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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프로 10명과 특급 레슨…타이틀리스트, 회원대상 이벤트 2020-05-03 18:23:19
웨지 샷 노하우’ 등 골퍼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10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타이틀리스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철저한 방역과 수시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며 발열 체크와 손 소독도 한다. 37.5도 이상의 발열 또는 기침, 호흡 곤란이 있는...
"11월의 마스터스, 상상 못할 이변 일어날 수도" 2020-04-26 16:55:11
영어 실력이 부쩍 늘었다”고 했다. 웨지로만 20가지가 넘는 샷을 구사해 ‘웨지의 마술사’로 불리는 그는 “너무 오래 클럽을 잡지 않으니 ‘죄의식’이 든다”고도 했다. 결국 연습을 시작했다. 뒷마당에 설치한 ‘망’을 향해 공을 치는 히팅 연습이다. 케빈 나는 “평생 해온 게 골프여서인지 한 달 쉬었다고 실력이...
박인비, 자가격리 중 `방구석 챌린지` 화제…125야드 125차례 홀인원 시도는 실패 2020-04-01 21:35:34
통해 집 안에서 시도한 재미있는 샷 영상을 공개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 회사 브라보앤뉴와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는 CXC 골프는 1일 "박인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인비 인비리버블`을 개설하고 그동안 필드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박인비만의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한...
봄 필드, 칩샷으로 승부하라 2020-03-18 15:38:48
클럽(샌드웨지 등)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만큼 스윙 크기도 커지고 오차도 커지기 마련이다. “떨굴 지점을 노려라” 칩샷도 다양한 클럽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다만 어떤 크기로 했을 때 공이 어디에 떨어지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돼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 상당수는 그러나 클럽별로 일정한 크기의...
2연승은 놓쳤지만…'페덱스 랭킹' 맨 꼭대기에 이름 올린 임성재 2020-03-09 15:52:30
떨궈놓고선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렸다. 잘 친 샷인데도 2타가 날아갔다. 임성재는 “그린까지 100m 정도를 남기고 앞바람이 불고 있었다”며 “52도 웨지로 충분히 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너무 짧아 물에 빠졌다”고 했다. 15번홀(파4)에선 1.2m 퍼트 놓치며 1타를 더 잃었지만 다시 16번홀(파5) 버디로 우승...
전지원 골퍼 "벙커샷만큼은 '여자 탱크'…K골프 신인왕 계보 이을 것" 2020-02-03 15:47:56
50도, 56도, 60도 등 웨지를 4개나 사용한다. 60도 웨지는 그가 아끼는 보물이다. 가장 자신 있는 벙커샷을 할 때 사용하는 클럽이어서다. “그린 주변에 공이 떨어지면 러프보다 벙커가 편하다”는 게 그의 말이다. 한국 골프의 전설 최경주(50)처럼 그도 해변에서 벙커샷을 연습했다. 최경주가 완도 백사장...
'기승전 코비'로 끝난 골프해방구…심슨, 연장 접전끝에 역전 우승 2020-02-03 15:05:04
생전 등번호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나와 샷을 날렸다. 피나우는 ‘콜로세움’이 있는 16번홀(파3)에서 두 번이나 버디를 잡았고, 그때마다 농구슛 세리머니로 ‘우상’을 추모했다. 키 193㎝인 피나우는 고등학교 때까지 농구를 하다 골프로 전향했다. 토머스는 웨지에 코비의 애칭 ‘블랙 맘바’를 새겨 나흘을 뛰었다....
오른쪽에 공 놓아야 '뒤땅' 안난다고? 어프로치샷 공 위치는 양발 '한가운데' 2020-01-19 17:27:32
“그린 주변에서 웨지샷을 하는 동반자들을 잘 살펴보세요. ‘핸드퍼스트’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을걸요?” 최진호(36·현대제철·사진)에게 웨지 샷 ‘원포인트 레슨’을 요청하자 돌아온 대답이었다. 그는 그린 주변 정교한 플레이로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를 제패한 뒤 유러피언투어에서 3년째 뛰고 있는...
[투어프로 리얼 레슨] "공 오른쪽 놓지 말고 발 앞쪽에 두세요!" 2020-01-19 12:28:35
“그린 주변에서 웨지 샷을 하는 동반자들을 잘 살펴보세요. ‘핸드퍼스트’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을걸요?” 최진호(36·현대제철)에게 웨지 샷 ‘원포인트 레슨’을 요청하자 돌아온 대답이다. 그는 그린 주변 정교한 플레이로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를 제패한 뒤...
"'무릎 높이 샷' 달인되면 5타는 줄일 수 있죠" 2019-12-15 17:24:07
56도 샌드웨지로 치면 10m가 나가고 52도로 치면 20m가 굴러간다는 것을 경기 전 연습 때 눈으로 확인하는 거죠. 그린을 놓쳐도 확실한 나만의 무기가 있고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도 있어요. 물론 항상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고요.” 공의 위치는 왼발보다 오른발에 가깝게 놓는 것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