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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 삶'…유기견 구조비행 중 추락 사망한 한국계 美파일럿 2024-12-02 08:44:34
올해 허리케인 헬렌으로 피해를 본 노스캐롤라이나 주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는 일에도 참여했다며 "동물 구출뿐 아니라 그는 지역 사회를 위해서도 정말 많은 일을 했다"고 말했다. 불의의 사고 뒤 김씨의 가족은 김씨를 기리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을 떠올렸다. 강아지 리사를 화장하고 남은 재를 묻어주는 것이었다....
고속도로 달리는데 다리에 독사가…기겁한 뉴질랜드 운전자 2024-12-01 19:15:46
향해 멈춰달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이 만난 여성은 운전하던 중 발에 무언가가 있다고 느꼈고 이어 뱀이 다리 위로 기어오르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큰 충격에 휩싸인 여성이 뱀에 물리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구급대 출동을 요청했다. 다행히도 이 여성에게서는...
내 아기 아니라더니…탯줄 영아 유기한 10대 유학생 결국 구속 2024-11-30 08:15:16
해 입국한 베트남 유학생이 갓난아기를 유기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 혐의로 베트남 국적 여성 A(19)씨를 지난 28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지하상가 여자 화장실에 탯줄이 달린 갓난아기를 가방에 넣어 유기한...
가방 안에 탯줄 달린 아기가...10대 베트남인 송치 2024-11-30 07:30:08
갓난아기가 있었다. 아기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지금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상가 CCTV 영상을 분석해 A씨를 특정해 의정부 내 거주지에서 그를 체포했다. A씨는 어학연수차 올해 입국한 유학생이었다. A씨는 처음에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낳은 아기가 아니다"라며 출산과...
세메스, OHT 장비 10000호기 출하…자동화 설비 다변화 2024-11-29 14:16:48
각 공정장비로 옮기는 이송시스템이다. 이 장비는 그동안 일본의 업체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지난 2011년 세메스가 오랜 연구개발 끝에 OHT 장비를 자체 개발했다. 현재 연간 수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보고 있다. OHT는 먼지와 진동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최대한 빠른 속도로 이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호텔월드 페인트칠 작업자 추락...1명 사망 2024-11-29 07:38:38
추락해 사망했다. 28일 오후 11시 48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약 20m 높이에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A씨가 페인트칠을 하던 중 타고 있던 작업대에 연결된 한쪽 와이어가 끊어지며 추락했다. 함께 작업하던 B씨도 와이어에...
우크라, 특사단 방한 맞춰 韓 포병전력 홍보영상 게시 2024-11-28 23:50:17
해 왔다'는 자막도 삽입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와 한국은 많은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장면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국군의 유도미사일이 이송되는 장면, 자동 장전되는 포탄의 모습 등을 틀어주고 한글로...
野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최상목 "위헌 소지" 2024-11-28 17:08:23
일자리, 지역 SOC 등의 사업을 집행하려면 예산을 미리 배정해야하는 데, 이것이 어렵게 돼 국민 피해로 이어질 거란 우려다. 최 부총리는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은 채 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법률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재의요구를 대통령께 건의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의...
최상목 "예산안 자동부의 폐지, 수용 어렵다"…거부권 건의 방침(종합) 2024-11-28 16:38:28
위해 이른바 국회선진화법 입법으로 도입됐다"며 "이 제도가 폐지되면 예산안 심사를 마쳐야 하는 기간의 제한이 없어지면서 헌법상 기한(12월 2일)을 넘길 가능성이 매우 커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는 예산안 의결 지연이 민생과 경제에 미치는 부작용 등 법률안의 문제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국회에...
최상목 "예산안 자동부의 폐지,수용 어려워…재의요구 건의하겠다" 2024-11-28 16:00:19
대해 우려를 표하고 국회에 신중한 논의를 요청드렸다"며 "그러나 국회에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은 채 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법률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재의요구를 대통령께 건의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