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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방문, ‘이 자세는?’ 2016-10-28 18:28:43
27일(한국시각) “‘레전드’ 박지성에 올드 트래프드에 왔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4장이 사진도 함께 실었다. 사진 속 박지성이 맨유 스태프와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손을 모은 채 한 쪽 발을 들고 중심을 잡고 있다. 박지성은 10월 중순 맨유 구단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축구...
박지성, 학생 신분으로 맨유 홈구장 견학...“익살스런 모습 처음이야” 2016-10-27 20:39:53
평범한 학생 신분으로 친정팀의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를 찾았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박지성이 10월 중순 동료 학생들과 올드 트래퍼드를 견학했다"라고 전했다. 박지성은 현재 영국 드몽포드 대학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마스터 코스를 이수 중이다. 해당...
[여행의 향기] 프랑스 마르세유로 떠나다…지중해 맞닿은 '유럽 문화수도'… 과거와 현재가 만난 미항 2016-09-18 16:07:40
항구(올드포트)의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항구의 노을과 로맨틱한 야경은 그 어떤 수식어가 필요 없을 만큼 아름답다.사실 마르세유를 가기 전 받았던 느낌은 ‘위험하다’였다. “밤에 여자 혼자 돌아다니지 말아라, 소지품을 주의해라, 사람들을 조심해라”는 주변 사람들의 걱정 때문이었다. 하지만...
[여행의 향기] 녹색힐링! 이곳에선 누구나 나무를 닮아간다 2016-09-04 16:52:18
주립공원의 숲길로 들어서는 코스다. 흙과 풀 내음으로 가득하고, 안개 낀 풍경은 비현실적으로 다가온다. 파도소리, 바람소리, 말발굽 소리가 뒤섞여 허공을 울린다. 훔볼트에는 굴이 지천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소비되는 구마모토 굴의 70%가 여기서 생산된다. 카페 콘셉트로 꾸며진 훔볼트베이 방문자센터에서는 굴...
[여행의 향기] 산자와 죽은자가 공존하는 곳…이집트 고대도시 룩소르 2016-08-07 15:41:05
구간은 이집트 시골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광경은 한없이 평화롭다. 강변에 딸린 조그마한 밭에서는 갖가지 과일을 키우고 아낙들은 빨래로 바쁘다. 조그만 조각배들은 그물을 던지며 물고기를 낚는다.아스완은 영국의 세계적인 추리소설가 애거서 크리스티가 쓴 ‘나일강 살인사건’...
디오픈, 스웨덴 스텐손 미컬슨 꺾고 메이저 챔피언 올라 2016-07-18 06:40:52
264타는 1993년 로열 세인트 조지에서 열린 대회에서 그레그 노먼(호주)이 세운 이 대회 최저타 267타를 3타 경신한 것이다. 언더파 기준으로 2000년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운 19언더파에 한 타 앞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여행의 향기] 탁 트인 초원과 바다…OB도 카트도 없다…"난코스라 더 끌리네" 2016-06-26 15:52:07
18홀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전체 코스에서 시야를 막는 나무나 건물 같은 장애물이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허허벌판에 드러난 맨땅의 골프장이 타이거비치 링크스 코스의 솔직한 표현일 것이다.억세고 질긴 풀과 깊은 항아리 벙커, 강력한 바닷바람과 허허벌판이 특징인 스코틀랜드 링크스를 그대로 닮았다. 그도 그럴...
[여행의 향기] 미 서부 '태초의 숨결' 옐로스톤…진짜 야생을 만나다 2016-06-19 17:35:57
겸 올드페이스풀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걷는다. 크고 작은 온천을 지나 40여분 걸었을까. 길의 끝에 모습을 드러낸 무지개빛 온천이 햇살처럼 여행객을 맞는다. 주황에서 시작해 遺?middot;초록·에메랄드 색으로 이어지는 영롱한 물빛. 이름도 ‘모닝글로리’라니, 누군가 기막히게 잘 지었다는 생각이...
[여행 브리프] 곤지암 화담숲 4월1일 개원 등 2016-03-28 07:02:00
골프 상품을 판매한다. 스톤베이 골프&리조트는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처럼 조성해 골프 본고장의 분위기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리랑코스 18홀과 스톤베이코스 18홀 등 36홀이 조성돼 있다. 주말 골프 3일(72홀) 상품은 94만9000원부터. (02)365-8226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3...
[여행의 향기] 떠나자…골프 종주국 명품 필드로 2016-03-28 07:00:21
600년의 역사를 지닌 올드코스는 골프의 전설들이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아널드 파머와 니클라우스가 18번 홀 티샷 바로 앞 스왈컨 다리에서 은퇴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올드 코스는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이용해 워터해저드와 나무가 적고 러프 면적도 한국코스에 비해 작다. 올드코스의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