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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9회 천금 같은 결승 2루타…한화 벼랑 끝서 기사회생(종합) 2018-10-22 22:28:29
선발투수로 한화는 왼손 박주홍을, 넥센은 역시 좌완인 이승호를 각각 예고했다. 한화는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먼저 점수를 뽑았다. 2회 선두 이성열이 볼넷으로 걸어나가자 5번 지명 타자 김태균이 좌전 안타로 무사 1, 2루를 이었다. 곧이어 하주석이 초구에 희생번트에 실패했으나 2구째를 잡아당겨 우익수 앞으로...
"언제든 나가겠다"던 정우람, 한화 11년 만의 PS 승리 수호신 2018-10-22 22:23:56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었다. 그날 한화 승리투수는 현재 한화 투수코치인 송진우, 세이브는 올해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의 주인공 구대성이었다. 그로부터 4천28일이 지난 뒤, 같은 왼손 투수인 정우람이 대선배를 뒤따라 팀 승리를 지켰다. 정우람은 경기에 앞서 "이제 1패면 끝이니까 언제든 등판하도록 준비하겠다"며...
두산, 한국시리즈 워밍업서 주니치에 패배 2018-10-21 18:02:41
순으로 타순을 짰다. 왼손 유희관이 선발 투수를 맡아 2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고 6실점(5자책점) 했다. 이후 3회부턴 장원준, 김승회, 이현승, 김강률, 함덕주가 이어 던졌다. 장원준은 2이닝 무실점으로 던졌고, 김승회와 이현승도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뒤를 받쳤다. 그러나 김강률은 1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변화구 난타' 류현진, 3이닝 5실점 '와르르'…PS 첫 패전(종합2보) 2018-10-20 13:16:49
연속해서 볼 네 개를 던져 1루를 채우고 왼손 타자 트래비스 쇼와 맞서서 파울팁 삼진으로 돌려세워 뜻대로 경기가 풀리는 듯했다. 하지만 헤수스 아길라에게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우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얻어맞아 주자 둘이 모두 홈을 밟으며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다시 우익수 쪽...
'변화구 난타' 류현진, NLCS 6차전서 3이닝 5실점 '와르르'(종합) 2018-10-20 11:07:10
연속해서 볼 네 개를 던져 1루를 채우고 왼손 타자 트래비스 쇼와 맞서서 파울팁 삼진으로 돌려세워 뜻대로 경기가 풀리는 듯했다. 하지만 헤수스 아길라에게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우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얻어맞아 주자 둘이 모두 홈을 밟으며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다시 우익수 쪽...
한화 송광민·김태균, 벤치…넥센은 WC서 타순만 교체(종합) 2018-10-19 17:27:08
김태균과 송광민, 투수 안영명 등 세 명뿐이다. 이들은 2007년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한화가 11년 만에 치르는 포스트시즌인 준PO에서도 엔트리에 포함됐다. 하지만 직접 그라운드를 밟을 때까지는 시간이 더 걸린다. 준PO 1차전에서 한화는 정근우(1루수)와 이용규(중견수)로 테이블 세터를 구성했다....
'커쇼 1실점 호투' LA다저스 밀워키에 5-2 승리…WS 진출 류현진이 끝낸다 2018-10-18 11:56:43
열린 2018 메이저리그 nlcs 5차전에서 왼손 투수 커쇼의 호투를 발판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에 5-2로 역전승했다.밀워키 원정 1·2차전에서 1승씩 나눠 갖고 홈으로 돌아온 다저스는 3차전을 먼저 내줘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전날 4차전을 연장 13회 혈투 끝에 잡은 데 이어 5차전까지 거푸 이겨 시리즈 전적에서 3승...
'커쇼 7이닝 1실점' 다저스, NLCS 3승2패 리드…류현진이 끝낼까 2018-10-18 09:50:27
열린 2018 메이저리그 NLCS 5차전에서 왼손 투수 커쇼의 호투를 발판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에 5-2로 역전승했다. 밀워키 원정 1·2차전에서 1승씩 나눠 갖고 홈으로 돌아온 다저스는 3차전을 먼저 내줘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전날 4차전을 연장 13회 혈투 끝에 잡은 데 이어 5차전까지 거푸 이겨 시리즈 전적에서 3승 2패로...
다저스 "주전 포수는 없다"…NLCS 6차전 선발 류현진의 짝꿍은? 2018-10-17 12:32:42
다저스 왼손 투수 류현진(31)은 20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NLCS 6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규리그에서 반스가 공을 받을 때 류현진은 4경기, 23⅔이닝 동안 단 1자책점만 기록해 평균자책점 0.38, 피안타율 0.213의 무시무시한 성적을 거뒀다. 그란달과는 11경기, 58⅔이닝에서 평균자책점...
허약한 KIA 불펜, 넥센 불방망이에 '초토화' 2018-10-16 22:44:51
완전히 무너졌다. 야수진이 실책으로 호투하던 선발투수 양현종을 지키지 못했다면, 구원 삼총사는 힘에서 넥센 타선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2-2 동점이던 5회 1사 1, 3루에서 구원 등판한 임창용은 서건창에게 2로 도루를 허용한 뒤 제리 샌즈에게 2루타를 맞고 2점을 줬다. 실점은 승계 주자를 남긴 양현종의 몫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