 18:54:43
다시금 국민들 가슴에 염장지르는 발언을 하고 나서니, 염치없음의 끝은 어디인가"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SNS에 "공급에 대한 신뢰를 얻지 못하면 패닉 바잉과 가격 상승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정말 파격적인 공급 대책이 필요하다"고 글을 적었다. 이에 대해 황 부대변인은 "야당이 그렇게 '공급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