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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사망한 딸 양육수당 받아 산 부부 '충격' 2020-02-11 14:12:48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충격적인 방임치사 사건은 경찰청과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4개월간 벌인 '2015년생 만 3세 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이 조사 대상인 첫째 아들의 소재 확인 과정에서 유기치사 혐의까지 밝혀낸 것이다. 경찰은 부부를 추궁한 끝에 두...
`50대 사업가 살해`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 공개 수배 2020-01-01 14:54:25
공영주차장에 A씨의 시신을 유기한 뒤 인근 모텔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다가 검거됐다. 이들은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12일 의정부지법에서 홍씨는 징역 5년을, 김씨는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강도살인 혐의는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상해치사 혐의가 인정됐다. 조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폭력행위...
세월호 특수단, 이준석 선장 재차 소환조사 2019-12-27 15:23:01
씨에게는 유기치사 등 혐의로 징역 12년을 각각 확정했다. 특수단은 참사 당시 해경 등이 구조에 필요한 법적 의무를 다했는지 따져보기 위해 관련자들을 차례로 불러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 전반과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구성된 특수단은 단장인 임관혁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을 비롯한 검사 8명,...
'시신 없는 영아 사건' 남편 돌연 잠적 2019-12-06 17:39:44
잠적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남편 김모씨(42)와 부인 조모씨(40)의 1심 선고기일을 내년 1월 31일로 연기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첫 번째 1심 선고기일에 이어 이날도 김씨가 재판에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씨의 국선 변호인도 김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
`비정한 아내?`…차에서 술 취해 뛰어내린 남편 두고 가 `유기죄` 2019-11-07 23:24:11
가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이 2심에서 유기치사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유기죄가 인정돼 실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부장판사)는 7일 유기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3)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차에서 뛰어내린 뒤)...
제주 명상수련원 사망 미스터리…`시신 닦고 설탕물 주입` 왜? 2019-10-17 21:22:19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혐의는 유기치사, 사체은닉, 사체은닉방조 등을 적용했다. 해당 수련원은 전남 지역에도 분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정확히 확인된 바가 없으며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왜 시신 닦고, 설탕물 주입했나 해당 명상수련원장 H씨 등이 사건 경위에 대해...
"터널 내 작업자 있는지 알면서도...다른 직원이 유일한 탈출구 닫았다" 2019-08-02 16:29:18
물이 쏟아진다는 것이 예고됐을 때 현대건설 직원은 제어실로 갔으나, 비밀번호를 몰라 수문 개방을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안전사회시민연대 등 10개 시민단체는 현대건설 사장과 양천구청장,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 등 사고 관계자들을 직무유기 및 직무유기에 의한 과실치사상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4살 여아 때려 숨지게 한 여중생 심신미약 인정…"지능 낮고 충동조절장애" 2019-07-25 23:38:42
이상의 유기징역을 선고받지만, 소년범에게는 장기 징역 10년∼단기 징역 5년을 초과해 선고하지 못하도록 상한이 정해져 있다. A양은 2월 8일 오전 5시 30분께 인천 한 교회 내 유아방에서 함께 잠을 자던 B(4)양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B양은 당일 오전 11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교회서 4살 여아 때려 숨지게 한 여중생 심신미약 인정 2019-07-25 14:23:17
이상의 유기징역을 선고받지만, 소년범에게는 장기 징역 10년∼단기 징역 5년을 초과해 선고하지 못하도록 상한이 정해져 있다. A양은 2월 8일 오전 5시 30분께 인천 한 교회 내 유아방에서 함께 잠을 자던 B(4)양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B양은 당일 오전 11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윤창호법 첫 적용' 음주운전 사망사고 운전자 감형 2019-07-14 08:10:00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60)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윤창호법이 시행된 첫날인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7시 50분께 인천시 중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싼타페 차량을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