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상무 & 이부장] "우리 꿀 빤 세대 아닙니다 ㅠㅠ" 상무님도 위로가 필요해 2020-04-27 17:52:05
‘윗사람에겐 찍소리도 못하면서 조지기만 하는 상사는 꼴불견’을 시작으로 ‘이색 송년회가 더 귀찮아…밥 먹고 끝내는 게 낫죠’ ‘나 없으면 일 안 된다는 상사…무능력한 거 티내지 마세요’ 등 주로 2030세대 직장인의 목소리를 담았다. ‘젊꼰(젊은 꼰대)’을 비롯해 ‘페북 사찰’ ‘인스타 사찰’ 등처럼 김상무...
[원쌤의 NCS] NCS 기반 자기소개서 항목은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 ② 2020-04-02 17:48:00
1. 윗사람(교수, 선배, 상사 등)으로부터 어려운 업무를 지시 받아 수행했던 경험을 이야기해주십시오. 당시 상황과 윗사람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노력을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서로 경쟁관계에 있거나 견해차이로 대립하던 상대방으로부터 협력을 이끌어낸 경험을 이야기해주십시오. 당시...
[스타트업은 곧 사람이다③] ‘구글 문화’ 좋다고 우리 회사에도 한번? ‘수평적 호칭·직급’도 기업 철학에 맞게 써야 2020-03-19 17:55:00
그 심리적 안전감을 주기 위해서는 윗사람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커 보인다 “물론 윗사람이 권위를 내려놓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바뀌어야한다. 기업의 철학에 맞게 행동하는 직원에겐 칭찬과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 그래야만 바뀔 수 있다. 직급에 상관없이 잘못된 행동이면 질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특파원 칼럼] 장기집권 속 '책임' 사라진 日정치 2020-03-12 18:38:52
사회의 ‘정체’는 더욱 심화됐다. ‘손타쿠(忖度: 윗사람 마음을 헤아려 행동하는 것)’와 ‘덴노코에(天の聲: 절대 권력자의 지시)’라는 용어가 일본 사회에 횡행했다. ‘붉은 신호에 모두가 길을 건넌다면 (신호를 어겼다고)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일본식 집단주의·...
[column of the week] 흔들리는 중국…기만과 공포의 통치 2020-02-27 15:40:07
중국의 지방정부 관리들이 일상적으로 시민과 윗사람들에게 똑같이 거짓말을 한다면 중국의 정치·사회·경제기관들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시 주석은 이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항하기 위해 방대한 자원을 동원했다. 공산당 정부는 통제에 강하기 때문에 자원을 동원하는...
일본 '사학비리' 모리토모학원 전 이사장에 징역 5년 선고 2020-02-19 16:28:08
이뤄진 일본어 단어 '손타쿠'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의 의중을 살펴서 일 처리를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최고 권력을 쥔 아베 총리의 의중을 살펴서 일부 공무원들이 알아서 모리토모학원 측에 특혜를 줬다는 것이 이번 사건의 전모라는 것이다. parks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와글와글|소개팅에서 '~씨' 호칭이 개념 없는 건가요? 2020-02-10 08:41:01
윗사람에게는 쓰기 어려운 말로 대체로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쓴다"고 보고 있다. 더불어 방송 매체에서는 '~씨'라고 지칭하는 것이 "시청자나 청취자가 소개 받는 이보다 윗사람일 수 있기 때문에 무방한 표현"이라면서도 "연로한 초청 인사인 경우에는 직함이 있으면 직함을 붙여 부르는 것이...
‘검사내전’ 헬게이트 오픈 된 이성재,최고 짠내 유발 2020-02-04 14:45:00
않은 일의 여파였을 터. 윗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직장인임을 고려하면, 요즘 민호의 지청 생활은 가히 살얼음판이나 다름없었다. 후배 검사들 또한 민호를 힘들게 만들긴 마찬가지였다. “두 분 사이가 좋으셔야 저희도 좋죠”, “마음 넓으신 부장님이 통...
'검사내전' 이선균X정려원X전성우, 빌런 상사 맞이하는 직장인 검사들의 자세 2020-01-31 10:24:01
최종훈(김유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윗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우리 삶은 달라져 왔습니다”라는 이선웅(이선균)의 내레이션대로, 어떤 상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직장 내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터. 뜨거운 관심 속에 등장한 신임 지청장이 첫 만남부터 ‘길들이기’를...
추미애 등판 후 갈등 겪는 법무부 vs 검찰…'상갓집 추태'인가 '검찰 의무'인가 2020-01-21 10:31:03
검찰 조직하면 상명하복 뭐 이런 걸로 인식을, 윗사람이 지시하면 무조건 따르는 것처럼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일을 하다 보면 실제로 많이 다툰다”며 “생각이 다르거나 소신이 안 맞으면 외부적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상사 방에서 기록 내던지면서 싸우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말했다. 이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