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실질 임금·엔저 기대감…백화점 등 '日 내수주' 주목할 때 2024-04-04 17:26:30
상대로 일부 지분을 매각하라고 압박하자 오버행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다. 시장에선 오버행 이슈가 끝나면 오리엔탈랜드 주가가 재평가받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오리엔탈랜드 목표주가에 대한 월가 컨센서스는 현재 5604엔이다. 향후 12개월간 18%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삼성증권 'US 셀렉트(SELECT) 랩', 美증시 저평가 대형 성장·가치·배당주 담아 2024-04-03 15:45:06
랩은 삼성증권의 대표 자문형 랩어카운트인 ‘삼성POP골든랩’으로 출시됐다. 자문형 랩어카운트는 고객과 증권사가 투자일임 계약을 맺고 고객의 자산을 본사 운용인력들이 운용하는 일임 자산관리 서비스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삼성증권 지점 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밸류업 종목' 직접 골라 ETF처럼 투자 2024-04-03 15:44:57
관련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다양한 프리셋 전략을 선보이는 등 한발 빠른 투자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는 대면으로 고객을 컨설팅해주는 일임형 다이렉트인덱싱 대면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전기차 주춤하자 달리는 하이브리드車 부품주 2024-04-02 18:20:50
높다.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 테마에 올라타 최근 강세를 보인 완성차 종목들보다 상승 여력이 높다는 점도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미 현대차그룹에 부품을 납품하거나 향후 하이브리드차 부품 수주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주식 1억원어치 매입…책임 경영 내비쳐 2024-04-02 18:05:46
배형근 사장은 지난해 12월 현대차그룹 임원 인사를 현대차증권 수장으로 내정된 뒤 이달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됐다. 배 사장은 현대차그룹을 통틀어서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를 오래 지킨 인물로 평가받는 만큼 그룹 내 손꼽히는 대표 재무 전문가로 불린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한국투자증권, TPG 안젤로고든과 부동산투자 협약 2024-04-02 15:50:16
딜소싱 역량과 TPG 안젤로고든의 자금력이 합쳐지면 부동산 금융 시장의 유동성 부족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딜 클로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유동성을 공급하는 등 국내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이대로 물러설 애플 아니다"…주가 반등론 솔솔 2024-03-31 18:46:17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 목표주가에 대한 월가 컨센서스는 200.53달러다. 향후 12개월간 16.9%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테슬라(9.9%), 아마존(14.3%), 알파벳(8.8%), MS(10.8%)보다 상승 여력이 크다. 엔비디아와 메타의 상승 여력은 각각 5.8%, 6.1%에 불과하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몇년 전 산 아이폰 바꿀 때 됐네"…애플, '반전' 노린다 2024-03-28 16:48:45
가장 저평가돼 있단 분석도 나온다. 애플의 목표주가에 대한 월가 컨센서스는 200.53달러다. 향후 12개월간 15.7%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테슬라(9.9%), 아마존(14.3%), 알파벳(8.8%), MS(10.8%)보다 상승 여력이 높다. 엔비디아와 메타의 상승 여력은 각각 5.8%, 6.1%에 그친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녹화 후 임장 다니던 이특, 트리마제 1.5억에 입주 "떡상했다" 2024-03-28 10:11:57
좋은 거더라. 그래서 동해와 은혁, 막차로 희철이까지 입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희철은 입주한 후 한두 달 만에 나갔다. 입주하다 보면 이사하느라 정신없다. 거기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팔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이특이 팔지 말라고 말렸는데 못 버티겠더라. 팔 수 있는 시기가 되자마자 정리했다"고...
한투증권, '자산관리 역량 확대' PB 채용 2배 늘린다 2024-03-26 15:52:37
것으로 분석됐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고도화된 상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고객 중심의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PB의 전문성이 필수적"이라며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이 자산 관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