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누구나 1000만원 대출·아동수당 80만원…'선심성 입법'에 혈안 2023-04-09 18:25:11
예술의전당에서 ‘노인 100% 기초연금 시대를 위한 기초연금 확대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고 의원은 소득 하위 70%에만 지급하는 기초연금을 만 65세 이상 노인 전체로 확대 시행해야 한다는 기초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이날 토론회 청중은 안산 지역 100여 개 경로당 회장과 노인회 회원들이었다. 지역 노인...
'학폭 가해' 기록 취업까지 반영할까…12일 대책 발표 2023-04-07 22:15:35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 5일 당정 협의에서 중대한 학폭 가해 기록의 학교생활기록부 보존 기간을 연장하고 대입 정시모집에도 학폭 가해 기록을 반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학폭 가해 기록이 취업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보존 기간을 취업 때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검토돼야 한다는 의견도...
"학폭 가해 기록, 대입 정시 반영…취업때까지 보존 검토" 2023-04-05 10:22:51
▲ 인성·체육·예술교육 활성화 ▲ 가해자 즉시 분리 조치 실효적 방안 등도 논의됐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처벌을 강화하는 대책도 중요하지만, 예방도 중요하다. 교육 프로그램을 더 강화해야 한다", "소송기록까지도 남겨서 소송 남발 등 부작용도 막아야 한다", "억울한 가해자를 남기지 않아야 한다" 등 의견을...
당정 "학폭 사실, 대입 정시 반영·취업 시까지 보존 검토" 2023-04-05 10:20:49
△구성원의 학교폭력 책임 인식 제고 △인성·체육·예술교육 활성화 △가해자 즉시 분리 조치 실효적 방안 등도 논의됐다. 당정은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국무총리 주재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계획을 확정·발표할 방침이다. 또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행정심판법' 등 관련...
이희학 목원대 총장 및 대학 구성원, 대전역 찾아 노숙인 배식 봉사 2023-03-30 15:05:50
콘서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목원대 주변과 대전 유성구 갑천 등에서 학생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줍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 총장은 목원대의 강점 중 하나인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나눔도 확대하고 있다. 음악대학 공연과 미술·디자인 대학의 전시회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며 대전시민과 문화예술...
홍콩 양조위, 베니스영화제 평생공로상…"중국인 배우 최초" 2023-03-28 15:07:32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았고, 자신이 직접 뽑은 대표작 6편이 '양조위의 화양연화'라는 이름으로 상영되는 영광을 누렸다. 또 지난 12일에는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아시아영화공헌상과 함께 홍콩 영화...
현대차그룹, 부산시민들과 15개국 언어로 엑스포 유치영상 제작 2023-03-26 09:27:06
발음이 서투르더라도 시민들이 해당국 언어로 직접 부산을 소개하면 친근감과 진심을 강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상 배경으로 부산의 주요 명소도 소개된다. 전통 명소인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용두산공원을 비롯해 부산의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마린시티 마천루, 영화의 전당,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간...
첨단자족 기능 갖춘 친환경 도시 개발…'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의왕시 2023-03-23 15:46:32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고천행복타운 내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추진된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올해 6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5년 9월 완공한다는 목표다. 또 의왕시를 상징하는 백운호수와 왕송호수는 명품 호수공원으로 재탄생한다. 백운호수공원은 분수쇼, 수변공연장, 야생화단지 등을 갖춘 명품 근린공원으로...
"복합위기 속 세계질서 재편…제조강국 한국에 오히려 기회" 2023-03-19 17:29:52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객원교수, 사회과학아카데미 멤버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TV,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정기적으로 출연해 글로벌 트렌드 조사 결과와 관련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약력 △1965년 영국 엑서터 출생 △1986년 옥스퍼드대 경제·정치역사학 졸업 △2009년 입소스 UK CEO △2021년~ 입소스 CEO △현...
'日 호응 부족' 지적에…"하나하나씩" 즉답 피한 기시다 [질의응답] 2023-03-16 20:52:56
일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다. 양국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문화·예술·학술 교류가 더 왕성해진다면 양국이 함꼐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대단히 크다고 생각한다. 저는 그것이 국익이고 우리 국익은 일본의 국익과, 일본의 공동의 이익과 배치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김인엽/도쿄=오형주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