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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의 변신은 무죄 … 세종S씨어터 개관해 실험적 무대 2018-01-16 14:01:31
대극장)>,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작 <라 바야데르 (11.1~4, 대극장)>도 공연되어 연중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명품 아티스트의 클래식 빅 콘서트도 개관 40주년을 맞이해 세종문화회관 무대를 채운다. 5월에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세계적인 테너 로베르트 알라냐(roberto alagna)가 함께하는 <디바 &...
일화, 저소득 아동·청소년 위해 3천만원 기부 2017-12-22 11:16:08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자원봉사 애원과 유니버설발레단은 이번 행사에서 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 1천여명을 위해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펼쳤다. 일화는 3년째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후원금 3천만원과 천연 사이다를 기부했다. 후원금은 일화의 정창주 대표가 문훈숙...
'호두까기 인형' 화려한 무대… 볼쇼이·마린스키 버전 눈길 2017-12-18 18:32:55
상임지휘자와 김종욱 국립발레단 음악감독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번갈아 지휘한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는 25일까지 공연한다.유니버설발레단은 바실리 바이노넨이 마린스키발레단을 위해 안무한 작품을 로이 토비아스와 유병헌 예술감독이 각색한 버전으로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이 선택한...
천안예술의전당 "수준 높은 공연 저렴하게 관람" 2017-12-13 19:30:58
"개관 6년째를 맞아 조수미·임동혁·유니버설발레단·제너 할러웨이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유 원장은 천안예술의전당 활성화 방안으로 수준 높은 공연· 전시, 문화인프라 구축, 지역 예술가와의 상생, 시즌 시리즈 티켓 판매,...
성큼 다가온 연말…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계절이 왔다 2017-12-07 11:14:30
주역으로 데뷔한다. 5천~9만원. ☎02-587-6181 유니버설발레단(UBC)은 12월 21~31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1934년 바실리 바이노넨이 안무한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버전을 무대에 올린다. 프티파-이바노프의 원전에 가까운 정통 클래식 발레를 표방한다. 춤 위주인 국립발레단 버전과 달리 줄거리를 설명하는 발레 마임과...
한국발레협회 대상에 김순정…남녀무용수상 한상이·허서명 2017-12-04 09:03:37
발레리나상'과 '당쇠르 노브르상'은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한상이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허서명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 발레 후원자에게 주는 '디아길레프상'은 발레 대중화를 위해 힘 써온 이창기 마포문화재단 대표가 받게 됐다. 이밖에 문병남 M발레단 대표(작품상), 류한울(신인안무가상), ...
★이 빛나는 밤에 별별 추억을 쌓으리 2017-12-01 17:21:48
스테디셀러다. 국립발레단은 16~25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이 작품을 공연한다. 차이코프스키의 음악 위에 화려한 의상과 무대, 고난도의 발레 테크닉을 선보인다. 제임스 터글과 김종욱의 지휘 아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한다.유니버설발레단은 21~31일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 이...
"12월에 봐야 제맛"…'합창' 교향곡부터 '호두까기 인형'까지 2017-11-30 07:20:01
않는 작품. 크리스마스 전날 밤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인형과 꿈속에서 여행하는 내용으로 화려한 볼거리와 차이콥스키의 낭만적 음악, 다채로운 춤이 한데 어우러진다. 국립발레단은 오는 12월 16~2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은 12월 21~31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이 작품을...
황혜민-엄재용의 마지막 춤…관객이 보낸 2천개의 하트 물결 2017-11-26 23:06:49
없이 건네졌다. 유니버설발레단(UBC)의 스타 무용수 부부 황혜민(39)과 엄재용(38)은 이 무대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3막 마지막은 여주인공 '타티아나'가 한 때 열렬히 사랑했던 남자 '오네긴'에게 떠나라고 단호히 명령한 뒤 홀로 남아 오열하는 장면. 황혜민이 어깨를 들썩이며 울음을 터트리자...
이토록 아름다운 작별 인사…황혜민-엄재용의 '마지막 파드되' 2017-11-25 18:55:33
선 유니버설발레단(UBC)의 스타 무용수 부부 황혜민(39)과 엄재용(38)은 그들의 바람대로 완벽한 기량과 연기력으로 관객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황혜민과 엄재용은 20대 무용수 같은 날렵하고 단단한 테크닉에 풍부한 연륜으로 다져진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을 마지막까지 흡인했다. 무대가 끝난 뒤 로비 이곳저곳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