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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AI 아바타, 이재명은 챗봇…스마트 소통 나서 2021-12-13 17:26:29
어려운 지역이나 시간대에 유세 차량 스크린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위 홍보미디어본부장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아이디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경선 때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 선거 캠프를 차렸다.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인 직방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폴리스’에 입주한 이 후보가...
"일본 총리 후보 지원 유세장에 '일당 5만원' 청중 동원" 2021-11-17 11:28:35
총리가 지원 유세를 하러 왔는데 그때 연설을 들으러 온 4명에게도 역시 5천엔씩이 지급됐다. 구니미쓰의 사무소는 일당 지급은 "모르는 일"이라고 반응했다. 누가 관여했는지에 따라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 일본 공직선거법은 사전에 등록한 차량 선거운동원 등 일부를 제외하면 선거 운동에 관해 보수를 지급하는 것을...
[日총선 D-3] 기시다 밋밋한 17분 유세에 퇴근길 시민들 환호는 없어 2021-10-28 05:00:03
등판한 기시다 총리의 다치카와역 앞 유세 시간은 애초 오후 6시 30분으로 예고됐다. 자민당 홍보요원은 확성기로 약 1시간 전부터 오다와라 후보가 기시다 총리와 함께 연설에 나선다고 반복해서 고지해 다치카와 역사를 빠져나가는 퇴근길 유권자의 발길을 붙잡았다. 그러나 기시다 총리가 실제로 연단에 나타난 것은...
집회 금지에…눈물 흘리는 차량광고업체 2021-08-20 17:44:17
행사가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일감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차량광고업체는 집회, 선거 유세, 무대, 분양 홍보 목적 등으로 특수 차량을 제작한다. 일반적으로 집회에서 자주 쓰이는 1t 트럭을 하루 빌리는 데 필요한 비용은 150만~180만원 수준이다. 5t이 넘는 대형 트럭은 250만~300만원에 이른다. 전광판 부착 등 옵션이...
"대통령 선거만 기다립니다"…집회금지에 날벼락 맞은 곳 2021-08-20 15:00:09
등 각종 홍보용 차량을 제작하는 차량광고업체들도 남몰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회뿐 아니라 대부분 행사가 비대면으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문의 전화가 90% 정도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 업체는 집회, 선거 유세, 무대, 분양 홍보 목적 등으로 특수 차량을 제작한다. 광고업과 제조업을...
김총리 측 "가짜 수산업자가 보좌관 행세? 전혀 모르는 사람" 2021-07-06 16:17:50
만난 적도 없다"며 "전형적인 사기인데, 유세 중 같이 찍은 사진 하나만으로 친분이 있다고 한다면 억울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신문은 2016년 사기죄로 복역한 김씨가 이듬해 12월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뒤 자신을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던 김 총리의 보좌관으로 소개하고 다녔다고 보도했다. 곧 정치계에...
文 정권 향한 쓴소리 준비 끝! 국대 토론배틀 8강 진출자 말말말 2021-06-28 17:54:53
전 상근부대변인,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캠프 유세차량에 올랐던 27세 취업준비생 양준우, 미국 변호사인 민성훈 씨도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신인규·임승호·황인찬 씨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8강에 진출했다. 이 대표는 토론이 끝난 뒤 "(후보자들의 실력이) 놀랍기도 하면서 지원자들을 방송에 내놓으려면 가르쳐야 할 ...
김연주 아나운서·고3 김민규 8강 진출…국민의힘 토론배틀 인기 2021-06-27 20:50:47
상근부대변인,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캠프 유세차량에 올랐던 27세 취업준비생 양준우 씨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민성훈·신인규·임승호·황인찬 씨가 다른 경쟁자들을 제쳤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로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 인헌고 재학시절 일부 교사들의 정치편향 교육을 비판했던 최인호 씨, 지난...
현대重 前회장·김일성大 출신까지…국민의힘 대변인 도전 2021-06-24 19:14:47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유세 차량에 올라 화제를 모은 취업준비생 양준우 씨(27)도 “재·보궐선거에 이어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국민의힘이 좋아서 지지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비전이 있어 보였다”며 “그 움직임에 일조하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TV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김일성종합대학 출신·현대중공업 전 회장이 野 대변인? 2021-06-24 17:19:30
4·7 재보궐 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유세차량에 올라 화제를 모은 취업준비생 양준우(27)씨도 토론배틀에 도전했다. 양 씨는 "재보궐 선거 이전에는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운 정당이었다"면서 "재보궐 선거를 거치고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국민의힘이 좋아서 지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