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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이 사건' 첫 공판…계모·친부 "죽을 줄은 몰랐다" 2016-05-27 18:05:18
할 위험방지 의무를 하지 않은 것을 뜻한다.검찰은 숨진 원영이의 부검 결과 이마에 5cm가량 찢어진 상처, 쇄골과 갈비뼈 골절, 전신 화상 등 부상이 있었으며, 영양실조로 인해 키 112.5cm, 몸무게 15.3kg의 기아 수준이었다고 밝혔다.이런 원영이에게 락스를 뿌리고 찬물을 퍼부어 학대해 방치, 상태가 심각한데도 별다른...
“살인마 아빠 변호 못해요”…원영이 친부 변호인 사임계 제출 2016-04-28 18:28:33
원영이 사건’의 가해자인 비정한 친부가 선임한 사선변호인이 변호를 포기하고 법원에 사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를 굶기고 차가운 욕실안에 가둬 락스와 찬물을 퍼부어 숨지게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계모와 친부에게는 현재 살인죄가 적용된 상태. 특히 친부는 원영이 사망 며칠 뒤, 새 부인과 아이를...
'원영이 사건' 친부, 살인 사흘 뒤 정관수술 복원 문의 2016-04-04 13:27:00
씨는 원영이 친부 신 모씨(38) 함께 시신을 베란다에 10일간 방치했다가 같은달 12일 오후 11시 25분께 청북면 야산에 암매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검찰에 따르면 원영이가 사망한 지 2∼3일이 지나 친부 신 씨는 김 씨와 아이를 갖기 위해 비뇨기과를 찾아 "과거 정관수술을 했는데 복원할 수 있느냐"며...
신원영 군 계모 "벌 달게 받겠다" 잘못 인정…친부 `묵묵부답` 2016-03-16 14:22:14
마음이냐"는 질문에 "벌을 달게 받겠다"면서 "모든 걸 잘못했다. (원영이 누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버지 신씨는 "원영에게 할 말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씨는 원영이를 화장실에 가둬놓고 수시로 때리거나 락스를 붓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아내의...
신원영 군 계모-친부 모두 살인죄 적용 "락스 뿌려 학대 방치" 2016-03-16 08:29:36
원영이에 살균제(락스)를 뿌려 학대한 후 5일 동안 하루 한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던 원영이를 지난달 1일 옷을 벗겨 찬물을 퍼부은 뒤 방치해 다음날 사망에 이르게 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인이 "굶주림과 다발성 피하출혈 및 저체온 등 복합적 요인으로 추정된다"고 결론이 났다. 경찰 관계자는 "락스와...
'원영이 사건' 계모·친부 살인죄 적용…'부작위 살인' 2016-03-16 07:50:33
경찰이 신원영 군(7)을 욕실에 가두고 락스와 찬물을 뿌린 뒤 방치, 사망에 이르게 한 계모와 친부에게 살인죄를 적용키로 했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평택경찰서는 16일 계모 김모 씨(38)와 친부 신모 씨(38)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락스와 찬물을 끼얹는 등...
'원영이 사건' 계모·친부 살인죄 적용…'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이란 2016-03-16 07:36:56
경찰 "'원영이 사건'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 결론 원영이 사건 계모 친부 살인죄 적용 아이를 굶기고 차가운 욕실안에 가둬 락스와 찬물을 퍼부어 숨지게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계모와 친부에게 살인죄가 적용된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평택경찰서는 16일 신원영(7)군의 계모 김모(38)씨와 친부...
'원영이 사건' 내일 검찰 송치…경찰 "살인죄 적용 위해 검토 중" 2016-03-15 09:41:32
16일 검찰에 송치된다.경기 평택경찰서는 15일 원영이 계모 김모 씨(38)와 친부 신모 씨(38)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기 위한 최종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경찰은 계모의 학대가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된 데다 오랫동안 지속된 학대로 아이가 숨질 수 있다는 점을 계모가 어느 정도 예견했을 것이란 점에서 살인죄 적용이 가능할...
원영이 충격 가시지 않았는데…20대 계부, 5세 아들 밀쳐 사망 "시끄러워서" 2016-03-15 01:24:55
계모로부터 학대를 당하다 사망한 신원영(7) 군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계부가 의붓아들을 밀쳐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5살 의붓아들이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밀어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신모(29)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2시 50분께...
'계모 학대 사망' 현장검증…"살인죄 적용 최종 점검" 2016-03-14 09:51:54
2월 2일까지 3개월간 원영이를 욕실 안에 가둬놓고 무참히 폭행하고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친부 신모(38)씨는 김씨의 학대 사실을 알면서도 아동학대로 처벌될까 우려해 만류하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다.두 부부는 원영이 시신을 10일간 베란다에 방치한 뒤 지난달 12일 밤 청북면 신씨 아버지 묘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