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봇물 터지는 시국선언…종교계도 나섰다 2016-11-01 18:43:17
침묵을 깼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비선 실세’를 통한 국정 개입은 국민 주권과 법치주의 원칙을 유린한 반(反)헌법적 행위”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의평화위는 “대통령은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려는 진지한 자세로 국민의 뜻을...
코레일, 교황 앉았던 KTX 좌석 판매 수익금 기부 2014-12-29 17:49:47
이날 오후 천주교 대전교구청을 방문해 유흥식 라자로 대전교구장에게 수익금 1천500만원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갖는데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레일은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때 KTX를 이용한 것을 기념하고 평소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강조하는 그의 뜻에 맞춰 교황이 앉았던 좌석을...
'교황의 메뉴' 관심 집중…서산시 '해미정식' 상품화 2014-08-21 10:23:42
흡족해 했다고 유흥식 대전교구장은 전했다.교황과 동행한 수행원 등을 위해서는 특별 주문한 도시락이 제공됐다.뜸부기쌀로 만든 볶음밥, 서산우리한우불고기, 서산콩으로 만든 두부조림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도 큰 호응을 받았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시는 교황의 오찬 메뉴를 상품화할 계획이다.6쪽마늘 외식...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4박 5일 간의 방한일정 마치고 출국.."마지막까지 낮은 행보" 2014-08-19 06:37:55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와 포옹을 했다. 교황은 비행기로 이어지는 트랩에 들어서기 전 “파파”를 외치는 취재진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마지막 공식 행사였던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7명과 쌍용차 해고 노동자, 제주 강정마을 주민,...
프란치스코 교황 비 뚫고 해미순교성지 방문 2014-08-17 14:09:58
뒤 오찬을 함께 한다. 교황은 오후 3시50분에 유흥식 주교와 해미순교성지 주변에서 카퍼레이드 후 오후 4시30분에서 오후 7시까지 아시아청년대회 폐막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희망 잃지 마세요…다른 사람 도와야 사랑의 마음 싹틉니다" 2014-08-15 21:00:15
강당에서 이뤄졌다.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의 감사 인사와 인도네시아 청년들의 축하 공연에 이어 청년 대표 세 명이 나서 자신들의 희망과 관심사, 고민을 털어놓았다.스마이는 수녀의 길을 가지 않은 것이 유혹 때문인지, 교황은 유혹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물었다. 또 캄보디아에도 폴포트 정권 때 순교한 신부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세월호 십자가 로마 가져가겠다" 2014-08-15 20:59:22
원고를 우리말로 나눠 읽으면 천주교 유흥식 대전교구장이 영어와 스페인어로 통역했다. 교황은 가족들이 건넨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진지한 표정으로 메시지를 들었다.김형기 세월호 대책위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미사가 끝난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사 때 교황님이 리본을 달고 나와 깜짝 놀랐다”며...
교황, 미사 집전 앞서 세월호 애도…“십자가 로마에 가져갈 것” 2014-08-15 19:32:00
사전에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에게 전달됐다. 유 주교는 십자가를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가 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 안 제의실에 미리 가져다 놨다. 방한위는 교황이 십자가를 가져가는 데 필요한 절차는 주한 교황대사관에서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기에...
교황 찾은 한국 대학 어디 … 서울대 서강대 아닌 대전가톨릭대, '아시아청년대회' 개최 2014-08-15 12:57:53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가 법인 이사장을 맡고 있다.이 지역엔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생가인 당진 솔뫼성지를 비롯해 조선시대 천주교 박해 순교지 해미읍성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빡빡한 방한 일정 가운데서도 솔뫼성지와 해미읍성을 찾는 이유다.이들 장소는 아시아청년대회 행사장과도...
교황 방한 이틀째 … 세월호 유족, 아시아 청년 대포 만난다 2014-08-15 09:00:41
오찬에는 청년대회를 주최한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와 아시아 청년대회 홍보대사인 가수 보아 등 각국 청년 대표 1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교황은 오후에는 당진 솔뫼성지에서 아시아 청년대회 참가자 6000여 명을 만난다. 교황은 솔뫼성지에 도착해 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신부의 생가에 헌화 및 기도를 하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