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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전성시대…"외식업 소상공인에겐 여전히 문턱 높아" 2021-09-22 09:10:01
갖추는 데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한 외식업주를 위한 컨설팅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밀키트를 만들어도 이를 내다 파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켓컬리, 아이디어스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판로를 개척할 수밖에 없는데 입점·판매 수수료와 홍보비 등의 명목으로 15% 안팎...
"PC방 하루 매출 이미 반토막…추석 대목? 별 기대 안해요" 2021-09-05 06:30:02
외식업계는 수도권에서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되며 타격이 더 심한 편이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지난달 12~20일 외식업주 209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7~8월) 평균 매출이 지난해 3분기(7~9월)보다 감소한 곳은 85.2%에 달했다. 매출이 늘어난 곳은 4.3%에 그쳤고, 나머지는 변화가 없었다....
냉장 삼겹살, 25년 만에 최고가…절반이 수입 2021-08-27 17:49:40
육가공 제품 가격 인상을 저울질하고 있다. 외식업계도 수입육 가격 급등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자의 발길이 끊긴 상황에서 원재료 부담만 점점 더 커지면서다. 돈가스와 햄버거, 족발 등 수입 돼지고기를 많이 사용하는 업주들이 특히 울상이다. 경기 하남에서 돈가스 전문점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수...
"비참한 상황"…영업 직격탄 맞은 소상공인 단체들 강력 반발 2021-08-20 10:43:18
단축한다는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다.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은 20일 호소문을 통해 "이번 연장 결정이 마지막이 되기를 바란다"며 "외식업 사업장들은 영업 직격탄을 2주 더 맞게 돼 피해는 지속되고 영업손실은 커질 수밖에 없는 비참한 상황에 놓였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백신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4명까지 사...
소상공인 단체들 "영업시간 단축 과해…백신 인센티브 늘려야" 2021-08-20 10:25:09
단축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발했다.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은 호소문을 통해 "이번 연장 결정이 마지막이 되기를 바란다"며 "외식업 사업장들은 영업 직격탄을 2주 더 맞게 돼 피해는 지속되고 영업손실은 커질 수밖에 없는 비참한 상황에 놓였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백신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4명까지 사적 모임...
교촌 배달료 1000원 인상에…자영업자들 "총대 메줘서 땡큐" 2021-07-27 06:00:01
부과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외식 업계 배달 유료화의 스타트를 끊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장인 방모씨(33)도 "교촌치킨을 좋아하지만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에 비해서 다소 비싼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이라며 "처음 배달료가 생겼을 때도 갑자기 2000원 비싸지는 것 같아 당황했는데 이번에 배달료를 더 올려받는다니 좀...
거리두기 4단계…외식업계 "보상예산 턱없이 부족, 증액해야" 2021-07-12 11:22:22
방침을 환영한다"면서도 "정부당국은 외식사업주들의 손실에 대한 보상금 산정방식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현실감 있고 받아들일 만한 책임있는 방안을 제시하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유흥업소 집합금지 등 방역 대책을 담은 만큼 외식사업의...
수도권 사실상 `셧다운`…외식업계 "손실보상 증액해야" 2021-07-12 10:18:35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외식 사업주들이 받아들일 만한 책임 있는 방안을 제시하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손실보상 7∼9월분 재원 6천억원은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라며 "하루속히 추가 재원에 대한 논의를 거쳐 예산을 증액해 엄중한 상황에 놓인 외식 사업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오늘부터 수도권 4단계…외식업계 "손실보상 재원 증액해야" 2021-07-12 09:58:37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외식 사업주들이 받아들일 만한 책임 있는 방안을 제시하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손실보상 7∼9월분 재원 6천억원은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라며 "하루속히 추가 재원에 대한 논의를 거쳐 예산을 증액해 엄중한 상황에 놓인 외식 사업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단건배달 경쟁 격화…배민-쿠팡, 강남 넘어 서울 곳곳서 대결 2021-06-24 06:45:00
2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지난 22일부터 단건 배달(배민1) 서비스 지역을 서울 강남·서초·용산·성동·종로·동작·영등포·중구까지 확대했다. 이는 이달 8일 배달의민족이 서울 송파구에서 단건 배달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지 2주 만이다. 통상 배달업계에서는 대규모 업무지구와 대단지 아파트가 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