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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중환자실 간호사가 아기에게 건넨 말…엄마는 오열했다 2023-07-18 07:41:02
날, A씨가 휴대폰을 보고 있는데 아기가 소아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에 있을 때 사용하던 베이비캠 앱 알림이 울렸다고 한다. 아이를 가끔이라도 보기 위해 전달한 휴대폰 공기계에 깔린 베이비캠 앱이 실수로 켜져 카메라가 활성화된 것이다. A씨는 "아이가 텔레파시를 보낸 건지 평소라면 지나쳤을 알림을 보고 홀린 듯...
한강서 '물대포' 쏜 제트스키…날아간 아이 결국 '머리 수술' 2023-07-14 16:51:24
시기가 맞아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사고를 은폐하려는 시도는 아니었나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해당 제트스키 운전자는 온라인에 확산한 영상을 보고 뒤늦게 사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동호인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3주 전에 있던 일인데, 현장에서 해경도 오지 않고 아무런 상...
"진화하는 기술유출범죄, 처벌 강화해 '패가망신' 인식 심어야" 2023-07-09 13:52:42
저지른 사람을 경제간첩, 산업스파이로 보고 상당히 무거운 형벌을 내리지만 국내에선 몇 년만 감옥생활을 하면 그만”이라며 “지금 양형기준으론 아무리 중요한 기술이 해외에 유출되더라도 길어야 징역 6년”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법원의 양형기준은 해외로 기술을 빼돌린 범죄의 형량을 기본 징역 1년~3년6개월, 가중...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 살인죄 적용…父 피의자 전환 2023-06-29 13:41:25
은폐하기 위해, 혹은 양육할 수 없다고 예상하거나 특히 참작할 만한 동기로 인해 분만 중 또는 분만 직후의 영아를 살해한 때에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A씨가 저지른 범죄 사실에 감경적 구성요건, 즉 여러 사정을 고려해 일반 살인죄보다 가벼운 처벌을 하도록 규정한 영아살해죄를...
中 지방정부들, 회계조작으로 재정수입 부풀리고 음성부채 늘려 2023-06-28 13:10:15
및 기타 재정수지 회계 감사 업무 보고'를 통해 지방정부들이 장부를 조작, 재정수입을 부풀리고 음성부채를 부당하게 늘리는 관행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심계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정부 70곳이 재정 수입을 실제보다 861억3천만 위안(약 16조원) 부풀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지방정부는 주로 국유 토지를...
[윤성민 칼럼] 北·中의 대아사(大餓死) 닮은 韓 에너지 재앙 2023-06-27 18:06:43
추정되는 고난의 행군이다. 재난 영화를 보고 마음을 굳혔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편견과 원자력 비전공자들에게 둘러싸여 진행된 게 탈원전이다. 문 전 대통령의 “월성 1호기는 언제 폐쇄합니까”라는 댓글은 빨리 폐쇄하라는 지시나 다름없었다. 월성원전은 토법고로, 비날론과 달리 경제성 검토가 있긴 했다. 그러나 ...
"최단기 합격 1위" 대대적 광고…거짓말이었다 2023-06-27 13:28:27
"소비자들은 이동하는 버스 외부에 붙은 광고를 보고 '1위 해커스'라는 주된 광고 문구만을 인식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광고 내용이 제한적인 조건에서만 사실에 부합한다는 점을 은폐한 기만적 광고 행위"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매출에 비해 과징금이 너무 가볍다는 비판이 나온다. 챔프스터디의 작년 매출...
'최단기 합격 공무원 학원 1위 해커스' 버스 광고, 거짓이었다 2023-06-27 12:00:03
붙은 광고를 보고 '1위 해커스'라는 주된 광고 문구만을 인식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광고 내용이 제한적인 조건에서만 사실에 부합한다는 점을 은폐한 기만적 광고 행위"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과징금이 너무 가볍다는 비판이 나온다. 챔프스터디의 작년 매출액은 1천231억원, 영업이익은 276억원이었다. 공정위...
"오리? 누가봐도 쥐" 거짓말 논란으로 번진 中대학 급식 이물질 2023-06-06 21:27:54
나온 이물질에 대한 당국의 해명이 사안 은폐를 위한 거짓말이라는 의혹을 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6일 상유신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발단은 지난 1일 장시성 난창의 한 직업대학 학생이 올린 동영상이었다. 이 학생은 "학교 구내식당에서 배식한 음식에서 쥐의 머리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대만 집권당, 잇단 성희롱 폭로에 곤혹…총통선거 변수 되나 2023-06-02 18:15:34
사임…라이칭더 후보 사과 경쟁 야권후보들, 민진당 차원 은폐의혹 제기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의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여성 당원들이 성희롱 피해를 당한 사실이 연이어 폭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여성 당원들이 '나도 성희롱 피해자'라는 폭로가 계속 나옴에 따라 2024년 1월 대만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