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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숙 여사 의상 규정 없어…과거 영부인 기록도 없다" 2022-03-30 09:02:36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과 관련해 "영부인 의상에 관한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탁 비서관은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그게 정부의 어떤 항목으로도 잡혀 있지 않고 또 지금 논란을 일으켰던 특활비에도 당연히 그런 항목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탁 비서관은...
탁현민 "김 여사 브로치, 인도 배려한 것…남의 옷장 열면 안 돼" 2022-03-30 07:30:54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과거 한 행사에서 2억 상당의 고가 브로치를 착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탁 비서관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사님의 브로치에 대해 밝혀둘 사실이 있다. 여사님의 옷과 장신구는 매번 그냥 정하는 것이 아니다. 직접적이든...
고민정 "尹, 시작부터 불통" vs 허은아 "文 경고에도 또 비아냥" 2022-03-21 15:36:07
탁현민 의전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들에게 '당선인 측의 공약 등에 대해 개별적 의사표현을 하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며 "문 대통령이 측근들이 불필요한 정치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직접 나서 질타하면서까지 당선인과 청와대 간 회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늘은 박수현...
임종석·탁현민·고민정 한 목소리…文 "尹 국정 언급 주의" 경고 2022-03-19 14:22:20
청취하며 하라"라고 조언했다. 탁현민 비서관은 "일본이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들었을 때도 신민들에게 돌려준다고 했었다"며 "여기(청와대)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 되나"라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해 "폐쇄적이었던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는 당선인을 일본에, 국민을...
'靑 이전 떨떠름' 靑 속내는…'불통 文정부' 낙인에 거부감 2022-03-18 17:24:34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탁현민 의전비서관에 이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전직 인사까지 나서 청와대 이전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도 지도부까지 나서 연일 공방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와대와 여권에선 이 문제가 자칫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로 이어질 수 있다고...
文 "빠른 시일 내 허심탄회 대화"…尹 "바람직한 결과 내도록 노력" 2022-03-18 17:23:52
청와대 직원들에게 당선인 측 공약이나 정책,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SNS 혹은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언급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7일 자신의 SNS에 윤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공약을 겨냥해 “여기(청와대)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 되냐”고 적었다. 탁...
탁현민, 文 질책에 "靑 우리가 쓰면 안 되나" 글 삭제 2022-03-18 15:30:02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을 비판한 페이스북 게시물을 삭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인 측의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개별적 의사 표현을 하지 말라"고 지시한 이후다. 탁 비서관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윤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문 대통령, 참모진엔 `입단속`…尹엔 "靑 열려있다" 2022-03-18 14:55:23
지시를 전했다. 전날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의 집무실 이전 문제를 두고 `“청와대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 되나”라는 취지의 SNS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문 대통령의 지시와 함께 탁 비서관은 SNS 글을 비공개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지시가 탁 비서관을 염두에...
文, 탁현민 SNS 다음날 "당선인 국정운영에 의사 표현 말라" 2022-03-18 11:46:51
주의 조치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탁현민 의전비서관이 올린 것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 "그런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탁 비서관은 전날 SNS에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저는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에 전혀 의견이 없다"면서도 "다만 이미 설치되어 운영되고 보강되어온 수백억원의 각종시설들이 아깝...
文, 탁현민 SNS 거슬렸나…"당선인 공약에 개별적 의사표현 말라" 2022-03-18 11:42:36
비서관의 글에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임기를 불과 두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까지 특유의 조롱과 비아냥으로 일관하는 탁현민 비서관의 행태에 유감을 표한다"며 "무엇보다 빈틈없는 정권 이양에 몰두해야 할 청와대 참모진으로서 오늘의 언사(言辭)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