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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정부방침 어기고 학생들 '집단 휴학' 기습 승인 2024-10-01 17:44:06
의대 증원 찬반 이슈라기보다는 지금 정부 가이드라인대로 해서 11월에 학생들이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1년 치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사실상 학생들이 돌아올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본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년 예과 1학년은 신입생과 휴학·유급하고 복학하는 학생을 합해 약 7500명이 동시에 수업을...
정부 반대했는데...서울대 의대, 1학기 휴학 승인 2024-10-01 16:13:44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대생들 대부분이 지난 1학기부터 휴학계를 내고 수업 듣기를 거부하는 와중에 서울대 의대가 학생들의 휴학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은 승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 학교가 정부 방침과 반대로 학생들의 휴학 신청을 승인한 사례가 발생한 것이다. 서울대...
n수생 16만명 몰리는데…올해 수능 어쩌나 '비상' 2024-10-01 13:33:23
내년 의대 증원을 노린 상위권 n수생이 대거 유입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전체 수능 응시생은 총 52만2670명으로 전년(50만4588명)보다 1만8082명(3.6%) 증가했다. 이 가운데 n수생에 해당하는 졸업생 수가 16만1784명으로 31.0%를 차지했다. 졸업생 지원자 수...
국민의힘, 尹과 '동반 하락'…지지율 최저에도 '무반응' 왜 [정치 인사이드] 2024-10-01 08:08:01
됐던 것을 보면, 정당 지지율을 높게 유지한 요인이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엄 소장은 "한동훈 대표 리더십에 대판 평가가 악화했다"면서 "한 대표가 '의대 증원' 문제가 아니라, 당 대표가 될 때 약속했던 '채상병 특검법' 이슈를 계속 밀고 나갔다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의료계 '2025년 증원' 진전?…'전공의에 첫 사과' 영향 2024-10-01 06:11:21
포함돼 있지만, 2025년도 의대증원 백지화를 의미하는 '의대증원 계획 및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전면 백지화'도 들어 있다. 전공의들의 이런 입장에 따라 의료계는 대화에 앞서 '우선' 현재 진행되는 의대 증원을 중단하는 게 먼저라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 따라서 수급 추계기구가 만들어진다고 해도...
복지장관, 전공의에 첫 사과 "안타깝고 미안" 2024-09-30 20:52:58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논의 불가"라고 재차 못 박은 것에 대해서는 "2025년도에 초래될 의대 교육의 파탄을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2026년도부터는 감원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대정부 요구 조건인 2025년도 증원 원점 재논의를 포기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의협은 지금이라도 (재논의가)...
복지장관, 전공의에 첫사과 "매우 안타깝고 미안"…의협 "긍정적 변화" 2024-09-30 20:46:29
정부가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논의 불가"라고 한데 대해 의협은 "정부는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하자면서도 내년 증원은 철회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의제 제한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명확하게 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2025년도에 초래될 의대 교육의 파탄을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2026년도부터는 감원도...
의대증원 해야 한다면…의협 "2026년 감원 보장해야" 2024-09-30 17:57:37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025년도 의대 증원을 해야 한다면 2026년도 감원을 포함한 논의를 보장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또 정부의 의사인력 추계 기구에는 '의결기구 참여'를 보장하지 않는다면 들어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30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정부...
의협 "내년 의대 증원 피할 수 없다면 2026년 감원 보장하라" 2024-09-30 17:51:40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대 증원과 관련해 2026년도 감원까지 포함한 논의를 보장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의협은 3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의사인력 추계 기구에는 '의결기구 참여'를 보장하지 않는다면 들어가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정부는 의제...
"한의사 2년 더 가르쳐 의사 면허 주자" 한의협 제안 2024-09-30 15:17:52
부여해달라는 취지다. 의대 증원에 따른 의사 충원은 6~14년이 필요하지만, 한의사를 활용하면 2년의 추가 교육으로 4~7년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게 한의협 측 주장이다. 윤 회장은 "2026년 이후 의사 부족을 일부 해소함으로써 증가 폭을 500명 대비, 그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