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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개헌안 마련 안간힘…"한국당이 개헌열차 제동" 비판 2018-02-19 10:46:19
4년 중임제 개헌과 야당의 이원집정부제 등 권력분산형 개헌이 팽팽하게 부딪히면서 논의에 진전이 없는 상태다. 민주당은 또 '민생 국회'를 요구하는 설 민심을 고리로 공전 중인 2월 임시국회의 정상화를 조속히 이뤄내야 한다는 점도 부각시키며 한국당을 압박했다. 우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설 연휴 동안)...
한국당, 설연휴 직후 자체 개헌안 마련 속도낸다 2018-02-18 06:00:03
의원은 "분권형 대통령제, 이원집정부제 등이 거론되는데 '외치는 대통령이 맡고 내치는 총리가 맡는' 방안보다 내치의 경우에도 국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의 경우 대통령에게 권한을 좀 더 줄 수도 있지 않으냐고 생각하는 국민도 있는 것 같다"며 세부 조율 필요성을 시사했다. 한국당은 연휴 이후 국민...
2월 국회 '속빈 강정' 우려…개헌·사법개혁 '지지부진' 2018-02-18 05:00:03
개헌소위에서도 여야 입장이 4년 중임제와 이원집정부제로 팽팽하게 갈리면서 논의에 진전이 없는 상태다. 검찰, 경찰, 법원 등의 사법개혁도 별다른 진전을 못 보고 있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는 여야 이견 탓에 법원·법조·경찰개혁소위와 검찰개혁소위 등 소위 구성조차 못 했다. 사개특위는 일단 2...
지방선거 4개월 앞인데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깜깜이' 2018-02-11 08:00:02
중임제와 이원집정부제로 팽팽하게 맞서면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여기에다 개헌 시기를 놓고 여당은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한국당은 지방선거 이후 연내 개헌을 각각 고집하고 있어 이 또한 합의점 도출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 때문에 현실적으로 개헌안 도출까지는 지난한 과정이 되지 않겠느냐는...
한국당, 독자 개헌안 마련 시동 2018-02-09 19:46:57
이원집정부제 개헌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제왕적 대통령으로 대변되는 독점의 정치는 이제 마감해야 한다”며 “협의와 합의의 정치가 가능한 분권형 개헌이 시대정신”이라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대통령 중임제로...
개헌소위, 정부형태 격론…4년 중임제 vs 분권형대통령제 2018-02-07 17:11:07
개헌 소위 회의에서는 정부형태를 놓고 여야 의원들 간에 격론이 벌어졌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년 중임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자유한국당은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하는 '분권형대통령제'로 맞섰다. 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이원집정부제는 국정 혼란이 불가피한 정부형태"라며...
'정부 개헌안' 만들 자문기구 내주 출범…권력구조 개편 포함 2018-02-07 16:44:41
5년 단임제를 대통령 4년 중임제 또는 이원집정부제, 내각제 등으로 변경하는 권력구조 개편의 포함 여부다. 일단 국민개헌자문특위는 권력구조와 관련한 부분도 포함해 개헌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자문특위는 총강·기본권 분과, 자치분권 분과, 정부형태 분과 등 3개 분과와 국민참여본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정부형태...
한국당 "대통령 독자개헌" 맹공…이르면 설前 개헌방향 제시 2018-02-06 11:17:11
라디오 인터뷰에서 "분권형 개헌에는 이원집정부제가 가장 유력하게 포함돼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한국당 소속 국회 헌정특위 김재경 위원장은 이날 통화에서 "이원집정부제는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우니 분권형 대통령제라는 표현을 쓰는 게 낫다"고 밝혔다. 주 의원도 통화에서 "한국당은 분권형 개헌을 할 것이라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2-06 08:00:02
정부 개헌안', 2월 국회 태풍의 눈으로…여야 전운 고조 180205-1115 정치-0177 18:49 北김영남, 스리랑카 대통령에 독립 70주년 축전 180205-1117 정치-0178 18:51 이총리, 한국당 이원집정부제 구상에 "어려울 것으로 본다" 180205-1121 정치-0180 18:55 만경봉호 타고 온다는 北예술단…'5·24조치' 완화...
이언주, 장관 향해 "北대변인이냐" 언성 높인 이유는? 2018-02-05 19:36:28
동시에 실시하지 않으면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개헌은 불가능하다"면서 `6월 지방선거-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최 의원은 한국당이 당론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큰 `이원집정부제`에 대한 이 총리의 답변도 끌어냈다. 이 총리는 "우리나라의 경우라면 대통령과 총리의 소속 정당이 다를 때 어떻게...