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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세영 태영 회장 "PF 가능성 과신…실제 우발채무는 2조5000억" 2024-01-03 15:15:05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1보] 윤세영 태영 회장 "PF 가능성 과신…실제 우발채무는 2조5천억" 2024-01-03 15:11:34
[1보] 윤세영 태영 회장 "PF 가능성 과신…실제 우발채무는 2조5천억"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4대 은행, 올해도 '돈잔치'…사상최대 순익 2024-01-02 06:35:57
일선에선 실제 글로벌 경기 둔화와 거시경제 불확실성 등 복합 위기가 만만치 않다고 입을 모은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라든지 건설사 우발 채무가 현실화하면 은행들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른 관계자는 "증권사, 저축은행, 캐피탈 등의 리스크 노출을 고려할 때...
4대 금융지주, 올해도 사상최대 순익 전망…17조 돌파할 듯 2024-01-02 06:30:01
건설사 우발 채무가 현실화하면 은행들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른 관계자는 "증권사, 저축은행, 캐피탈 등의 리스크 노출을 고려할 때 지주 차원에서는 올해 경영 목표를 지난해보다 현저히 낮게 설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
태영건설 채권단 400여곳에 통보…PF 대출보증 규모 9조원 2024-01-01 06:03:03
보증채무는 신용보강(자금보충 확약·연대보증)이나 책임준공을 제공한 사례로 나뉜다. 일반적인 신용보강은 부채 만기에 따라 상환(현금 유출)해야 하지만, 책임준공 의무는 개별사업장 사업 성과에 따라 부채 발생 가능성이 달라진다. 공정률이 높거나 분양이 마무리된 경우 태영건설이 지급해야 하는 우발채무 가능성이...
출항하자마자 '3高 후폭풍' 맞이한 최상목호…5대 과제는 2023-12-31 17:05:18
PF우발채무를 막지 못해 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갔다. 고금리에도 작년 3분기 기준 명목국내총생산(GDP)대비 민간신용(가계·기업부채)비율은 227%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한국경제의 ‘뇌관’이 되고 있다. 수출은 회복세를 타고 있지만 높아진 물가 부담에 내수시장 침체는 이어지고 있다. 금융업계는...
한신평 "건설사 신용도 재검토…구조조정 조기 진행 가능성" 2023-12-29 17:13:20
가능성도 있는 만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유동성, 미분양 등의 제반 위험 요인들의 신용도 반영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한신평은 연초부터 경기대응력이 저하된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PF 우발채무와 유동성 대응 상황, 미분양, 공사대금 미회수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신용도를 검토하겠다...
금감원, 금융권 소집…"태영 협력업체에 불이익 주면 안돼"(종합) 2023-12-29 11:13:12
있다. 시장에서는 태영건설 이외에도 PF 우발채무로 유동성 위기를 겪을 수 있는 건설사들의 이름이 다수 거론되는 상황이다. PF 사업장에서 일부 금융권이 대출 회수를 본격화할 경우 중소형 건설사들의 도미노 부도가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금융당국은 PF 사업장에서의 과도한 자금 회수나 자금 공급 축소가...
올해 건설업계 뒤흔든 단어 '안전'…내년이 더 문제인 이유 2023-12-29 06:30:01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태영건설 PF 우발채무는 3조4800억원이다. 자기자본 대비 3.7배 수준이다. PF 우발채무는 지금은 빚이 아니지만 어떤 조건을 충족하면 채무로 확정될 가능성이 있는 채무다. 태영건설의 이런 위기 상황을 앞두고 90세의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일선에 복귀했다. 경영을 손에서 놓은...
금감원, 태영건설 협력업체 지원 시 금융사 제재 '면책' 2023-12-29 06:12:00
있다. 시장에서는 태영건설 이외에도 PF 우발채무로 유동성 위기를 겪을 수 있는 건설사들의 이름이 다수 거론되는 상황이다. PF 사업장에서 일부 금융권이 대출 회수를 본격화할 경우 중소형 건설사들의 도미노 부도가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금융당국은 PF 사업장에서의 과도한 자금 회수나 자금 공급 축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