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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여인들의 전쟁’ 김범진, 365일 김민규의 정신적 지주 2019-12-23 08:11:00
역으로 떠오르는 신예로 등극했다. 365일 이경(김민규 분)을 호위하는 모습으로 안성맞춤 연기를 보여준 것. 지난 22일 방송된 ‘간택-여인들의 전쟁’ 4회에서는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경을 지켜주는 한모(김범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모는 김만찬(손병호 분)에 대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복잡한 경을 위해...
'간택' 진세연, '홍연' 가명에 '언니' 가면 쓰고 간택장 입궐 성공 2019-12-23 08:10:00
심박수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김민규)은 총을 맞은 뒤부터 늘 꾸게 되는 꿈, ‘경상감사 홍기호의 여식입니다’라는 목소리와 함께 자신에게 다가오는 죽은 비의 모습을 생생히 느끼며 잠에서 깼다. 이경의 마음은 점점 심란해졌고 결국 다시 한 번 부용객주를 찾아갔다가 ‘국혼일에 총을 쏜...
‘간택-여인들의 전쟁’ 진세연, 왕비가 되겠습니다 2019-12-22 08:34:01
상황에서 대화를 나누던 도중, 단도로 이경을 죽이고 싶다는 강한 적의에 사로잡혔다. 그러나 강은보는 분노를 꾹 누른 채, 먼저 이경의 부탁대로 총을 쏜 자를 찾아본 후 그다음을 생각하리라 다짐했다. 그렇지만 강은보는 정보를 탐색하기 위해 포졸로 변장, 안동 김씨 가문에 숨어들었다가 ‘영의정 댁은 왕도 벌벌...
'간택' 김민규, 젊은 임금의‘천민 친위대 모집’선언…조정 발칵 2019-12-21 21:36:01
이경이 흑빛 두루마기를 펼쳐들고 선포를 하자 대왕대비-조흥견-김만찬이 기함하는 장면. 이경은 물러설 수 없다는 듯 날카로운 눈빛을 뿜어내고, 이에 대왕대비-조흥견-김만찬의 눈빛이 흔들리는가 싶더니 곧 단호하게 굳어진다. 과연 4인의 논쟁이 어떤 국면을 불러일으킬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민규가...
'간택' 김민규, 죽은 왕비에 대한 복수 나선다?…'산척꾼 사냥터 급습 사태' 발발 2019-12-20 09:07:01
유일무이한 왕 이경 역을 맡았다. 특히 이경은 지난 회에서 정치 세력들의 농간으로 죽은 왕비(진세연)의 시신을 품지도 못한 채 떠나보내는 파란을 겪었지만, 곧 이성을 차린 뒤 왕비의 가족만큼은 지키려고 발버둥 치는 필사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김민규가 총성이 울려 퍼지는 숲을...
'간택' 첫방…호강했다 VS 호기롭다 VS 호쾌하다 실시간 반응 키워드3 2019-12-18 19:20:01
이경(김민규)은 기세등등한 대왕대비와 조정 신료들 사이에서도 ‘몸집이 커도 신하는 신하다’라며 두려움 없는 정치를 펼쳤다. 또한 평생을 품어온 사랑 앞에서도 직진이었으며 신료를 구해내기 위해서 파옥을 명한 뒤 직접 고문장에 행차하기도 했다. 이처럼 거침없는 인물들이 활약하는 ‘간택’에...
‘간택’ 김민규, 독보적 분위기 비주얼 최강 조선 왕 2019-12-16 17:40:01
분)을 살리기 위해 직접 파옥을 명하는 이경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김민규는 강렬한 눈빛과 중저음 보이스로 이경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사랑하는 중전을 잃게 된 왕의 슬픔과 분노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겼다....
도상우의 구수한 사투리...‘간택’, 왕이 못 된 남자 이재화 役 2019-12-16 12:02:30
이경이 다시 살아나자 왕위를 계승하지 못하고 물러나야 했다. 이때 이경과 처음 마주치게 된 재화는 “와아, 지는 태어나 나랏님은 처음 봅니더. 잠깐만, 승하하셨다고 안했는교?”라며 구수한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해 인상 깊은 첫인상을 남겼다. 또 은보(진세연)와도 남다른 인연을 맺으며 눈길을 끌었다....
‘간택’ 도상우, 순박한 사투리 도령으로 완벽 변신 2019-12-16 09:36:09
이경이 다시 살아나자 왕위를 계승하지 못하고 물러나야 했다. 이 때 이경과 처음 마주치게 된 재화는 “와아, 지는 태어나 나랏님은 처음 봅니더. 잠깐만, 승하하셨다고 안했는교?”라며 구수한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해 인상 깊은 첫인상을 남겼다. 또 은보(진세연 분)와도 남다른 인연을 맺으며 눈길을 끌었다....
'간택' 진세연, 버려진 쌍둥이 언니 시신에 통곡…'복수' 결심 2019-12-16 08:52:01
‘총잡이들의 우두머리를 찾아달라’는 이경의 의뢰를 받게 됐던 것. 이로 인해 강은보는 왕이 도와줄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고 남장을 한 채 보부상으로 변신해 상인들과 무뢰배들 사이를 과감히 파고들어 탐문에 돌입했다. 그리고 총잡이들의 우두머리가 민간 사냥꾼 ‘산척’일 가능성이 높다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